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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고맥락 사회속에서 나를 만들어 간다는 것은?
● 생각을 바르게 해야하는 것은 내가 만들어 낸 콘텐츠를 누군가가 볼 수 있어서 이기도 하지만 그걸 통해서 나라는 사람을 알아보고 결정지을수 있기 때문이다. 즉, 내가 쓰고 만들어냈던 것들이 타인에 의해 평가되어지고 그것이 "나"라는 사람의 정체성으로 굳어지기 때문이다. ● 고민하고, 알리는 내용과 정보들의 집합이 내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 속에서 어떤 의도를 담는 순간 어색한 내 모습이 만들어지게 되고 사람들은 쉽게 그것을 알아차리게 된다. 고맥락 사회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짙게 느낄 수 밖에 없는 것이기에 더욱 이슈가 되는 것이다. ● 올바르게 생각하고 표현한다는 것은 적어도 진솔하게 자신을 담을 수.......추천 -
[비공개] (책) 나에게 시간을 주기로 했다.
♤ 비가 쏟아져도 몇 시간 혹은 며칠이 지나면 버리려다가 혹시나 해서 하나는 마당 화분에 그냥 꽂아냈거는 며칠 전에 보니 싹이 손가락 한 마디 정도 자라 있는 거야. 너무 신기하지 않아?" 한 달 내내 아보카도를 살피다가 포기하고는 그냥 내버려웠는데 싹이 손가락 마디만큼 자랐다며 신기해했다. ☆ '가끔은 그냥 내버려두는 게 좋을지도 몰라. ♧ 구름이 개이고 비가 그치고 해가 떠오르며 땅속에서 꿈쩍도 하지 않던 나팔꽃이 새싹을 삐쪽 티운 것처럼, 아보카도가 쑤욱 싹을 올린 것처럼, 그들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 었더니 결국은 싹을 틔워내 얼굴을 보여주었다. 시간을 주는 것 각자에게 필요한 시간을 충분히 주는 것. 식.......추천 -
[비공개] AIoT와 연결의 실마리
● 생성형 AI의 기능이 핸드폰 속으로 들어와 내가 만든 콘텐츠와 함께 가치를 창출하는 날이 가까이 있음에 놀란다. 일주일에 3~4일 정도는 일기를 쓰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곤 하는데 오늘은 갤럭시 노트 기능의 신기한 부분을 발견하여 꽤 놀라고 있는 중이다. ● 여러분은 아래 그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 그냥봐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나는 단지 선으로만 끄적거렸을 뿐인데 이를 멋지게 그림으로 완성해 주었다. 구체적인 색, 질감, 구성 내역에 대해서는 지정할 수는 없었으나 굳이 그럴 필요는 없다. ● 유저는 아웃라인만 잡아주면 되는 것이다. 여기서 드는 생각은 휴대폰에 탑재된 생성형 AI가 더 나아가서 제.......추천 -
[비공개] (책) IDENTITY : 집단의 힘
● 제가 개별적으로 움직이는걸 선호하는 스타일이라 집단의 힘이 놀랍다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그저 속하려 하지는 않습니다. 옛말에 빨리가려면 혼자가고, 멀리가려면 같이가라고 했는데요. ● 집단의 경우 성과라는 것은 단기, 중/장기를 떠나 동기화의 정도에 따라 큰 차이를 둔다고 합니다.다만 개인에 따라 그 편차가 크기 때문에 조직은 집단이 잘 뭉칠 수 있도록 신경쓸 필요가 있습니다. ●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의사결정 입니다. 개인도 마찬 가지겠지만 기업의 경우는 특히 결정이 늦어지는 순간 경쟁에서 밀려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 책 Identity에서 말하는 동기화는 집단에 더욱 필요한 사안으로 조직의 성과를 만들고 산.......추천 -
[비공개] 융합경영리뷰 10월호
◇ 인간중심(Human Centric)한 기술에 대한 내용으로 10월 융합경영리뷰에 주제칼럼을 게재하였습니다. 정확히는 레거시 제품이나 서비스에 AI와 같은 최첨단 기술들이 부가되어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 매월 1개 주제를 들어 기고를 하고 있는데요. 제 소견을 풀어낸 이 글이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보이자 참고가 되길 바라며 공유해 봅니다. ※ 무료이니 염려마시고 마음껏 보셔도 됩니다.추천 -
[비공개] 밝은 당신의 미래를 위하여
● 참, 오랜만입니다. 이렇게 기분좋은 술을 마셔본게요. 08년 석사과정 때부터 알아왔던 지인과의 자리여서였을까요. 1시간으로 예상했던 시간이 2, 3시간을 넘어가며 들었던 생각은 헤어질때의 아쉬움 때문이었는지 안타까움과 아쉬움으로 남는것 같습니다. ● 한편으로는 정말 오늘 만난 지인이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더 간절했기 때문일까요. 그렇게 사람은 하루 하루를 보내며 지금의 시간들을 이어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아끼는 마음이었기 때문일까요. 아쉬움 때문일까요. 예전 서울역 인근에서 나름 대기업에 다닌다며 힘주며 다닐때가 생각납니다. 그게 뭐라고 으시대며 살았을까요. 별것 아닐 수도 있는 감투가 그리도 중요했.......추천 -
[비공개] 매트릭스 살균은 피부가려움을 완화한다?
