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하고 월요일까지 일이 있어 산엘 못갔다 이러다 또 안갈까봐 오늘은 일찍 눈이 떠진 덕분에 산에 다녀왔다 아침 기온이 떨어져 이젠 여간해선 땀이 별로 안난다 그래서 그런지 당도 안 떨어졌다 ㅠ 그래도 다녀오니까 안다녀온 것보단 훨 낫다 마음이 가볍다

이제 슬슬 몸이 운동에 적응하는건가? ㅋㅋ 오늘도 어김없이 뒷산행을 다녀옴 오늘의 운동시간은 72분, 걸은 거리는 7200보 둘째 생일이라 와이프랑 같이 어제 저녁에 케잌을 사고 산행을 마치고 집에 오늘 길에 꽃다발을 준비함 엄마,아빠의 선물은 케잌과 화장품 그리고 꽃다발 언니의 선물은 핸폰케이스...주문 했는데 아직 도착않함 최소한의 가족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돈 벌어야 돼...ㅎㅎ

오늘은 평소와는 다른 길로 올랐다 이길은 처음에는 순탄하지만 중간에 굴곡이 많고 원래 다니던 길은 첨음에는 가파르지만 그 다음부턴 평탄하다 인생같다... 어떤 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삶 그런데 두 길은 언젠가는 만난다는 것이다

오늘도 뒷산행 등산로에 있는 체력단력기구들... 쌀쌀해진 날씨에 땀이 안나 체육복 윗도리를 입고 하니 땀이 나는군...

오늘도 뒷산행 날씨가 제법 쌀쌀해져서인지 몇일전보다 땀이 나질 않는다 땀이 나질 않으니 같은 거리를 걸어도 운동을 했다는 느낌이 덜 하다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에 뒷산행을... 철책 너머는 부대 철책공사를 새로 하고 있다 오늘도 아침 운동 성공!!!

고단했던 1주일... 다음주를 위해 주말엔 비워내기를 해야 한다 행주산성 부근.... 가까이 가면 물 비린내가 살짝 난다 풀밭엔 텐트 등을 가져와 가족과 같이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 하지만 취사는 금지 저녁엔 재수하는 둘째가 고기가 먹고 싶다하여 여기도 넓은 뜰이 참 좋은 곳이다

어제도 어김없이 뒷산행을 했다 비 온뒤의 산을 참 좋은 냄새가 난다 심신이 건강해지는 것 같다 오후에 와이프랑 근교에 바람을 쐬러 갔다 파주 롯데프리미엄 근처에 있는 '카페26 에비뉴' 란 카페다 저 멀리 파주 롯데아울렛이 보인다 조경도 잘 해놨다 와이프는 카페라떼를 나는 블루베리 스무디를 먹었다 케잌 2조각도 함께 이렇게 외곽에 있는대도 사람들이 어떻게 알고 찾아온다 ㅋㅋ 토요일 오후라서 그런지 방문객이 제법 많다 주변에 탁 트인 전경만 봐도 기분이 좋다 벌써 가을이네 높고 푸른 하늘에 새털같은 구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