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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네이버 오픈캐스트의 3가지 매력

    네이버 오픈캐스트를 오늘부터 오픈 하였다. 벌써부터 블로거들의 반응이 뜨거운 것 같다. 다음의 이슈에도 오를 만큼 많은 블로거들이 오픈캐스트에 대한 소감을 포스팅하였다. 나 또한 익사이팅TV로 초대되어 오픈캐스터로 활동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오늘 첫 오픈 기념으로 익사이팅한 연예가 뉴스로 2회분을 발행해 보았다.아직은 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 오로지 재미있고, 좋은 글들을 모아야겠다는 생각만 가지고 만들고 있다. 이것이 어떤 영향을 주고, 어떤 파급효과를 가져올지는 잘 모르겠다. 뭐든 의미가 있어야 더 재미있어 하는 편이라 아직은 재미까지 있지는 않다.요즘 들어 여러 가지 서비스들을 맛보고 있는데, 트위터와 미투데이, SNS클럽 등 이것 저것 배우느라 정신 없다. 그것들 역시 아직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겠다. 단지 트위터의 ..
    c|2008-12-15 05:3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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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사업을 하기 위해 필요한 3가지 조건

    요즘 날씨도 추워지고, 경제도 안좋아지고 여러모로 몸을 움츠릴 수 밖에 없는 날들이다. 많은 회사들이 문을 닫고 있는 시점에 무슨 사업이냐 싶겠지만,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고, 경제가 안 좋으면 다시 좋아질 날이 온다. 겨울에 비상식량을 챙겨두고, 땅을 쉬게 하여 건강한 토양을 준비하듯, 경제가 안 좋은 이 시점에 사업을 준비하는 것은 적절한 타이밍이라 생각한다. 나는 항상 머릿속에 사업을 할 생각으로 가득하다.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을까를 매일 생각하고 있으니 말이다. 나는 거창한 사업가를 꿈꾸지 않는다. 돈 버는 법을 알고 싶다.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을까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블로그도 나에겐 하나의 사업이 될 수 있다. 적어도 블로그를 통해 돈을 벌고 있고, 돈 버는 법을 알게 되었으니 말이다. 그래서 돈 버는 법을 사..
    c|2008-12-14 09:4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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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RSS의 변화, 정보의 가공력

    21세기는 정보화 시대라고 한다. 또한 지식 사회라고도 한다. 피터 드러커도 그랬고, 엘빈 토플러도 그랬다.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정말 그렇게 될까 싶었지만, 나의 무지로 인한 오해였던 것 같다. 지금의 시대는 누가 뭐라고 해도 정보화 시대이고, 지식 사회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블로그는 그 지식 사회를 이끌어가는 하나의 툴이 아닌가 싶다. 블로그를 하면서 알게 된 용어가 웹 2.0이라는 단어이다. 여러 정의가 있지만 내가 주워들은 이야기로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것이었다. 포탈에 의한 한방향 의사소통이 웹 1.0이라고 한다면 블로그처럼 서로 의견을 주고 받는 것이 웹 2.0이라는 것이다. 과거에는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정보를 가공해서 가치를 만들어냈다. 신문도, TV도, 포탈도 말이다. 지금이라고 달라진 것은 크게 없지만, 이제 조금..
    c|2008-12-14 12:0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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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악덕 경영자가 성공할까?

    기업을 하는 오너들은 모두 착하고 진취적이며 리더십이 강한 사람일까? 우리 각자의 사장님을 보고 있노라면 전혀 그렇지 않음을 쉽게 알 수 있다. 경영자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악덕 기업주인지 아닌지 알 수 없을 것이다. 자신이 하는 일이 모두 회사를 위한 일이고, 회사를 위한 일은 결국 직원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매일 매일 반복되는 업무와 새로운 난관들, 그리고 나아질 기미도 보이지 않는 정체됨에 바쁨속에 무료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직원들의 마음을 경영자는 이해할까? 매출이 떨어지기라도 하면 윽박지르기 일 수이고, 아주 작은 일이 빵구라도 나는 날엔 분위기가 살벌해진다. 그 정도면 양반이다. 직원에게 함부로 욕하고 물건을 집어던지고, 의심이나 하는 악덕 경영자가 꽤 많다. 그건 인격적인 결함이라 볼 수 있..
    c|2008-12-12 04:4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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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위드블로그, 그 성공을 바라며

    위드블로그가 새롭게 시작했다. 운 좋게 베타테스터로 선정이 되어 활동하게 되었다. 아직 신청해 본 것은 없지만, 마음에 드는 상품이 있다면 신청해 볼 생각이다. 이미 프레스블로그나 파워블로그, 버즈블로그등을 통해 이런 활동을 해 본 적이 있지만, 위드블로그가 새롭게 느껴지는 것은 그 형식에 제한이 없이 자유롭기 때문이다. 스폰서배너는 오히려 광고 리뷰임을 상기시켜 주기에 더욱 신뢰성을 강조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위드블로그는 그 동안 블로고스피어안에서 불만이었던 점을 해소해주고 있다. 기존의 이런 방식의 광고가 문제가 되었던 것은 그것이 광고인지 아닌지 모르게 가이드라인을 정해주어서 일정한 형식의 글이 나오게 만들었고, 키워드 또한 정해두어 일정한 글이 나오도록 강요받는 느낌이었다. 게다가 제품에 대한 안좋은 ..
    c|2008-11-27 12:2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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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오픈케스터, 네이버 섬의 다리가 될까?