◇ 최근 피부가 계속 가려워서 가만히 생각해 봤습니다. 아무래도 침대 매트릭스의 문제가 아닐까 싶어 스팀 청소기를 주문해 봤습니다. ◇ 쿠팡에서 관련 제품을 검색해보니 광고 문구에서 침대 매트릭스의 진드기, 그리고 사람의 몸에서 매일 같이 발생되는 노폐물로 인한 것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 재미난 생각을 한 번 해봤습니다. □ 가설을 세우고 연구결과의 형태로 콘텐츠를 만들어보자!! ■ 그래서, 일단은 ■ 가설을 세워 봅니다. 1. 매트릭스의 살균 이슈는 어느 순간 사용자의 피부를 오염시킨다. 2. 매트릭스로부터 오염된 피부는 알레르기를 유발한다. 3. 살균을 하면 진드기 등 오염원 제거 효과로써 피부 가려움증을 완화할 것.......추천 -
[비공개] (HR) 초일류가 되기 위한 길
◇ 회사에서 핵심인재로 분류되는 사람들 또한 인간이기에 안정과 인정, 그리고 보상을 원합니다. 내가 더이상 성장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거나 본인의 성과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다면 날개가 꺽여버린 새가되거나 더이상 앞으로 나가려고 하지 않게 됩니다. ● 왜냐구요? ◇ "해봤자~~"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백날해서 남 좋은 일만 한다는 거죠. ◇ 평가와 보상 이전에 인정과 리더십을 정립해야 회사가 살아납니다. 그래야 시대와 민족을 넘어선 초일류가 될 수 있습니다. #박정완 #초일류 #HR #인재경영추천 -
[비공개] (영화) 유령 : 누가 진짜일까? 서로를 어디까지 믿어야 하는 것일까?
[들어가며 : 성공할 때까지 계속하라!!] “유령에게 고함. 작전을 시작한다” 1933년, 일제강점기 경성. 항일조직 ‘흑색단’의 스파이인 ‘유령’이 비밀리에 활약하고 있다. 새로 부임한 경호대장 카이토는 ‘흑색단’의 총독 암살 시도를 막기 위해 조선총독부 내의 ‘유령’을 잡으려는 덫을 친다. 영문도 모른 채, ‘유령’으로 의심받고 벼랑 끝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 총독부 통신과 감독관 쥰지, 암호문 기록 담당 차경, 정무총감 비서 유리코, 암호 해독 담당 천계장, 통신과 직원 백호. 이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하루 뿐. 기필코 살아나가 동지들을 구하고 총독 암살 작전을 성공시켜야 하는 ‘유령’과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고.......추천 -
[비공개] 일단 달리GO!!!
잠을 좀 더 자려고 했었는데, 그냥 일어났습니다. 가을의 선선한 공기를 마시며 서서히 몸을 깨우며 걸어봤습니다. 자다 깨다를 반복하며 밤잠을 설친 탓에 몸이 무거웠는데요. "에라 모르겠다." 생각하며 냅다 뛰기 시작했습니다. 러닝을 위해 샀었던 경량 가방을 메고 뛰니 좋긴한데 너무 튀더군요. 다들 가볍게 뛰는 모습인데 너무 풀세팅을 한 건 아닌가 싶었답니다. 그러면 어떻습니까. 달릴 수 있고, 달리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한거죠. 그렇게 달리고 집에와서 샤워를 하고나니 좀 더 개운한 듯 한데 피곤감은 가시지 않네요. 커피 한 잔 마시면 나아지겠죠? 오늘도 이렇게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내일도 달려야 할텐데.. 그러겠.......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