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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양평, 농산물판매와 연계한 ‘웰빙투어’ 연중 운영
[12년 10월 10일 농민신문] 양평, 판매연계 지역명소 ‘웰빙투어’ 연중 운영 “농산물 사고 단풍구경도 하고” “양평의 친환경농산물을 구입하면 단풍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경기 양평군이 농산물 판매와 연계한 ‘웰빙투어’로 관광사업과 경제 활성화라는 두마리의 토끼를 한꺼번에 잡고 있다. 군은 수도권 시민을 대상으로 양평의 명소를 둘러보는 웰빙투어를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가을 단풍철을 맞아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웰빙투어는 관광객 30명 이상인 단체가 양평지방공사가 발행하는 양평친환경농산물 교환권을 15만원어치 이상 구입하면 군이 45인승 버스를 지원해 양평지역 곳곳의 명소들을 하루 일정.......추천 -
[비공개] 압구정동 갤러리아식품관 ‘고메이 494’
[12년 10월 10일 농민신문]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 식품관 ‘고메이 494’ 가보니…구입 농축산물 즉석조리 서비스 눈길 마트·음식점 절반씩 섞어놓은 형태로 구성, 사과대추 등 특수 과실류 많고 수입과일 적어 5일 개장한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고메이 494’에서 소비자가 장을 보고 있다. 토요일인 지난 6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지하 1층 식품관. 최근 대대적인 점포 재단장 공사를 마치고 전날 개장한 ‘고메이 494’는 폐점을 두시간 앞둔 시각인데도 장을 보러 온 사람들로 북적였다. 고메이 494는 앞서 7월 신세계백화점이 문을 연 ‘SSG 푸드마켓 청담점’과 함께 프리미엄.......추천 -
[비공개] 국산 블루베리 선호하지만 비싸, 실제 소비자 구매한 64% 외국산
[12년 10월 10일 농민신문] “국산 블루베리 선호하지만 비싸” 실제 소비자가 구매한 64%가 외국산…품질은 국산 신뢰 소비자 10명 중 8명은 블루베리를 구입해 본 경험이 있고, 이들은 국산 블루베리의 품질 및 안전성이 수입품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국산 블루베리의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국산보다 외국산을 더 많이 구매, 국산 블루베리의 가격 경쟁력 확보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이는 5일 (사)한국블루베리협회와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공동 주최한 ‘2012 블루베리 세미나’에서 한 농업관련 연구기관이 발표한 ‘블루베리 산업현황과 소비자 인식 조사’에서 확인됐다. 이번 조.......추천 -
[비공개] 미국산 쇠고기 ‘1위 탈환’, 한우산업 심각한 상황
[12년 10월 10일 농민신문] 한우산업 먹구름 더 짙어질라 미국산 쇠고기, 호주산 제치고 수입육시장 ‘1위 탈환’ … 소비자 거부감 희석 영향, 전문점·수입업체도 증가 광우병 사태로 국내 쇠고기 시장에서 퇴출 위기에까지 내몰렸던 미국산 쇠고기가 빠르게 소비기반을 넓혀가면서 한우산업의 큰 위협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육류유통수출입협회에 따르면 올 들어 8월 말까지 국내에 수입된 전체 쇠고기(검역물량 기준)는 16만7,117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만1,443t)에 비해 3만4,326t 줄었다. 이 중 호주산이 9만6,586t에서 7만1,582t으로 20.7% 감소한 것을 비롯해 뉴질랜드산(26.7% 감소)과 멕시코산(46........추천 -
[비공개] 태풍피해 줄인다, 개폐식 비가림시설 설치로 낙과줄어...