    네이버의 오픈케스터 메일을 받았다. 물론 익사이팅 Biz & Blog는 아니고 익사이팅TV이다. 받은지 좀 되었는데 뭔지 몰라 그냥 두었다가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이제서야 이해하게 되었다. 오픈케스터는 쉽게 이야기해서 다음 블로거뉴스를 네이버에도 두겠다는 것이다. 네이버는 명실공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포탈 중 하나이지만, 자신만의 밥통을 꽉 쥐고 그 안에서 자신들만의 네이버 나라를 구축해나가는 전략을 사용했다. 블로그에 있어서는 더욱 그들만의 리그가 강하였다. 폐쇄적이고 독단적인 모습이 네이버 섬의 네이버 제국을 느끼게 할 정도였다. 많은 질타를 받은 탓인지, 아니면 섬을 만들고 제국을 만들면 매출이 더 오를 줄 알았는데 자꾸 떨어져서 그런지 오픈케스터라는 것을 내놓게 되었다. 네이버의 엄청난 트래픽은 오픈케스터에 ..
    c|2008-11-26 12: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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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연재] 3. 나도 할 수 있을까?

    난 타자도 느리고, 인터넷도 잘 모르고, 컴퓨터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데다가 젊은 세대도 아닌데 블로그라는 것을 할 수 있을까? 아빠는 매일 아침 일어나 성경책을 읽으시고 공책에 느낀 점을 한 장씩 쓰신다. 내가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게 된 이유도 아빠가 매일 아침마다 이런 모습을 보여주셨기 때문에 그 영향을 받은 것 같다. 나도 이제 30년을 살아오다보니 이런 저런 경험도 많이 생기고, 할 말도 점점 많아지는 것을 느낀다. 친구들과 소주 한잔 들이킬 때면 밤을 세어서도 이야기 꽃을 피울 수 있을 정도로 말이다. 나도 이러한데 나보다 인생을 두배나 더 살아오신 아빠에게는 얼마나 더 많은 할 이야기들이 있을까. 그래서 친구들을 만나는 날이시면 늦게까지 신나게 한잔 걸치시고 오시는가보다. 인터넷에는 컴퓨터를 잘하는 사람들이 그렇..
    c|2008-11-22 10:1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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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연재] 2-2. 에이~ 그런 것을 뭐하러 해! - 수익 수단

    2. 에이~ 그런 것을 뭐 하러 해! 블로그에 대해 알려주고 난 후 아빠의 첫 번째 질문은 그런 것을 뭐 하러 하냐는 것이었다. 무엇을 하려고 블로그를 할까? 블로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일까? 아빠를 설득하기 위해 난 블로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들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2. 새로운 수익 수단아빠는 정말 왕소금이시다. 겨울에 이월되는 가스량의 차이가 겨우 1밖에 안될 적도 있었다. 대문 옆에 있는 가스 체크란에 매월 그 차이가 1,2,3에서 끝나는 것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겨울에도 찬물로 샤워하시고, 심지어 가스불도 잘 안 쓰신다. 집에서는 외투를 입고 계실 정도로 자린고비가 따로 없다. 핸드폰 요금도 거의 기본요금에서 자르신다. 그렇다고 돈이 없는 것이 아니다. 퇴직금이 있으시지만 새로운 수입원이 없기에 아껴 쓰..
    c|2008-11-21 06: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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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연재] 2-1. 에이~ 그런 것을 뭐 하러 해! - 취미생활

    2. 에이~ 그런 것을 뭐 하러 해! 블로그에 대해 알려주고 난 후 아빠의 첫 번째 질문은 그런 것을 뭐 하러 하냐는 것이었다. 무엇을 하려고 블로그를 할까? 블로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일까? 아빠를 설득하기 위해 난 블로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들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1. 새로운 취미 생활 아빠는 주말만 되시면 등산을 가신다. 산을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대한민국 전국의 산은 다 돌아다니신 것 같다. 아빠와 한번 등산을 한적이 있었는데, 아빠 따라가다가 가랑이 찢어질 뻔 했다. 쏜살같이 올라가시는데 나는 숨이 턱까지 차서 정말 이렇게 죽는구나 싶었다. 겨우 겨우 올라간 정상에서 아빠가 사주신 좁쌀 막걸리 한잔을 마셨다. 아… 이래서 등산을 하는구나 싶었다. 터질 듯한 심장과 폐를 진정시켜 주듯 몸 속 구석 구속 퍼지는 막..
    c|2008-11-20 07:0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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