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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사이버 위협정보 공유시스템 구축 ( 박재문 국장 일문일답 )
정부가 각종 사이버공격에 대비해 청와대와 국가정보원, 국방부 등 16개 관계부처가 동시에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는 ‘사이버 위협정보 공유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의료기관과 집적정보통신시설(IDC) 등을 포함한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을 2017년까지 두 배 늘리고,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대상도 150개에서 500개로 확대한다.박재문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화전략국장은 4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지난 6·25 사이버공격 이후 7월1일까지 추가 해킹피해를 입은 기관은 총 67개 기관으로, 현재 84% 가량 복구됐다고 밝혔다. 6·25 사이버공격과 관련해서는 악성코드를 분석 중이라고 설명했다.다음은 박재.......추천 -
[비공개] 사이버테러 대응 청와대가 직접 챙긴다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사이버 테러에 대응해 청와대가 직접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기로 했다. 또 내년까지 국가차원의 '사이버 위협정보 공유시스템'도 구축, 민관 정보 공유체계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4일 정부는 미래창조과학부, 국가정보원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한 '국가 사이버안보 종합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선진 사이버안보 강국 실현'을 목표로 수립된 이번 대책에 따르면 사이버위협 대응체계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이버 안보 컨트롤 타워를 청와대가 담당한다. 실무총괄은 국가정보원이, 미래부와 국방부 등 관계 중앙행정기관이 소관분야를 각각 전담하는 체계를 수립했다.또 각 대응기관이 사.......추천 -
[비공개] 사이버안보 최우선 인식…적국 시스템도 참고해야
오바마 행정부 집권 초기인 2009년부터 미국은 사이버보안 업무를 백악관이 주도하기 시작했다.같은해 12월에는 미 정부 최초의 `사이버보안조정관'도 임명했다.미국은 사이버공간을 육ㆍ해ㆍ공ㆍ우주에 이은 제5의 전쟁터로 규정하고, 사이버전 대응체계를 구축했으며 사이버보안정책을 정부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적극적인 체계 마련에 나섰다.미국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러시아는 물론 북한까지도 국가 최고기관 직속의 `사이버보안사령탑'을 구성해 저마다 전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올 들어서만 3.20과 6.25 두 번의 사이버공격에 노출된 우리 정부가 눈여겨봐야 할 대목이다.미국의 경우, 오바마 행정부에서 처음으로 사이버안보체.......추천 -
[비공개] 국경없는 인터넷, 우리의 정보는 안전한가
미국 중앙정보국(CIA) 출신 에드워드 스노든의 폭로로 촉발된 미국 정보기관의 개인정보 수집 파문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자고나면 연일 새로운 소식들이 쏟아진다.스노든은 미 국가안보국(NSA)이 구글·애플 같은 IT기업들 서버에 접속해 이용자들의 정보를 수집해 왔다는 사실을 처음 폭로했다. 이후 그는 영국 정보기관도 전 세계 민간인의 전화·이메일·인터넷 사용 기록 등을 수집했으며, 미 정부는 또 중국 이동통신사와 대학 등을 해킹했다고 추가 공개했다. 하나 같이 파괴력 있는 내용들이다.사건은 국제문제로 비화됐다. 독일 정부는 스노든 폭로로 불거진 영국의 사찰 의혹에 대해 “할리우드 공포 영화에나 나올 일”이라며 해명.......추천 -
[비공개] [주상돈의 인사이트] 새로운 전쟁이 시작된다
