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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에이브릴 라빈 (Avril Ramona Lavigne)
에이브릴 라빈 (Avril Ramona Lavigne) 출생 : 1984년 9월 27일 출생지 : 캐나다 키 : 157.0cm추천 -
[비공개] 그렇게 잊어간다는거
누군가를 미워하게 된다는 거누군가를 원망하게 된다는 거누군가를 미워하지도 원망하지도 않게 된다는 거누군가를 더는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는 거누군가를 더는 그리워하지 않는다는 거 그렇게 잊어 간다는 거.그렇게 기억하려 해도 기억나지 않는다는 거. 그게 당신이라는 거. 참...쓸쓸하고도 슬픈일..추천 -
[비공개] 어지러운 세상에 또 새로이 새기는 뜻
오동나무로 만든 악기는천년을 묵어도 자기 곡조를 간직하고매화는 일생을 추워도 그 향을 팔지 않는다.달은 천번을 이지러져도 본바탕은 변치않으며버드나무 가지는 백번 꺾여도 새 가지가 돋아난다.조선중기의 유명한 학자상촌 신 흠 선생의 한시를 번역한 글입니다.퇴계 이황 선생이 좌우명으로 생각했던 시라 합니다.추천 -
[비공개] 인생은 구름이고 바람인 것을...
인생은 구름이고 바람인 것을... 누가 날 더러청춘이 바람이냐고 묻거든나, 그렇다고 말하리니 그 누가 날더러인생도 구름이냐고 묻거든나, 또한 그렇노라고 답하리라 왜냐고 묻거든나, 또 말하리라청춘도 한번 왔다 가고 아니오며인생 또한한번가면 되돌아 올수 없으니이 어찌 바람이라구름이라 말하지 않으리요 오늘 내 몸에 안긴 가을 바람도내일이면 또 다른 바람이 되어오늘의 나를 외면하며 스쳐가리니 지금 나의 머리위에무심이 떠가는 저 구름도내일이면 또 다른 구름이 되어무량세상 두둥실 떠가는 것을 잘난 청춘도못난 청춘도스쳐가는 바람 앞에 머물지 못하며못난 인생도저 잘난 인생도흘러가는 저 구름과 같을 진데 어느 날 .......추천 -
[비공개] 말(言)은 한번 밖으로 나오면 당신의 상전이 된다.
말이 당신의 입안에 들어 있는 한,당신의 종이지만,한번 밖으로 나오면 당신의 상전이 된다.종을 부리는 사람을 상전이라고 합니다.상전은 종에 대해 절대적 권리가 있습니다. 죽이든, 살리든, 팔아먹든,내다 버리든 상관이 없이상전 마음대로 처분할 수가 있습니다.왜냐하면, 내가 하고 싶은 대로무슨 말이든지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그런데 이러한 경우는 말이 내 입 안에 들어 있어서아직 밖으로 나오지 않았을 때의 말입니다.그러나 한번 말이 입 밖으로 나와버리면 나는 내가 말한 그대로 행동해야 하기때문에 말이 내 상전이 되고나는 말이 종이 된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내가 얼마나 조심해서 말을해야하는지를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추천 -
[비공개]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
속을 든든하게 해줄 음식해를 가릴 챙 넓은 모자갈증을 풀어줄 시원한 물따뜻한 밤을 위한 담요 한 장세상을 가르쳐줄 선생님발을 감싸줄 튼튼한 신발몸에 잘 맞는 바지와 셔츠포근한 보금자리와 작은 난로우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내일을 위한 희망마음을 밝혀줄 등불 하나- 스티브 티너,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 -추천 -
[비공개] 내 마음이 이렇게 된 줄 몰랐습니다
그저... 다른 사람들 처럼만생각해 온 줄 알았는데이렇게 나를크게 흔들며 다가오고 있는 줄 몰랐습니다...내게는 늘 그 자리에서늘 그 모습일거라 생각했는데이렇게 크게 다가오고 있는 줄 몰랐습니다...그저... 좋은사람으로다른 사람들 처럼만 생각했을 뿐인데이렇게 온 가슴이 젖게 될 줄 몰랐습니다...늘 내 주변에서 바라볼 수만 있어도고맙고 뿌듯하다는 사람...늘 열심이라고 웃음으로용기주며 토닥여 주는 사람...말하지 않아도 내 편에서내 필요한 것들을 챙겨주는 사람...나도 모르게 내 눈빛이그 사람을 향하고 있는 줄 몰랐습니다...나도 모르게 내 마음이그 사람에게 가고 있는 줄 몰랐습니다...나도 모르게 내 모든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