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빠처럼 나이가 많지 않아!(난 꿈을 펼칠 수 있는 젊음과 가능성이 커요)’ ‘마치 60세가 잘 꾸미려고 노력하는 거 같아요(뭔가 더 나이들어보이고 정장이 어색해요)’ ‘어쩌면 그대로니. 하나도 안 변했다’ 오늘 ‘아들, 딸, 어릴적 동네 누나들’에게 들은 말이다. 하룻동안 결혼식장과 장례식장을 오고갔다. 나이가 들어가며, 어릴적 꼬맹이들이었던 우리는 빠른 경우는 손자녀까지 새로운 가족을 형성하고 있다. 나는 어릴적 그대로인데, 주변은 시간과 공간이 흘러가고 있다. 그 한가운데 서 있는 나는 ‘나이듦’을 새로운 각도에서 경험해 간다.

1평 쪽방에 이미 두꺼운 이불..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외로움'

아프리카에서 태양광 적정기술을 구현하시는 최홍규 박사님께서 알기 쉽게 '왜 탄소제로가 중요한지? 이산화탄소가 지구 온난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온도가 올라가면 어떤 이유로 가뭄과 폭우, 나아가 질병 식수 농작물 해수면에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해드립니다. https://youtu.be/OglpV-C76uo

은퇴후 빈 시간표를 무엇으로 채워야 할까요? 생활 속 문화이벤트로 채워보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저비용으로 삶의 활력을 찾는 문화 이벤트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https://youtu.be/Gi1fG7QP5LQ

숨쉬는 게 운동? 농담 아니었네.. 폐 노화 막는 5가지 비법

비 오는 날 한적한 경복궁 돌담길 거리 풍경

70대 노부부가 작은 차를 타고 첫번째 차박여행을 다녀오셨습니다. 오가는 풍경 속 대한민국의 아름다움과 강원도 영월 풍경을 담았습니다. 노부부의 첫번째 차박을 응원하러 온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 후기를 소개합니다. https://youtu.be/BWD3HWZsnNc

‘희귀한 책’ 전시를 보고 빗길을 한적하게 걸었다. 점차 문화이벤트를 늘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