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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세상에 대한 고찰 3편] 비판에 대한 고찰
[세상에 대한 고찰 3편] 비판에 대한 고찰 :: 정신적 쾌락을 위해 비판을 하는 하는 것은 스스로 찌질이라고 떠들어대는 것과 같다. 비판하지 말고 분석하라. 그리고 현실적 이득을 얻을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라. 비판을 하는 이유는 두가지다. 첫째. 현실적인이득을 얻고자 하는수단 대표적 예 :"정치인들의 비판" 둘째. 허상적 쾌락(정신적 쾌락)을 얻기 위한 수단 이는 접점대상과 비접점대상 두가지로 나뉜다 비접점 대표적 예 :"마녀 사냥을 위한 비판" 접점 대표적 예 : 직접적 상대방과의 논쟁 첫번째는 현실적인 이득을 가진다. 경제적 결과물이건, 경쟁의 우위선점이건 현실적인 이득이 발생한다. 두.......추천 -
[비공개] [세상에 대한 고찰 2편] 인간구조는 양분과 식물로 구분된다
[세상에 대한 고찰] 인간구조는 양분과 식물로 구분된다 앞서 1편에서 언급했다. 똑똑한 사람과 착한사람. 자원은 한계적이다. 그렇기에 반드시 얻는 사람이 있고 잃는 사람이 있다. 똑똑한 사람을 식물이라 칭하고, 착한 사람을 양분이라 칭한다. 똑똑한 사람은 착한 사람이라는 양분을 얻어 자신을 성장시킨다. 종국에 가서는 착한 사람은 가진것조차 빼앗겨 쾌락추구의 기회가 축소되있는 반면, 똑똑한 사람은 더 많고, 더 좋은 쾌락을 얻을 기회가 확장되어 있다. 당신은 지금 식물과 양분 중 어느쪽이 더 강한가. 모든 인간은 누군가에겐 식물이고, 누군가에겐 양분이 되는 관계사슬안에 있다. 그렇기에 어느쪽.......추천 -
[비공개] [세상에 대한 고찰 1편] "왜 사나" 에 대한 고찰
[세상에 대한 고찰 1편] "왜 사나" 에 대한 고찰 답은 "쾌락" 그 이외 여러 관점에서 다른 답을 찾을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그 모든 것이 종국엔 "쾌락" 에서 출발한다는 것을 언젠가는 깨달을 것이다. * 쾌락의 정의 : 내가 행동 및 사고함에 있어 거부감이 없는 것 또는 즐거움을 느끼는 것 보통 쾌락이라는 단어에서떠오르는육체적, 정신적으로 오르가즘과 같은 크나큰 느낌 뿐만 아니라 즐거움을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는 모든 것이 쾌락의 범주안에 포함된다.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지식 축적의 쾌락, 경쟁에서 승리할 때 느끼는 쾌.......추천 -
[비공개] 2NE1 이 성공한 이유
:: 2NE1 이 성공한 이유 2차적 요소들은 배제하고 근원적인 본질로써 "멤버 각자가 대중에게 각인되는 개성" 을 가지고 있다는 점. ( * 개성 : 외모, 목소리, 성격, 체형, 체득하고 있는 특기) 요즘은 걸 그룹들의 대세인데 그 중에서 유독 강인한 이미지가 머리가 박힌 그룹을 본다면 원더걸스, 소녀시대, 2NE1 이 대표적이다. 이들의 공통점이 바로 그것이다. 소위, 요리의 주 재료인 셈. 거기에 양념에 준하는 "노래" 를 통해 그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각자가 가진 개성들이 대중의 머릿속에 박힘으로써 비로소 강인한 생명력을 얻는 그룹으로 올라서게 된다. &n.......추천 -
[비공개] [판타지소설] 열왕대전기 (기대했으나 이류를 벗어나지 못한..)
[판타지소설] 열왕대전기 (기대했으나 이류를 벗어나지 못한..) 저자 : 강승환 처음 세권까지 읽었을 때 호감이 갔었다. 기존 판타지들의 기름낀 문체가 없었기에. 그리고 내용적인 부분에서도 상당히 흥미를 자아냈었다. 7권이 넘어서 8권으로 가고, 9권 초를 읽었을 때 비로소 느꼈다. 기존의 판타지, 무협소설들이 정말 대다수들이 삼류 저질이였다는 거. 그런 것들을 계속 접하다보니 내 판단의 잣대 역시 상당히 낮아졌었다는거. 결론적으로 2류를 벗어나지 못하는 소설이다. 이유는 ' 작가 스스로가 자신이 창조해 낸 인물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참 어처.......추천 -
[비공개] 김태희가 실패하는 이유와 살아남는 방법.
