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문화활동을 공유합니다.
세상의 모든 것에 대한 호기심,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하는 순간들을 사랑합니다.
극렬하게 브랜드다운 브랜드를 좋아합니다.
또 인간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 모든 문화활동을 사랑합니다.
"각종 문화활동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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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카 쉐어링 서비스, Socar]
산업의 성장이 더딘 성숙기 시장에서는 서비스가 세분화, 다양화 되는 것 같습니다.바쁜 현대인들의 unmet needs에 맞춰 눈여겨 볼만한 biz model이 있어 소개합니다.바로 car sharing service, SOCAR 오며가며 차량 옆이나 뒷 유리에 저런 BI보셨나 모르겠네요. 소카나 그린카..나눔카 이런게 비슷한 서비스모델이죠. 얼핏 기억나는 것은 예전에 현대자동차에서 급하게 차가 필요할 경우 shring해준다는 광고를 본 적이 있는데 그것이 SOCAR의 시작이었던가 봅니다. (거슬러 올라가 2011년이네요) 그러면서 자동차 대여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얼핏 보면 렌터카와 비슷하지만 차를 렌트하는 개념을 더 10분 단위로 쪼개고, 장소도 everywhere를 표.......추천 -
[비공개] [하버드 한인학생의 시위]
어제(2015.4.29) 신문기사를 통해 아베 일본 총리가 미국 하버드대를 방문하여 연설을 한 후 질의시간에 하버드에 재학중인 한인 남학생이 아주 직설적으로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돌직구를 날렸다는 소식을 들었다. (게다가 하버드 학교티를 입고!) 보통 그 정도 국가원수나 지도자가 방문했을 경우 짐짓 예의와 격식을 차린 질문이 오고갔을텐데 어떻게 이 학생은 이런 용기를 낼 수 있었을까? 사실 나로서는 상상에 그쳤을 일이다. 물론 교묘한 아베는 적절한 대답으로 무마해버렸지만, 질문을 한 그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파장이 일어난것이다. 그 일이 물론 아주 즉흥적일거라고는 생각안했지만 오늘자 기사를 보니(4.30).......추천 -
[비공개] 한국인삼공사…(공식명칭 KGC인삼공사)
보통 공사면 공기업임을 뜻하죠. 한국인삼공사는 공기업이 아니라 사기업인 것 아시나요? 공기업의 민영화는 이미 많은 논란이 있었고 실제 사례가 있어서 익숙하지요. 한국전기통신공사(KT)가 2002년 완전민영화가 되었고 포스코, 담배인삼공사….등이 있지요. “정관장”브랜드가 나오는 한국인삼공사는 외국인 지분이 60%가 넘는데다가 한국담배인삼공사와 헷갈린다고 해서 Korea Ginseng Corporation의 약자로 KGC인삼공사로 바꾸었는데요..60%이상이면 머 외국계기업이라고까지 하긴 그래도, 순수 국내 민간기업으로 보긴 어렵지 않을까요? 게다가 정관장 브랜드는 뭔가 나라에서 만드는 제품 같은 느낌이 드는데… 솔직.......추천 -
[비공개] 투썸 플레이스 핸드드립 파우치....
밥값에 준하는 커피값 때문에 약속이 아니고는 왠만해선 커피숍을 가지 않으려고 한다.카누 아메리카노도 생각보다 맛이 괜찮고 해서 견딜만 한데….후배가 가져다준 ‘투썸 플레이스’의 핸드드립용 파우치. 마치 원두커피 필터처럼 꺼내서 툭….뜯으면 저렇게 커피빈이 들어있는 입구가 열린다. 저 안에 뜨거운물을 붓기만 하면 끝! 정말 핸드드립처럼 천천히 커피가 떨어지면서 맛도 향도….제법 그럴싸하다. 고급진 세미나나 캠핑 갔을 때 꽤 분위기 내면서 맛도 느낄 수 있어서 좋겠단 생각이 든다.다만 일반 핸드드립처럼 두번은 우려서 먹기가 힘든… 보리차처럼 묽게 먹으려면 모를까…인터넷을 찾아보니 다양한 맛이 있는 모양.추천 -
[비공개] 연남동 맛집 ‘오군 수제 고로케’ 방문
고로케를 싫어하는 나는, 회사 후배가 조금만 먹어보라는 권유에, 또 유명한 곳이라는 말에 쪼그만 조각을 마지못해 입에 물었다. 그런데 이 맛은…??? 고로케의 oily한 느낌이 너무 싫었는데, 이 고로케는 아주 담백한 느낌이다. 분명 튀긴 것이 맞는것 같은데 바삭한데 너무 튀김같이 바삭하지도 않으면서 눅눅하지도 않고, 소도 적당하다. 이름하야 연남동 맛집이라는 ‘오군 수제 고로케’ Tasty Road에 나왔었다는데 별로 맛집프로 믿지 않는 내 입맛에도 정말 이집 고로케는 맛있다. 가격도 적당, 감자고로케나 카레 고로케는 콜라나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면 한끼 식사가 될 수 있겠다 싶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 있을 것 만 같은.......추천 -