미국 샌디에이고대와 워싱턴대 연구진은 얼마 전 시속 40마일(64.37㎞)로 주행하는 자동차를 뒤쫓으며 전자제어식 제동장치를 멈추게 하는데 성공했다. 차량내 전자식 장치를 제어하는 주컴퓨터를 해킹한 것이다. 운전자가 차량을 멈출 수 없었던 것은 물론이다. 지난해 미국 텍사스주에서는 불만을 품은 중고차상 직원이 판매대금이 미납된 차량 100여대를 원격으로 경적이 울리거나 엔진을 갑자기 꺼지게 하는 소동을 일으켰다. 실제로 보안업체들은 블루투스나 와이파이로 차량 컴퓨터에 접속해 원격으로 조정 가능하다고 말한다.자동차가 처음 만들어졌을 때, 사람들은 자동차를 말(馬) 없는 마차(horseless carriage)라고 불렀다. 달리는 마.......추천 -
[비공개] `눈 뜨고 당한다` 사이버 공격에 속수무책
속수무책이다. 예고된 공격에도, 경계를 강화해도 또 다시 뚫렸다. 사이버 보안을 책임질 컨트롤타워가 부재한 가운데 사이버 해킹 피해를 만성적인 사회 질환으로 치부해 버리는 분위기다. 국가 사이버 안보를 담당할 책임주체를 분명히 하고, 이를 중심으로 종합적 대응방안이 시급히 도입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6·25 해킹 세력에 또 다시 무너져1일 오전 영남일보와 경남일보를 비롯해 사이버독도닷컴 등 지방 언론사와 민간 업체 홈페이지가 사이버 공격에 무너졌다. 대한민국의 상징인 청와대 홈페이지가 `김정은 장군님 만세`로 도배된 지 불과 일 주일 만에 굴욕적인 사건이 반복된 것이다.이번 사이버 테러는 지난달 25.......추천 -
[비공개] 보안 기능과 역할
요즘 보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조직에서 보안 부서의 업무 범위가 어디까지인가에 대한 질문을 접하게 된다.현실적으로 말한다면, 방지하고 억제하는 보안의 기능은 같더라도 보안부서의 역할과 범위는 회사의 전략 및 방침이나 역학관계 등에 따라 조직마다 다를 수 있으며 이는직함과도 밀접한 관련이있다.일반적으로 정보보안 부서와 대비해서 회사의 물리적 보안 및 직원, 시설 및 자산의 안전을 포함하는 기업보안을 담당하는 책임자로써 보안담당 부사장, 임원 또는 부서장을 두고 관리되는 전통적인 보안조직이 있다.이 조직의 역할은 주로 기업보안 정책의 수립 및 이행확인, 손실방지활동, 사업연속성계획, 부정행위감사, 산업안.......추천 -
[비공개] [최정훈의 디지털 확대경] 북한이 노리는 건 사이버전쟁이다
[최정훈의 디지털 확대경] 북한이 노리는 건 사이버전쟁이다전면전(全面戰)을 일으켜 전쟁의 승패를 가리기란 쉽지 않다. 전력(戰力)이 적의 서너 배 이상 앞서지 않은 상황에서 전면전을 벌이면 전쟁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높다. 속전속결이 이뤄지지 않으면 적국이 우방국의 지원으로 전투력을 보강하므로 전쟁 승리도 낙관할 수 없게 된다. 그래서 완승의 조건을 갖추지 않은 채 전면전을 일으키는 것은 무모하다.전면전에서 승률을 높이는 전술은 분명 있다. 전면전을 벌이며 전선(戰線)의 특정 부분에 전투력을 집중해 균형을 허무는 방법이다. 전선의 한 부분을 뚫으면 적의 측방과 후방 공격이 가능해진다. 전시에 측후방으로 쏟아져 들어.......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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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구글링 잘 하는 법
구글링 잘 하는 법 :1. 반드시 포함될 단어/문장을 지정하기- 검색어의 처음과 끝에 큰 따옴표(")를 입력하면 해당 단어나 문장이 반드시 포함된 사이트만 검색할 수 있습니다.ex) "강남 스타일" 을 구글 검색어 창에 입력하면 정확히 강남 스타일이 표시 된 검색어만 보여줍니다.2. 제외할 검색어를 지정하기- 검색어 앞에 마이너스(-)를 입력하면 해당 검색어를 제외한 결과를 표시합니다.ex) 갤럭시 -아이폰 을 구글 검색어 창에 입력하면 아이폰을 제외한 갤럭시에 대한 검색 결과를 표시해줍니다.3. 유의어를 검색하기- 검색어 앞에 물결표시(~)를 입력하면 검색어와 유의한 의미를 가진 자료를 보여줍니다.ex) ~저렴한 맛집 을 구글 검색어.......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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