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리포트] '황혼의 선물'…65세부터 받는 혜택 총정리

아들과 영화 ‘국가부도의 날’을 봤다. 모든 면에서 깔끔한 구성의 영화다. 무엇보다 아들과 영화를 빌미로 ‘채권, 금리, 환율 + 투자상품, 부동산 + 국제정치와 경제’ 등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아들은 영화를 본 후 경제학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반복되는 금융위기 속에서 김혜수 역과 같은 멋진 공직자의 등장을 기대하는 영화다. 아들도 김혜수 역할의 공직자에 대해 멋지고 인상적이다는 평가를 한다. ‘두 번 다시 실패를 경험하게 놔둘 수는없다’는 마지막 대사가 기억나는 추천할 수 있는 영화다.

[정재승 칼럼] 인생 새로고침의 시간

가나안교인 절반 이상 교회 떠난 지 5년 이하 - 노컷뉴스

히틀러의 이너서클을 보았다. ’소수의 사람들이 전인류를 대상으로 얼마나 잔학한 일을 저지를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는 말로 다큐멘터리의 끝을 맺는다. 몇 가지 느낀 점은 다음과 같다. 01 유대인에 대한 잔인한 학살은 히틀러와 이너서클의 개인적인 감정도 있지만, 당시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독일제국을 재건하려는 정치세력이라면 손쉽게 취할 수 있는 정책이었다. 02 히틀러의 나치당은 초기에 전국적 지지도가 2-3%에 그쳤고, 심지어 쿠테타의 실패까지 겪었다. 그러나 세계경제가 당시의 상태로는 지속가능하지 못할 것임을 예측했다는 점과 맞물려 절묘한 타이밍으로 정치 주도권을 사로잡는다. 03 히틀러의 나치당이 초기에 집.......

벌써 12월이다. 크라스마스분위기가 살짝 난다. 꼬맹이 딸과 밥 먹고, 아이스크림 먹고, 책 사고, 사진 찍고, 마음에 드는 매장마다 들른다. 아들은 벌써부터 쇼핑몰은 멀리한다. 나도 아들과 같은 마음이지만, 이 시간도 소중한 순간들이리라.

"겨울철 아침 운동은 건강에 해롭다"고 말하는 이유 출처 : 중앙일보 | 네이버

[아무튼, 주말] '지·옥·고'부터 월세 100만원 넘는 오피스텔까지… 540만명 1인 가구 '나 혼자 산다' 출처 : 조선일보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