김태희가 실패하는 이유와 살아남는 방법. ------------------------------ - 이런 류의 공통점은 CF로 더 뜬 인물들이라는 점. - CF 스타에 대한 대중들의 이미지 이 두가지를 생각해보면 새로운 방식의 스타 상업화 방식을 생각할 수 있다. 일단 실패하는 이유는 초기 연기력을 증명받지 못한 상태에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함으로써 초기 대중들의 이미지속에 이미 선입견을 심어놓았다는 것. 김태희 = 영화관에서 돈 주고 볼 만한 배우는 아니라는 것. 사실 김태희씨의 전작으로 2007년 설경구씨와 함께 한 "싸움" 에서 기본 연기력 확보를 엿볼수 있었다. 하지만 사실과 받아들여짐의 차.......추천 -
[비공개] [무협소설] 황금백수 ( 그나마 담백하다 )
[무협소설] 황금백수 ( 그나마 담백하다 ) 완결은 안났는데 19권인가까지 나왔다. 일단 읽었을 때 돈 아깝다 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이야기를 끌어감에 있어 기존의 기름끼가 잔뜩낀 미사여구의 난발이나 공감대 형성 결여 등의 양산형 무협 문체가 상당히 적다. 중간 중간 그런 부분이 없지 않으나 삽겹살이랄까( 일전에 돼지비계를 비유한 게 생각나서). 감내할 수 있을 정도라는 거. 다만 이 책의 한계점은 장편인만큼 지속적으로 읽어나가는 독자가 지치지 않고 계속 함께할 수 있는 배려심이 후반에는 들어가줘야 하는데 그것이 약하여 독자가 스스로 지쳐 떨어져 나가는 것을 막지 못한다는 점.......추천 -
[비공개] [판타지소설] 워크마스터 ( 초등수준의 글 나열 )
[판타지소설] 워크마스터 ( 초등수준의 글 나열 ) 작가 : 성상영 "펜을 든 초등학생" 현실적 지식과 상상, 그리고 이전의 지식들을 짬뽕하여 작가 하고픈대로 나열한 수준 작가가 역시 몇편의 책을 낸 것으로 프로필에 나와 있는데 이 역시 읽어보지 않아 현 상태만으로 판단한다면 1. 일단 돈 되니까 대충 쓴 것 2. 원래 이런 류 이 작가의 발전에 필요한 건 " 겸손함과 수용 " 여러 좋은 책들의 서술방식을 겸손하게 받아들이고 연구한다면 발전할 것이되, 자기 고집과 무의미한 우물 안 자존심만 지키려 든다면 결국 쇠퇴할 것이고. ps. 레드데.......추천 -
[비공개] [판타지소설] 레드 데스티니 ( 돼지비계같은.. )
[판타지소설] 레드 데스티니 작가 : 김현우 기름끼가 잔뜩끼다못해 돼지비계 그 자체. 책을 대여할 때 일단 장편소설은 어느정도 믿는다. 독자가 없으면 장편연재를 하지 않으리라는 생각에. 한방 먹었다. 정말 억지스럽고 문체 전체에 아예 기름끼가 껴 있다. 이제껏 다수의 집필을 한 것을 보았을 때 이런류의 문체가 사람들에게 먹힌다는 자체에 참 놀랍기도 하다. 양산형 무협 판타지 소설이 무엇을 말하는 지 정확히는 모르나, 이 책이 그런 류의 책인듯 싶다. 일단 책을 대여할 때 전체를 다 빌리는데 돈을 쓰레기통에 버려 버린 이 상황에, 시간낭비, 정신적 피.......추천 -
[비공개] [신림2동 바로고] 정말 지네 멋대로다 헐.. 쓰레기야 아주.
주문하면 머 하나씩 빠지거나 다른거로 오기 일쑤고, 자기들이 실수한 부분을 죄다 주문한 사람한테 떠넘긴다. 주문하고 나서도 불안불안하니 도통 믿을수도 없고, 그래도 그냥 이용했는데 이번엔 주문한 거 통째로 잘못와서 다시 바꿔달라고 했더니 하는 말이.. " 지금 주문이 많이 밀려서 이번엔 그냥 그걸로 드시면 안될까요? " 헐.. 미친거 아닌가? 동혁이형 말마따나 니네가 무슨 조폭이야? 니네가 그냥 처먹으라 그러면 내가 "네" 하고 그냥 주는대로 처먹어야 돼? 한두번도 아니고 실수를 했으면 사과라도 한마디 할 생각도 없이 그냥 우리 바쁘니까 니가 이해해라?? 미친것.......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