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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한해를 마무리하며] 2013년, 2014년 새해를 맞이 하며 '나이..
[한해를 마무리하며...]Goodbye 2013년,2014년 새해를 맞이하며'나이가 든다는 것'벌써 2013년의 마지막, 12월이 시작 되었네요. 저는 이제 12월 1일 저의 생일까지 지나고 본격적으로 2013년을 마무리 해야한다는 생각이 기분이 싱숭생숭하네요. '나이듦'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직 어린 분들이라면 나이든다는 것을 크게 느끼지 못할 수도 있고, 젊음과 늙음에 사이에 있으신 분들은 기분이 좀 묘하실 수도 있겠네요. 하긴, 고령화 시대가 되어가는 요즘엔 '늙었다'라는 기준이 참 모호하기도 하지만요.사실 아직 이십대인 제가 '나이듦'을 논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지만 저는 나이든다는 것이 왜이렇게 싫을까요? 작년 이맘때 쯤 취직을 하고, 웃다가 우연히 거울에 비친 제 모습의 눈가 주름을 확인했을 때 뭔가에 뎅-하고 맞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내 인..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