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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디자인과 디자이너 중심의 사고

    디자인과 디자이너 중심의 사고 애플은 IT 산업을 변화시킨 것만큼이나 디자인 분야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개인용 컴퓨터 시대를 연 애플2의 성공은 컬러그래픽이라는 기술적인 요소 때문이기도 하지만 PC 역사상 최초로 케이스에 플라스틱을 사용해서 가전제품처럼 누구나 친근함을 느낄 수 있게 한 디자인이 중요 원인이 되었다. 애플2의 성공 이후 컴퓨터업계는 너도나도 컴퓨터 케이스에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매킨토시는 이후 이른바 스노우 화이트라는 독창적인 방식을 채택했다. 스노우 화이트는 본체의 형태, 컬러, 서체, 소재, 제작 방식 등 필요한 엄격한 가이드라인을 담은 애플만의 디자인 방식이다. 스노우 화이트 디자인으로 제작된 애플의 제품들은 격찬을 들었고 컴퓨터 업체는 이번에도 애플의 디자인에 영향을 받았다..
    e비즈북스|2011-04-20 09:5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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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매월 셋째주 수요일] ★ 오늘만 반값 ☆ 도서 할인 이벤트

    e비즈북스에서 매달 셋째 주 수요일에 원어데이(★오늘만 반값☆)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 이달의 할인 도서 ★ 김연호 지음 | e비즈북스 | 15,000원 → 7,500원 (배송비 무료) 작은 기업에게 마케팅 전략을 제시해 준 그 책이 돌아왔다! 돈 안 드는 한국형 인터넷 마케팅 실전 전략을 제시하여 소호 창업자들 사이에 큰 반향을 일으킨 ≪인터넷 게릴라 마케팅≫을 현재 실정에 맞춰 새롭게 보강했다. 이번 개정판에는 키워드 광고와 검색 엔진 활용법, 바이러스 마케팅, 블로그 마케팅 등은 물론 이벤트 및 체험 마케팅까지 현재 인터넷에서 활용되는 최신 마케팅 기법들을 철저하게 파헤쳐 작은 기업이 파고들 수 있는 공략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국내 사례를 중심으로 쉽게 ..
    e비즈북스|2011-04-19 11:1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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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제품 지향적인 인물이 되어야 한다.

    제품 지향적인 인물이 되어야 한다. 1997년 「비즈니스위크」는 스티브 잡스에게 그가 돌아오기 전에는 혁신적이지 못했던 애플로부터 무엇을 배웠는지를 물었다. 그러자 스티브 잡스는 회사에 개발 중심의 문화가 퍼져 있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고 답했다. 그는 위대한 엔지니어와 똑똑한 사람들을 데리고 있어도 그들을 서로 끌어 당기는 중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개발 중심의 문화를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우선은 회사의 목표를 분명하게 정하는 것이 좋다. 스티브 잡스는 회사의 목표를 세상에서 가장 큰 회사 혹은 가장 많은 돈을 버는 회사로 규정하지 않는다. 그의 첫 번째 목표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제품을 만드는 것이며, 두 번째 목표는 이익을 내는 것이다. 그래야만 또다시 위대한 제품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위대한 제품 만드..
    e비즈북스|2011-04-19 09:2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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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아버지와 자애로운 후원자, 그리고 열정가

    아버지와 자애로운 후원자, 그리고 열정가 스티브 잡스의 리더십 스타일은 공포정치식 독재자형인 것은 맞다. 하지만 그가 단순히 오만방자하고 무례하기만 했다면 결코 직원들의 자발적인 충성심과 존경심을 얻지 못했을 것이다. 스티브 잡스는 직원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한다. 애플의 사원식당은 실리콘 밸리에서 구글과 함께 가장 맛이 뛰어난 곳으로 유명하다. 애플에 돌아온 스티브 잡스가 사내에서 카페테리아를 운영하는 회사를 내보내고 자신이 잘 아는 레스토랑의 요리사들을 직접 고용했기 때문이다. 또한 본사에 있는 요리사들이 일본식 메밀국수를 배우도록 일본 학원에 보낼정도로 직원들의 식당을 직접 챙겼다. 스티브 잡스는 매킨토시를 출시한 후 1984년 「맥월드(Macworld)」 창간호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
    e비즈북스|2011-04-18 09:5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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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팀웍을 구축하라

    팀웍을 구축하라 열정이 가득하고 애플을 사랑하는 최고의 인재들을 모은 스티브 잡스는 서로 영감을 주고 받는 문화를 만들려고 한다. 스티브 잡스는 2004년 「비즈니스위크(Business Week)」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혁신은 복도에서도 즉시 미팅을 열거나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나 문제의 해결책을 찾았을 때 늦은 밤 10시 30분에도 전화통화를 하는 사람들에게서 나옵니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다른사람으로부터 아이디어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어서 특별회의 같은 걸 열 수 있어야 하죠.” 스티브 잡스는 혁신이란 마치 거대한 짐을 산 정상으로 옮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한사람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에 혁신은 팀 스포츠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팀 스포츠를 ..
    e비즈북스|2011-04-15 10:0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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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최고의 팀을 구성하라

