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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거절이 두려운 나] 거절은 나를 다치게 하지 못한다.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거절이두려운나]거절은나를다치게하지못한다. 거절은 나를 다치게 하지 못한다-리처드 펜튼&안드레아 왈츠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데 뭔가 내 발목을 잡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조금 더 박차를 가해야하는 순간인데 무엇이 나를 멈추게 만드는 걸까? 나는 거절을 두려워 하는 내 자신이 나의 성장을 막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 거절에 대한 관점을 바꾸면 다음 스텝으로, 무한한 가능성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흥미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하여 두 가지 책에서 마음에 와닿는 구절을 적어 보았다. 지치고 힘들 때 아래 글을 보며 내가 거절이 두려워 더는 나아가지 못하는 건 아닌지 돌아 보면 좋을 것 같다. [거절..추천 -
[비공개] [새벽요가수련일지] 하루가 온전히 내 것이 된 기분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새벽요가수련일지]하루가온전히내것이된기분 새벽요가수련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하던 하타요가 선생님의 온라인 새벽 요가 수업 공지가 떴다. 최근 계속 몸이 결렸다. 담이 들려 한 달 넘게 고생 중이고.. 이럴 땐 요가가 최고의 처방전이라는 걸 알고 있다. 아이가 생기기 전 3년 간 요가를 하면서는 그런 증상이 많이 완화되었으니까.. 그러나 시간이 마땅치 않았다. 저녁에 운동을 하면(그게 요가일지라도) 잠이 오지 않고, 평소엔 아이 때문에 집중이 어렵기 때문에 새벽 시간이 딱 좋았다. 선생님의 눈과 수련생 간의 기운을 충분히 나눌 수 있는 오프라인 요가 수업을 찾아봤지만 집 근처에는 이른 시간 대에 수련이 없거니와 남편이 ..추천 -
[비공개] [불안의 요인]은 조급함이다. 나에게 외는 주문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불안의 요인은 조급함이다. 나에게 외는 주문 불안의 원인, 조급함.. 나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성격이다. 늘 열심히 하고, 여기서 더 나아가는 것을 좋아한다. 그렇기 때문에 강한 추진력을 가지고 있다. 하면 된다는 걸 느낀 그 순간부터 나는 항상 나 자신을 밀어 부쳤다. 20대 후반이 되니 이 밸런스가 무너져 나 자신을 돌보기 보단 스스로에게 채찍질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었다. 아이러니하게도 나의 강점이 나를 불안의 늪으로 몰아가고 있었다.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불안의 원인] 내가 나아가는 데 있어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다. 바로 ‘조급함’이었다. 지금, 당장 잘해내지 못하는 것에 많은 스트레..추천 -
[비공개] [보라카이] 아이가 태어난 지 2년 만에 친구들과 여행을 떠났다.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필리핀 보라카이 여행 애기 낳고 2년 6개월만에 처음으로 아이를 떼놓고 여행을 다녀왔다. (그 동안 아이를 잘 보살펴준 남편과 친정 어머니에게 감사하다.) 친구들과 만 20주년이 된 해, 우리의 해외 여행 더 이상은 미룰 수 없어 다녀왔다. 사실 여태껏 한 번도 가보자 소리는 안 나왔고 ㅋㅋ 이번에 처음으로.. 정말 문득 더 늦기 전에 한 번 쯤 다녀오자 싶어 다녀왔다. 카페에 앉아 비행기 티케팅을 하던 추운 겨울, 우리의 우선순위는 단 하나였다. ‘헐벗고 다닐 수 있을 만큼 더운 곳으로 떠나자!!’ 그렇게 결정된 곳이 필리핀 보라카이였다. 유학 시절 세, 네 번 간 곳이지만 가도 가도 또 좋은 곳이기도 했고 친구들이 환상적인 보..추천 -
[비공개] [대시보드 기획] 파이차트를 그릴 때 발생하는 통계적 오류 해결방안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대시보드 기획] 파이차트를 그릴 때 발생하는 통계적 오류 해결방안 대시보드 기획 시 발생하는 파이차트 오류 파이차트의 문제점 차트의 비율이 100을 초과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심혈을 기울여 기능 정의서, 데이터 정의서, 화면 기획서를 작성했다. '해당 차트에서는 굳이 퍼센티지의 소수점까지 볼 필요가 없고 그러니 퍼센티지 값에서 소수점 1의 자리 수는 버려주세요.' 까지 적어두었으니 와!! 나 진짜 꼼꼼하게 기획 잘했다!!!….일 줄 알았다. 근데 갑자기 100을 초과하거나 합이 100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어떻게 할까요? 라는 개발자의 질문이 왔다. 이게 뭔말이야? 파이차트에서 항목의 합이 100을 초과한다고? 뭔말? 이해..추천 -
