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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뉴스의 43퍼센트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된다.
어떻게 우리가 뉴스를 공유하고 소비하는지에 대한 CNN의 조사에서, 뉴스의 공유를 위해 소셜미디어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조사는 2달에 거쳐약 2,300명의 사람들과 함께 진행되었는데, 소셜미디어를 통한 뉴스 공유가 약 43%에 달한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2위는 이메일(30%) 3위는 SMS(15%), 4위는 메신저(12%)로 나타났습니다. 사람들이 뉴스를 전달하고 공유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 소셜미디어임을 생각한다면 이러한 통계는 그렇게 놀라운 것도 아닙니다. 페이스북에서 뉴스를 공유하기 위해서는 단지 'Like'버튼만 누르면 되고, 그 외 트위터나 다른 SNS에서도 클릭 한 번에 자신의 친구나 팔로워들에게 뉴스를 간편하고 신속하게 공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뉴스를 공급하는 여러 사이트에서도 공유하기 쉽게 다양한 SNS ..추천 -
[비공개] 페이스북의 팬보다 트위터의 팔로워가 더 가치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성향을 보면 매우 다르다고 합니다. 페이스북이 주로 다른 사람과의 접촉이나 자기 표현, 즐거움이 목적이라면 트위터는 사람들과의 대화나, 영향, 정보 획득 등의 목적을 가지고 사용한다고 하네요. 이러한 SNS별 특성이 같은 환경에서 어떻게 다르게 나타날까요? 리서치 업체인 Exact Target은 "Subcribers, Fans and Followers"라는 리서치에서 이와 관련된 통계를 보여주었습니다. - 32%의 메일 구독자와 팔로워 그리고 49%의 팬들은각자의 채널을 통해 기업과 접촉을 하여도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입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기업과의 접촉을 한 뒤, 구매를 하겠다는 비율은 트위터가 3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 뒤를 메일 구독자 27% 그리고 페이스북이17%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 트위터..추천 -
[비공개] YouTube에 온라인 상점을 차린 Youtique.
패션 브랜드 French Connection에서 Boutique가 아닌 Youtique를 차렸습니다. 바로 유튜브 상에서 채널을 만들어 부띠끄처럼 꾸며두었는데요, 유명 스타일리스트 Louise Roe가 나와 패션에 관한 팁이나 충고를 해줍니다. 그리고 Youtique라는 이름 처럼 동영상에 나온 의상을 바로 구매하거나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Boutique와 Youtube를 적절하게 조합하여 만든 프로모션인데요, 이러한 시도는 삼성의 Instinct 핸드폰 영상이나 다른 제품에서 사용되곤 했습니다. 1인칭으로 촬영된 이 영상은 Instinct(직관) 이란 이름에 맞게 영상의 끝 부분에서 위의 사진처럼몇 가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yes or no 게임처럼 해당 선택에 따라 다른 영상이 재생되고, 또 선택하고 를 반복해서 결국 여러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French Connection의 Youtique 역시 위와 비슷한 방식을 채택하고 있..추천 -
[비공개] 소셜 게임을 통해 기업이 얻을 수 있는 3가지.
비디오 게임 리서치 회사 GameVision에 따르면 영국에서 약 2천만명의 사람들이 다양한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소셜 게임을 하고 있으며 그 중 절반인 1천만명의 사람들은 거의 매달 소셜 게임을 방문한다고 합니다.그리고 디즈니, 구글, MTV Networks 같은 기업들 역시 소셜 게임 산업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소셜 게임은 점점 기업이 사람들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또 다른 매개체로 점점 더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소셜게임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재미와 즐거움으로 소셜게임에 참여한다면, 기업은 소셜게임을 통해 어떤 것을 얻을 수 있을까요? 1. 광고 Internet Advertising Bureau(IAB)에 따르면 약 79%의 게이머들은 게임상의 기업이나 브랜드의 광고에 긍정적인 반응은 보였다고 합니다. 소셜 게임속에서 기업이나 브랜드의 광고는 간단한 제품 노..추천 -
[비공개] 페이스북에서 '좋아요'는 할인버튼이다?
'사람들이 기업 트위터를 팔로우하는 5가지 이유' 라는 포스팅을 보면 사람들이 기업트위터를 팔로우하는 이유중에 각종 할인 프로모션 등을 통해 돈을 절약하기 위한 이유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비단 트위터에서만 일어나는 현상은 아닙니다. 최근의 연구결과를 보면 사람들은 기업 페이스북의 'Like' 버튼을 누르는 이유 역시 할인을 받기 위한 목적이 가장 크다고 조사되었습니다. Exact Target에서 페이스북에 관해 조사한 결과인데요(조사방법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브랜드 페이지를 Like하는 이유중 1위는 할인이나 프로모션 혜택을 받기 위해서라고 나타났습니다.3위에 랭크된 항목 역시 샘플이나 쿠폰등을 얻기 위해 Like 한다고 합니다. 물론 기업의 제품을 알리거나 상호소통, 의견 제안 등 기업이 페이스북을 운영하는..추천 -
[비공개] 블로거가 하지 않아야 할 10가지!
