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부산에서 시니어비즈니스를 하겠다고 찾아왔다. 사회복지 마인드와 사업 성공 노하우를 갖춘 40대 분들이다. 의미있는 일을 하고픈 마음에 냉철한 분석과 자질을 갖추고 있다. 대화를 통해 ‘신탁, 인공지능 리터러시, 시간관리’ 모델을 이야기했다. 차담을 통해 나 또한 배워간다. 점차 시니어 산업계에도 다양한 분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https://youtu.be/4iEVKQJ57co?si=e9HPSZIzSYlt2yFr

오늘 풍경

60세부터 거동 못 할 때까지…보험사들 요양 경쟁 치열

950만 2차 은퇴러시…‘소득절벽’ 길어진다[정년 연장, 공존의 조건을 묻다]

어제 비 맞으며 야간 축구 3시간하고 온 아들. 눈 풍경 놓치기 싫어 눈 뜨자마자 산책을 나갔다. 첫눈이 폭설이라니, 온갖 생각이 교차한다. 그래도 풍경은 제대로다.

‘시니어마케팅 성공사례 분석 및 실천기법’ 다음주에 발표할 중요 강의 제목이다. 글로벌마케팅 트렌드부터 전문가 시각을 집중해서 학습하고 있다. 그중 핵심 키워드로는 ‘방향과 진정성’으로 좁혀졌다. 기술적으로는 ‘인공지능 SEO, 몰입형고객경험, 콘텐츠커머스’ 등 여러 키워드를 꼽을 수 있다. 그럼에도 시니어비즈니스와 마케팅에서는 ‘고객경험여정의 방향과 진정성있는 마케팅 활동’이 맥이라 생각한다. 한 모임에서 방향성을 대표하는 케어링 김태성 대표와 진정성을 대표하는 효돌 김지희대표와 함께 찍은 사진이 떠올랐다. 먼 후일 정말 자랑스런 두 거인의 기록이 되리라 생각하며 기록으로 남긴다.

입는 로봇, 일상 속으로… 걷기도 힘들던 어르신, 북한산 정상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