[12년 10월 10일 농민신문] 유비무환으로 태풍피해 줄였다(3)대추 1,800평 재배농가 홍인표씨 “개폐식 비가림시설 설치로 낙과줄고 시설도 온전했죠” 낙과피해 불과 2%, 강풍불땐 지붕열어 바람의 저항 줄여 보은에서 대추 농사를 짓는 홍인표씨(55)는 태풍 ‘볼라벤’이 예고된 지난 8월 말, 비가림시설 걱정에 뜬눈으로 밤을 지샜다. 군농업기술센터의 연락을 받고 하우스 지붕을 열어뒀지만, 강풍 탓에 안심할 수 없었던 것. 하지만 이튿날 과원은 멀쩡한 모습으로 그를 맞았다. 홍씨는 골조가 뽑혀나갈 정도로 큰 피해를 입은 인근 농가를 생각하면서 가슴을 쓸어내렸다. 홍씨가 농기센터 권유로 5,940㎡(1,800평)의.......추천 -
[비공개] 노지고추 무농약재배, 품질.수량 일반 관행재배 버금
[12년 10월 10일 농민신문] 노지고추 무농약재배, ‘무모한 짓’ 150일 만에 고추농사 새 역사 고추농사만큼 품과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농사는 없다. 여기다 병해충까지 많이 발생해 농약 없이는 농사가 불가능한 것이 현실이다. 그러다보니 농가는 고추농사를 손놓고, 그 자리에 중국산 수입고추가 밀려들면서 고추자급률이 40%대로 떨어지는 등 고추산업이 위기를 맞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고추는 10a(300평)당 생산비와 노동력 투입시간이 각 173만원과 168시간으로 채소류 가운데 가장 많다. 이로 인해 고추재배 농가는 2000년 90만농가에서 2010년 30만농가로 급감했고, 생산량도 반토막이 나 지난해 고추자급률.......추천 -
[비공개] 지속가능한 고랭지 농업을 위한 해법은
[12년 09월 26일 농수축산신문] 지속가능한 고랭지 농업을 위한 해법은 - 환경 변화에 적합한 품종 개발, 기계화...대응력 높여야 지속가능한 고랭지 농업을 위해서는 생산기반을 안정시키고 유통 효율을 높이는 한편 변화하는 환경에 적합한 품종을 개발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생산기반은 가격 불안전성에 대응해 재해보험, 소득보험 등의 운영을 통한 소득안정화 방안이 모색돼야 하고 지력저하, 기온상승 등의 환경적인 문제는 신품종 개발과 기계화, 규모화를 통해 효율적인 생산 작업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또한 고비용의 유통 구조를 타파하기 위해선 물류체계 개선과 대규모 배추.......추천 -
[비공개] 고랭지 채소 재배면적 극감, 원인은
[12년 9월월 26일 농수축산신문] 위기에선 고랭지 농업, 해법은. 상)고랭지 채소 재배면적 극감, 원인은 고랭지 채소 재배면적 극감, 원인은 기온 상승과 노동력 부족, 황폐해진 토양 등으로 인해 고랭지 농업이 벼랑 끝 매년 6월부터 10월초까지 국내 배추, 무 등 채소 공급의 전담기지를 자처해온 고랭지가 기온 상승과 잦은 기상이변 그리고 고령화, 지력저하로 더 이상 지속가능한 농업을 영유할 수 없는 위기를 맞이한 것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5개년 평균기준 고랭지 주요 채소류 전국 재배면적 비중은 15% 내외이며 생산량은 9%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이중 배추는 전국 생산.......추천 -
[비공개] 견과류 ‘한 줌 견과’ 25g으로 싱글족 사로잡는다
[12년 10월 04일 더바이어] 견과류의 신흥강자 ‘한 줌 견과’ (25g으로 건강 디자인… 싱글족 사로잡았다) 온라인쇼핑 업계의 새로운 인기 품목으로 ‘한 줌 견과’가 주목받고 있다. 웰빙, 소포장 등 최근 식품 트렌드를 모두 충족시켰다는 평을 받으며 승승장구 중이다. 올 상반기 옥션의 견과류 매출은 지난해보다 33% 성장했다. 11번가도 15% 증가를 기록했다. 수입량도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캘리포니아아몬드협회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산 아몬드의 국내 수입량은 올해 1만3195톤으로 지난 6년간 매년 평균 30%씩 성장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 국가 중 가장 빠르게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나라로 손꼽히고 있다. 업계 관.......추천 -
[비공개] 율무, 몸의 습 쉽게 제거해 날씬한 몸 유지
[12년 10월 08일 농민신문] 허은선의 우리 약초 이야기(11)율무 껍질벗겨 밥 짓거나 달인 물 마시면 몸의 습 쉽게 제거해 날씬한 몸 유지 율무는 볏과에 속하는 일년생 초본이며 키는 1~2m다. 잎은 긴 버들잎 모양으로 어긋나게 붙어 있다. 잎과 줄기 사이 여러 개의 작은 꽃이삭은 3개의 꽃으로 되어 있으며 각각의 꽃이 발육해 둥근 열매를 맺는다. 열매에는 단백질·탄수화물·유기산 등이 들어 있다. 또한 쌀이나 밀보다 단백질 함유량이 높고 류신을 비롯한 필수아미노산과 지방, 미량원소가 들어 있어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줘 다이어트 식품으로 손색이 없다. 율무열매가 함유한 덱스트린이라는 강력한 힘.......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