요즘 트위터나 페이스북 미투 등 마이크로블로그가 활성화 되면서 블로그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줄었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RSS만 보아도 예전에 비해 업데이트 되는 속도나 심지어 업데이트가 장기간 되지 않고 방치되는 블로그도 보이곤 합니다. (저도 그렇지만ㅠ) 한 때 열풍이였던 블로그가 이제는 죽네 사네하는 소리마져 나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트위터와 같은 SNS는 정보의 확산면에서 유용하며, 이러한 정보는 사용자들이 140자의 글과 사진으로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가 느낀점은 이러한 정보의 대부분이 기사나 블로그 포스팅의 링크가 많다는 점 입니다. 이러한 SNS 등에 비해 신속성이나 간편성에서 블로그는 불리할지 모르나 정보를 흘러보내는게 아닌 웹 상에서 잡아두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 아닐까 ..추천 -
[비공개] 사람들이 기업 트위터를 팔로우하는 5가지 이유
요즘 기업이나 브랜드가 직접 트위터 등 SNS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기업들이 그럴 것이며, 캠페인이나 프로모션도 SNS 채널을 꼭 활용하는 수준까지 이르렀습니다. 이는 SNS를 통해 온라인에 참여하여 사람들과 함께 소통을 하겠다는 의지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트위터 상에서 기업이나 브랜드를 Follow하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Fresh networks의 조사에 따르면 기업 트위터를 팔로우하는데에 5가지 유형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1. 신제품에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38%의 사람들이 신제품이나, 출시 될 제품에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해 기업 트위터를 Follow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새로운 제품 출시를 위해 Buzz를 일으키는 유용한 PR 도구로 활용 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그..추천 -
[비공개] 제2회 전국 블로거 노래마당이 열립니다!
기다리고 기다리시던 제2회 전국 블로거 노래마당이 이번주 21일 오후 6시. 홍대 라이브클럽 SSAM에서 개최됩니다. 지난 2009년 "소셜의 힘은 어디까지 가능할까?" 라는 의문에서 시작한 전국 블로거 노래마당은(이하 전블노)행사의 모든 기획/운영을 '소셜-트라이브' 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프로보노) 형태로 진행이 되며 비영리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대인배 여행사 하나투어에서 제2회 전블노의 메인스폰서를 맡아주셨으며, 보이스 SNS인 토그에서도 Socialium의 응원메시지 지원 등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2회 전블노의 특징은 블로거 중심에서 블로그,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등 소셜트라이브를 사용하는 모든 분들이 함께하는 행사로 격상(?) 하였습니다.참가자를 보면블로거 3팀, 트위터 6팀, 토그 2팀, 미투데이 1팀 등 모든 SNS의 사용자 분들이..추천 -
[비공개] 트위터에서 SMS 채널이 활성화 될 수 있을까?
며칠 전 트위터에서 Fast Follow로 불리우는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습니다. Fast Follow는 사람들이 직접 트위터 서비스에 로그인하지 않고도 팔로우를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현재 미국내에서만 가능하네요). 트위터로서는 SMS를 통해트위터를 사용하는 모바일 층이 많아지면서 이를 잡기 위해 내놓은 기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SMS로 팔로우를 하는 방법은 follow[username]이라는 메시지를 작성하여 40404번으로 보내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해당 팔로우의 트윗을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follow[maxmedic]'라고 쓰시면 제 트윗을 바로바로 보실 수 있겠죠. 그리고 특정 유저의 최근 트윗을 보고 싶다면 'get[username]' 을 입력하고 40404번으로 보내면 최근 트윗을 바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모바일과 연동되어 있는 계정의 경우 모바일 버튼이 활성화 되어, 해당 ..추천 -
[비공개] 60년대에 트위터,페이스북,유튜브,스카이프가 있었다면?
브라질의 광고 에이전시 Moma Propaganda에서 1960년대에 소셜미디어는 어떻게 보여졌을지를 상상하여 재미있는 광고 시리즈를 제작하였습니다. 이 광고 시리즈는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스카이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빈티지스러운 색감과 그래픽뿐만 아니라, 각각의 광고에 쓰인 카피는 1960년대의 시각을 최대한 반영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 트위터 복고풍의 포스터에는 140자로 즐기는 최고로 강력한 커뮤니티라고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하단에 트위터의 로고 파랑새가 살포시 자리는 잡고있네요. 스마트폰을 상징하는 손에 든 단말기가 인상적입니다. 2. 페이스북 3. 유튜브 4. 스카이프 1960년의 시각과 배경을 투영한 4가지 광고를 보셨는데요, 공통적으로 보자면 당시의 기술보다 더 최첨단 장비들을 사용하여 새롭고 획기적이라는..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