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안부를 묻는 밤 작가 지민석, 유귀선 출판 시드앤피드 발매 2017.01.24. 리뷰보기 평소 페이스북에서 좋아하던 작가 두명이 이번에 책을 냈다ㄷㄷ '너의 안부를 묻는 밤' 벌써 선주문 했음ㅎㅎ! 표지부터 딱 내스타일.. 감성터짐.. 벌써 베스트 TOP10에 들었던데 곧 완판될듯!! 언능 읽어보고싶다ㅋㅋㅋㅋ

너의 안부를 묻는 밤 작가 지민석, 유귀선 출판 시드앤피드 발매 2017.01.24. 리뷰보기 평소 페이스북에서 좋아하던 작가 두명이 이번에 책을 냈다ㄷㄷ '너의 안부를 묻는 밤' 벌써 선주문 했음ㅎㅎ! 표지부터 딱 내스타일.. 감성터짐.. 벌써 베스트 TOP10에 들었던데 곧 완판될듯!! 언능 읽어보고싶다ㅋㅋㅋㅋ

이제 하루 남았다 동생놈의 시키 시험이... 잠자리 적응한다고 시험장 근처로 가버린 빈자리가 휑하네... 어쩌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시험인데 부담 없이 보고 털어버렸으면 좋겠다.. 어렸을때부터 항상 검사가 되고싶다고 말했던게 생생하다 학교를 휴학하고 무작정 고시공부를 시작하는걸 보고 '참 대단하고 지독하다...' 라는 생각을 했었다.. 부모님에게 부담주기 싫다고 1년 동안 신림동 고시촌 반지하 단칸방에서 지독하게 공부만하는 걸 보고 형인 나는 미안하고 고마웠다.. 내가 하고싶은 일을 찾느라 가족들에게 소홀했고 힘들게 공부하는 동생놈에게 해줄 수 있는거라곤 가끔 밥이나 야식 한번 사주는게 다였던.. 참 못난 아들 형이.......

이제 하루 남았다 동생놈의 시키 시험이... 잠자리 적응한다고 시험장 근처로 가버린 빈자리가 휑하네... 어쩌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시험인데 부담 없이 보고 털어버렸으면 좋겠다.. 어렸을때부터 항상 검사가 되고싶다고 말했던게 생생하다 학교를 휴학하고 무작정 고시공부를 시작하는걸 보고 '참 대단하고 지독하다...' 라는 생각을 했었다.. 부모님에게 부담주기 싫다고 1년 동안 신림동 고시촌 반지하 단칸방에서 지독하게 공부만하는 걸 보고 형인 나는 미안하고 고마웠다.. 내가 하고싶은 일을 찾느라 가족들에게 소홀했고 힘들게 공부하는 동생놈에게 해줄 수 있는거라곤 가끔 밥이나 야식 한번 사주는게 다였던.. 참 못난 아들 형이.......

이제 하루 남았다 동생놈의 시키 시험이... 잠자리 적응한다고 시험장 근처로 가버린 빈자리가 휑하네... 어쩌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시험인데 부담 없이 보고 털어버렸으면 좋겠다.. 어렸을때부터 항상 검사가 되고싶다고 말했던게 생생하다 학교를 휴학하고 무작정 고시공부를 시작하는걸 보고 '참 대단하고 지독하다...' 라는 생각을 했었다.. 부모님에게 부담주기 싫다고 1년 동안 신림동 고시촌 반지하 단칸방에서 지독하게 공부만하는 걸 보고 형인 나는 미안하고 고마웠다.. 내가 하고싶은 일을 찾느라 가족들에게 소홀했고 힘들게 공부하는 동생놈에게 해줄 수 있는거라곤 가끔 밥이나 야식 한번 사주는게 다였던.. 참 못난 아들 형이.......

술 한잔하고 항상 블로그에 간만에 끄적거려볼까 생각하다가 오늘 이렇게 적네..ㅎㅎ 최근 들어서 참 이것저것 별 일들이 많았다... 남들은 못들어가서 안달난 대기업을 내 발로 차고 나왔고... 정신 나간건지..ㅋㅋㅋ 나한테 과할정도로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그런데 조금 불안하기도 하다... 가슴뛰기도 흥분되기도 무섭기도 막막하기도 한 지금 ------------------------------------------------------------------ 08학번....ㅋㅋㅋ 지방대 경영학과를 다니던 내가 항상 했던 말은 "취업 안해 슈발ㅋㅋ 난 장사할거야" 지금 생각해보면 참 대책없이 살았던 것 같다...ㅎㅎ 군 제대하고 참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다. 나름 학비 벌.......

아!!!!! 내 블로그야 살아있니?

라오스 여행을 가려다가 꽃청춘 이후로  개판됐다는 소리에 태국 파타야 자유여행으로 급 떠남 한국은 춥다... 저가항공이랑 가격이 비슷했던  아시아나로~ 네 기내식 이상무^^ 저녁 8시 비행기ㅜㅜ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 1시쯤 도착 여기..  수속이 은근 일이다 그리고 바로 파타야로 떠날 예정이라 첫날부터 공항노숙 패딩 가져가길 잘했다 공항 개춥... 자다가 눈뜨니 중국인 패키지 관광객들이 보였고 다시 자다가 눈뜨니 러시아 패키지 관광객들이 보였다 그리고 아침.. 공항 1층에서 파타야행 버스를 탈 수 있음 2시간정도 126바트 (4천원정도) 표사면 몸에 스티커를 붙여준다 시간되면 저 스티커 붙어있는 사람들 따라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