[비공개] 구글 태그 매니저: 소개서 다운로드 링크 트래킹하기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구글태그매니저:소개서다운로드링크트래킹하기 사용자가 웹사이트에 들어와 소개서(회사 또는 솔루션 소개서)를 다운로드 받는 다는 건 우리 서비스에 관심이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소개서를 다운로드 받는지 그 수를 통해 관심도를 파악할 수 있다. 지난 번에 다른 서비스 GTM 세팅을 할 때는 대강 ‘모든 클릭요소’> click class로 세팅했는데 이 번에는 GTM의 ‘링크만’요소와 a태그에 대해서도 알아볼 겸 ‘링크만’으로 세팅을 해보았다. 이 글을 작성하며 알게 된 것 - a태그란?, a태그의 정의와 아웃바운드링크 - 구글 태그 매니저 링크 트래킹 시 다운로드 시작 시점 세팅하여 정확도 높..추천 -
[비공개] 만 23개월 성장 기록: 사람과의 관계 형성에 눈을 뜨다.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만 23개월 성장 기록: 사람과의관계형성에눈을뜨다. 손가락을 덜 빨기 시작한다. 쪽쪽이를 물리지 않아서 일까? 아이가 자기 손을 빨고 이제는 그만 빨아도 될 것 같은데 계속 빨았다. 쪽쪽이를 하루 아침에 빼앗는 것도 싫었고, 매번 쪽쪽이를 세척하는 것도 귀찮고, 오히려 손을 빠는 것이 입과 손의 협응 능력을 배우는데 좋다고 하여 쪽쪽이를 물리지 않았는데 23개월 쯤 되니 아이 손빠는게 슬슬 걱정되기 시작한다. 할머니가 손을 빨면 배가 아야야할 수 있다고 했더니 그 날은 아이가 하루종일 손을 빨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나 손을 안빠니 스스로 낮잠을 못자고 힘들어 했다고.. 그날엔 새벽에 깨서 울길래 내가 방에 갔는데 화장실 ..추천 -
[비공개] 만 21개월 성장 기록: 아이의 눈부신 성장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만21개월성장기록:아이의눈부신성장 올 여름 물놀이 진짜 엄청 많이 했다. 집근처 놀이터, 공원에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많다. 아이의 눈부신 성장 폭발적인 성장이 느껴진다. 어느덧 훌쩍 큰 키, 발등이 높아 오동통하던 그 발이 이제 제법 어른 발처럼 길어졌다. 누워있는 모습을 보면 더 이상 요만한 아기가 아니라 어린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들이라 그런지 말이 좀 느린 것 같았는데 지난 달 부터는 단어를 발화하는 것이 눈에 보인다. 다시 책을 읽기 시작한다. 아이가 15개월 무렵 정말 하루 종일 책을 읽었다. 한 번에 50분씩 그 자리에 앉아서 책꽂이에 꽂힌 책들을 모조리 읽어달라고 했다면 믿을 수 있을까? 우리 아이가 그랬다. 집안..추천 -
[비공개] 만 20개월 성장 기록: 말, 상호작용, 그리고 책.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만20개월성장기록:말,상호작용,그리고책. 난생 처음 야외에서 물놀이를 하다. 작년 여름에는 아이가 너무 어리기도 했고 코로나도 심해서 물놀이는 집에서 샤워를 하는게 다였다. 그런데 애가 물놀이도 그닥 즐기는 것 같지 않아 올해 물놀이를 어떻게 시켜볼까 말까 고민을 했었다. (활동적인 아이를 해수욕장에 데려갈 엄두는 안난다..) 집 근처에 큰 공원이 있고 이제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가 완화되어 분수대를 틀어놓는다. 남편이 머리를 자르러 간 시간에 혹시나 하고 내려줘봤더니 이게 웬걸.. 잠시 관찰하더니 이 분수 저 분수를 옮겨가며 뛰어 놀았다. 물만난 물고기가 이럴 때 쓰는 표현일까?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는지 자주 미..추천 -
[비공개] 그래서 앞으로 난 뭘하고 싶은걸까?
반응형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그냥 요즘 데이지가 좋아서 ㅎㅎ 30대가 된지도 벌써 몇 해가 흘렀고, 아이가 생겼다. (내 인생에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다.) 아직 젊지만 더이상 어리다고 할 수 없는 나이가 되었고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한 회사에서 열심히 벌어 저금하면 자식들 키우고, 집 한 채 정도 마련할 수 있었던 과거와는 달리 유동성이 높은 시장에 선택지가 다양해졌다. 경제적인 관점에서는 이렇고, 또 커리어적인 관점에서는.. 젊은 나이에도 성공 궤도를 달리는 다양한 사람들을 보며 변화한 세상에 앞으로 어떻게 살면 좋을지 고민이 생겼다. 나는 생각이 참 많아. ^^; 1. 제 2의 직업을 찾아서.. 나는 기획자라는 현재의 내 직업이 참 좋다. 우연한 기회..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