    최고의 팀을 구성하라 스티브 잡스는 인재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애플은 항상 인재 부족에 시달린다. 대신 경제가 어려워도 구조조정을 하지 않는다. 그가 회사에 복귀한 후 있었던 구조조정도 도산 위기에 처했을 때 정도이며, 금융 위기가 발생했을 때도 애플은 인력 감축 대신 혁신에 초점을 맞추었다. 스티브 잡스가 인재에 대한 기준이 높은 이유는 그가 스티브 워즈니악의 활약을 옆에서 지켜봤기 때문이다. 스티브 잡스는 스티브 워즈니악이 보통사람보다 25~50배는 뛰어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스티브 워즈니악은 보통 사람 50명이 모여도 할 수 없는 일을 혼자서 해내기 때문이다. 실제로 IT 업계는 다른 분야보다 실력의 격차가 훨씬 크다. 스티브 잡스는 훌륭한 택시기사나 요리사의 실력 차이는 두세 배 정도겠지..
    e비즈북스|2011-04-14 10:0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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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스티브 잡스의 힘, 인재 발굴에 있다

    스티브 잡스의 힘, 인재 발굴에 있다 스티브 잡스는 무엇인가를 하겠다고 마음 먹으면 자신의 비전을 구현해 줄 인재를 찾아낼 줄 아는 사람이다. 사실 그것이 그가 하는 일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애플에 광고와 홍보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자 그는 전문가를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는 자신에게 누가 필요한지를 정확하게 알았다. 인텔에서 기술보다는 감성에 의존한 색다른 광고를 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 스티브 잡스 역시 이 광고를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는 인텔에 전화를 해서 광고를 만든 사람이 누구인지를 물어봤다. 레지스 메키너인 것을 알고 스티브 잡스는 그와 접촉해서 애플의 마케팅을 맡겼다. 레지스 메키너의 도움으로 애플2는 세련되고 감성적인 광고가 될 수 있었다. 좋은 인재는 다른 인재를 불러모은다. 레지..
    e비즈북스|2011-04-13 09:1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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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기획에서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기획에서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우리의 사업에서 혼자서는 더이상 할 수 있는 일이 없습니다. 이제는 팀을 만들어야 합니다. 당신은 팀의 업무에 대해 성실한 책임감을 가져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그들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스티브 잡스, 1995년 스미소니언 연구소와의 인터뷰 중에서. 적도 내 편으로 기획은 그 자체로는 아무것도 아니다. 신선한 아이디어에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이 계획을 완수하기 위한 훌륭한 전략들을 멋지게 짠다고 해도 실행되지 않은 기획은 문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기획안을 내놓은 사람은 정작 설계도나 디자인에 선 하나 직접 그리지 못하고 프로그래밍 코드의 줄 하나 작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결국 자신의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여러 사람의 도움을..
    e비즈북스|2011-04-12 09:5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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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스티브잡스의 발상법 - 연금술사가 되라

    스티브잡스의 발상법 - 연금술사가 되라 스티브 잡스의 대단한 점은 기술 중심의 애플을 창업해 세계 최고의 반열에 올려놓았고 픽사를 창업해서는 엔터테인먼트업계인 영화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는 것이다. 하나의 회사를 창업해서 그 분야에서 최고로 성장시키는 것 자체가 매우 힘든 일인데, 스티브 잡스는 분야가 다른 두 개의 회사를 정상에 올려놓았으니 놀라울 수밖에 없다. 이러한 성공은 스티브 잡스에게 필생의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빌 게이츠와는 다른, 그만의 특별함을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애플과 픽사는 판이하게 다른 분야지만 스티브 잡스가 창업하고 운영했던 회사답게 기업 문화와 철학은 놀라울 정도로 유사하다. 애플은 과학을 바탕으로 하는 기술회사지만 스티브 잡스는 스스로를 예술가라고 생각했고 개발자..
    e비즈북스|2011-04-11 08:5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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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스티브잡스의 발상법 - 자신의 전통을 파괴하라

    스티브잡스의 발상법 - 자신의 전통을 파괴하라 애플의 과거를 통해 그들의 미래를 예측했다가는 빗나가기 일쑤다. 2010년 5월, 아이폰4가 정식으로 발표되기 전 「기즈모도」에 유출되었을 때를 생각해보자. 애플의 허가 없이 보도된 아이폰4가 사진으로 공개되자 많은 사람들이 진짜 아이폰4가 아닐 것이라고 단언했다. 왜냐하면 유출된 아이폰은 각이 진 남성적인 직선형 디자인으로 기존의 아이폰이 보여주었던 여성적인 곡선과는 달랐기 때문이다. 애플은 끊임없이 자신들의 전통을 파괴하면서 혁신을 주도하는 업체다. 그래서 애플은 과거를 바탕으로 섣불리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 1997년 애플에 돌아온 스티브 잡스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면적인 협력을 발표했을 때를 생각해보자. 당시 스티브 잡스는 마이크로소프트가 1억5천만 달러를 투자하..
    e비즈북스|2011-04-08 09:4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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