[비공개] 마케터로서 읽어봐야 하는 책 리스트업
만약 누군가가 내게 존경하는 경영/마케팅 학자가 누구냐고 물어본다면? 난 누구라고 말하지…갑자기 정리를 좀 해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5년간 마케터로 지내면서 수 많은 경제경영책을 읽어봤는데 내가 생각하기에 마케터라면 이 분들 책은 한번쯤 읽어봐야 하지 않나 싶어 정리해본다. [마케팅] 저자명 책명 (한국판 출판해) 비고 잭트라우트, 알리스 포지셔닝 (2002) 마케팅 전쟁 (2006) 마케팅 불변의 법칙 (2008) 리포지셔닝 (2010) 차별화 마케팅 (2012) 그 유명한 포지셔닝. 지금이야 익숙하지만 포지셔닝 책을 처처 읽었을 때 아! 이거야!하며 무릎을 치며 읽었던… 필립코틀러 마케팅 리더십 (2003) CSR 마케팅 (2007) B2B 마.......추천 -
[비공개] 프롤폴리스 스프레이 사용 후 [Origin-A PROPOLIS]
중국여행에서 귀국하는 길, 아시아나 면세물건을 보다가 프로폴리스가 있길래 사와봤다.원래 프로폴리스는 가격도 비싸고 먹기도 좀 불펴난데, 얘는 3개에 5만원정도 했던것 같다.청춘하고 사이가 멀어지면서 점점 내 몸 챙기기에 급급해진다. 별로 그런거 상관없는 바디였는데...ㅠㅠ이젠 건강기능식품에 엄청 관심도 생기고, 어떤 것이 내 몸에 맞을지 다양한 시도도 해보게 되는게 옛날 어른들말이 하나도 안틀리다는 생각이 든다.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여튼, 이 제품을 사용한 후기를 좀 적어보자면.. (요샌 머 하도 순수한 후기가 없다보니 이런 生 후기가 도움이 될 지도..) 사이즈는 생각보다 매우 작았다.비행기에서 산 기내면세.......추천 -
[비공개] 2015년 4월 1일 오전 8시 59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오늘 뉴스 중 가장 감동적인 사진..같은 길을 걸어온 아들의 은퇴식에 꽃다발을 들고 간 아버지의 마음은 어떨것이며...같은 그라운드에서 뛰었을 아버지를 이어, 이제 현역에서 은퇴하는 젊은 아들은 또 얼마나 복받쳐오를지....머 평소에 차부자에 큰 관심이 있던 사람은 아니지만 이 사진 한장으로 가족애를 넘어서 휴머니즘까지 느껴지는 아침이다....추천 -
[비공개] 이영돈 PD가 광고모델로 나온 파스퇴르 '베네콜' 사태를 보며...
내 눈을 의심했다.'뭐야 저 광고?' ... 이영돈 PD의 그릭요거트 편을 본것은 아니지만 한참 논란이 되고 있다 정도는 알고 있었는데, 그런데 그 PD가 음료 cf를 찍다니?? (출처: 조선닷컴) 불과 몇일 만에 파스퇴르(롯데푸드)의 '베네콜' 광고를 찍었다. 아니 정확히 표현하면 찍은 것은 좀 됬고, cf가 전파를 탔다.베네콜은 사실 카테고리를 굳이 분류하자면 '건강기능음료'이다. 콩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든, 콜레스테롤 저하에 도움을 주는 건강음료로써, 마치 한국야쿠르트 윌, 쿠퍼스 같은 제품으로 보면 되겠다.그릭요거트 류는 아니라는 것. 그렇지만 cf를 보면.. 뒤쪽에 '요구르트' 라고 되어 있는 것은 뭥미?(출처: TVCF포털)이.......추천 -
[비공개] 스트레스 다운 시켜주는 나만의 묘약 '피스 오브 마인드(오리진스)'
원래 허브를 좋아하는데요. 회사 생활하면서 화분을 키워본 역사가 없네요 생각해보니... 건조한 회사 공기 생각하면 작은 화분 하나 키워도 될 듯 한데. 마음의 여유가 없나봐요. 몇 달 전 후배가 자기 마약이라며 준 'peace of mind' (by Origins) 이름 딱 맞게 머리로 올라온 스트레스가 확~~ 사라져요. 증발? 된다는 느낌. 각종 생약 허브들이 들어있는지, 페퍼민트 향과 시원한 향이 너무너무 근사해요. 이게 펌프식도 있고, 지금 보여드리는 것처럼 롤러 형이 새로 나왔어요. 가격은 18,000원(15ml) 여느 오리진스 매장에 다 팔아요. 한동안 동이 나서 못 구했죠. 예약걸어서 겨우 받았다는.... 그런데 지금은 매장마다 막 쌓여 있어서 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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