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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018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 후기와 시니어푸드 비즈니스
지인의 요청으로 2018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에 참석했다. 워낙 참여자들이 많아 자리를 잡지 못했다. 자료집을 들고 주변의 전시물을 보면서 내게 의미있게 다가오는 정보를 사진에 담았다. 시니어 푸드에 관심이 있기에, 일본개호식품협의회장의 발표에 가장 관심이 있었다. 일본 실버박람회에서 다양한 종류의 발전을 보이는 부분 중 하나는 식품이다. 그럼에도, 전체 시니어라이프의 관점에서 보면 아주 작은 부분에 맞춰진 먹기 좋은 관점의 시니어푸드 관점이 주였었다. 그러나, 유니버셜디자인의 관점에서 나아가, 시니어의 라이프의 주도권을 인정하는 관점의 변화가 감지된다. 즉, 노화된 신체기능의 잔존능력을 유지 또는 개선시키는 반.......추천 -
[비공개] 뮤지엄 산에서 한 컷
원주들렀다 무지엄산에서 한 컷. 세상에는 열정과 소명으로 무장한 분들이 생각보다 좀 있다는 생각이 든 하루다.추천 -
[비공개] 사측 노측 모두로부터 공평하게 들어야하는 요양정책에 대한 현장의 소리
지인과 함께 지방의 요양시설 4곳을 방문했다. 한가지 마음에 쓰이는 부분은, 열정과 정성으로 수십년을 봉사한 기관장들의 경우, 최근 정부의 요양정책에 아쉬움이 크다는 점이다. 가장 큰 핵심은 다음 말로 요약된다. ‘우리 요양기관들도 병원처럼 대해줘라. 왜 병원과 다른 재무회계규칙을 적용하는가? 사적 재산권을 침해하는 면이 강하다.’ 또 하나는 정책입인자들이 현장의 소리를 충분히 듣지 않고 있지 않나하는 의구심이다. 요양정책은 현장의 소리를 충분히 듣고 사측이나 노측 모두에게 공평한 관점의 접근이 필요해 보인다. 당사자가 아닌 제 3자의 입장에서는 ‘그동안 열심히 하신 분들의 원망의 소리가 있는 부분은 정부도 듣고.......추천 -
[비공개] 숙면이 치매를 예방한다
루덴스키친을 운영하시는 조명진대표께서 지혜로운학교와 시니어라이프가 함께하는 ‘치매예방과 자연치유예방법’ 6강이 있었다. ‘숙면이 치매를 예방한다.’ 한 때 내가 매일 아침 둘레길을 햇살보며 살짝 땀이 날 정도로 걷던 것이 숙면에 좋다는 것에 공감한다. 그 때는 감기 한 번 안 걸렸다. 또한 자기 전에 하루 중 즐거운 기억을 떠 올리며 정리하는 것이 숙면에 중요함을 알았다. 자기전 공복을 유지하는 것 등 매우 도움이 되는 강의다. 다음주는 총정리를 한다. 불광역 3번출구 앞 루덴스키친에서 4시부터 진행된다. 참석을 희망하는 분들은 누구나 환영한다.추천 -
[비공개] 수고하십니다
오늘은 몇가지 일들로 머리가 지끈거렸다. 오전에 입주자대표회의가 있었다. 지역주민을 대표해서 공정하고 투명한 일처리가 중요하다. 이이전의 회장단에서 저지른 설명하기 어려운 일들과 계약조건들을 보며, 원망의 소리가 나기도한다. 개개인의 사리사욕에 의한 업체선정과 계약, 그리고 이해하기 쉽지 않은 결정들 속에서 한숨이 나온다. 상식적인 측면과 투명성 차원에서 지적되는 것들이 힘겨움을 느끼는 순간까지도 발생한다. 한 분께서 진지하게 사임도 생각하신단다. 바른 소리하시는 것도 지치시나보다. 우리가 공사작업에 자문위원회를 두기로 했다. 자문단으로 오신 7학년 입주자께서 ‘정말 수고하신다’고 말을 건네신다. 이전 회.......추천 -
[비공개] [공유] "노인 오면 장사 안 된다" "뭐하러 나다니냐" 노인 차별 ..
"노인 오면 장사 안 된다" "뭐하러 나다니냐" 노인 차별 사회 | 다음 뉴스추천 -
[비공개] [공유] Study Shows More Time With Mom He..
Study Shows More Time With Mom Helps Her Live Longer - Simplemost 자녀가 부모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낼수록, 부모의 외로움은 줄고 수명은 늘어난다. 매년 가족사진을 함께 찍거나, 버킷리스트를 만들어 함께 여행하는 것은 좋은 방법들 중의 하나다.추천 -
[비공개] 마누라와 아들의 시간
마누라와 아들. 풍경좋은 카페에서 사진 하나 찍고. 각자 스마트폰 속의 세상에 빠진다. 그래도 각자 휴식의 시간을 가지고 풍경 사진 하나씩 건졌다.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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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꼬맹이 아들과 고성 나들이
꼬맹이 아들과 고성에 왔다. 날은 차지만, 풍경은 멋지다. 부모 말을 잘 듣는 착한 아들이라는 것이 여행 오면 드러난다. 불편한 말, 싫은 소리 하나 없다. 사춘기 전에 더 많이 안아주어야겠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