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stocks that could rise 25% in 2018 CNBC가 꼽은 2018년 상승이 기대되는 종목들은 ‘에너지, 바이오, 반도체’ 분야가 다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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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밝은 달, 슈퍼문이다. 황금개의 해에 어제 오늘처럼 어둠을 몰아내는, 모두가 즐거운 일들이 넘쳐나길 소망한다.

직장인으로의 생활을 1999년부터 2012년까지 했다. 7년간 7곳의 직장을 옮긴 선배를 모델로 삼아 10여곳의 직장생활을 경험했다. Nielsen, LG-EDS, 라이나생명, 효성ITX, SPC그룹 등 다양한 업종과 형태의 기업에서 생활했다. 초반은 나의 의도대로 이곳저곳 옮길 수 있었지만, 후반부터는 실력이 부족하여 이직을하게 되었다. 특히, 후반부는 팀장이나 오너조직에 속한 적이 잦아 기업 직장인의 한계를 누구보다 명확히 직간접적으로 볼 수 있었다. 자의반 타의반으로 최종 퇴사한 후에는 직장인에 대한 미련을 접었다. 항상 꿈꾸던 자유인의 생활을 시작했다. 초반은 기존의 네트워크와 지인들의 도움 등으로 수입면에서 더 나은 적도 있었다. .......

영화 1987을 보고 오는 길에 올 해 마지막 달을 바라본다. 80년대 말에 내 주위의 지인들이 학생운동으로 피눈물을 흘릴 때, 나는 아르바이트하고 먹고산다고 바쁜 척했다. 매일 검문하던 교문을 자연스럽게 지나칠 수 있었고, 취루탄냄새를 옆에서 편하게 마시며 다녔다. 누군가의 피와 눈물에 빚진 인생이다. 30여년이 지난 지금, 국정농단시대를 다시 겪었다. 눈 앞에서 잡혀가고 매맞고 고문받는 방식만 조금 달라졌을뿐, 누군가는 우리를 대신해서 피와 눈물과 목숨을 바쳤다. 또 의인들에게 빚지고 사는 삶이다. 2018년은 사악함의 뿌리를 끊어내는 정의가 넘쳐나는 세상이 되길 고대한다.

‘현실을 정확히 꿰뚫어보고 (다윗이 골리앗을 대할 때, 돌맹이로 정수리를 치듯이) 현실에서 믿음으로 행동하자.’ ‘노인들이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뛰노는) 꿈을 꾸고 말하는 주의 나라를 노래하자.’ 적지않은 교회의 설교가 목사의 단순한 일이되고 부담스런 업무로 전락하거나, 설교가 자신의 말만을 쏟아내는 흐름이 없는 (몰몬)을 경배하는 거짓 설교에 그치는 것을 자주 본다. 그렇기에 더욱 더 일산은혜교회의 말씀을 듣는 것은 가슴을 뛰게 한다.

유튜브로 고르고 페북으로 사고판다, 우린 '82 피플'

지인과 2017년 종무식을 광화문에서 했다. 힘들었지만 감사한 2017년을 마무리하고, 개띠의 해인 2018년의 도약을 기대한다. 한해 소중한 인연들에 깊이 감사하고, 더욱 넓어지는 지경에 뿌듯해진다. 시니어라이프비즈니스를 체험하고 구현하는 오늘의 삶에 감사한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