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번 대폭락 매수 이후 익절한 뒤, 일부 원화로 환전하여 한국장 매수를 했는데요 남은 달러 전부 어제오늘 매수를 진행합니다. 무릎 아래 어딘가는 '싼 구간'이라 생각할 줄 안다면, 지금은 팔 때가 아니라 매수 할 때라 봅니다. 하지만 현재도 나스닥은 여전히 고평가 구간이라고 보기 때문에 흐름은 나스닥을 참고하되, 매수는 가치주 중심으로 진행합니다. 투자를 말하는 사람은 틀리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되며, 애매한게 아닌 확실한 자신의 뷰를 공유해야한다는 소신이 있습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제 뷰를 남기겠습니다. 저도 언제든 틀릴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4ovCm6ZSocU 1) 연준 0.5% 금리인상 및 양적긴.......

안녕하세요, 당부입니다. 4달 전, 체감온도가 영하 18도까지 떨어졌던 추운 날, 송도 G타워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앞에서 진행중인 천막농성 1인 릴레이 시위가 진행중이라는 소식을 알리며, 저 역시 야간시위에 지원해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4달이 지났고, 이 시위는 현재 송도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속에 154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열심히 참여하지 못했는데, 얼마전 운동 겸 산책을 하며 이곳 앞을 와 시위중인 시민분을 응원한 적이 있습니다. 참 반성 많이 했습니다. "바쁘다는 건 핑계였구나." 맛있는 것도 먹으러 가고, 이렇게 짬을 내서 운동도 하고 있으면서 말이죠.. 셀프로 벌주는 차원에서 오늘 6시.......

무주택 실수요자는 집을 사는 게 맞습니다. 좋은 단지, 주변시세대비 저렴한 분양가라면 되도록 분양 줍줍을 하는게 더 좋긴 합니다. 하지만 아닌 건 아닌겁니다. 미분양이나 미계약 나는 매물은 이유가 있는 겁니다. 요즘 무순위 줍줍에 관심이 많으신데요, 투자자라면 옥석을 가리면 좋으나, 무주택자는 이거 꼭 보시고 다시 생각하세요. 단지 바이 단지입니다. 좋은 단지가 있고, 차라리 주변 단지를 보는게 좋은 케이스가 있죠. 무주택자, 부린이 분들을 지키기 위해서 방송 킵니다. 특정 단지 언급하는 민감한 내용이라 방송 후 멤버십 전용으로 전환합니다. 라이브 꼭 시청해주세요. 잠시 후 시작합니다. * 4월 28일 5시 경, 멤버십 전용으.......

* 멤버십 분들께 제공하는 월간 인사이트에서 몇개 민감한 정보는 가리고 전체 시장에 대한 뷰를 사랑하고 애정하는 구독자 분들께 공유합니다. "저는 달러를 원화로 환전합니다." 한국장이 곡소리나는 이 와중에도 수익 중인 제 한국장 계좌에 감사하고 또 이런 말 해서 죄송한 마음이 들지만.. 한국장이 조금 더 떨어질 수 있겠으나 충분히 낮은 구간이라 보고 매수를 시작합니다. 올해 카멜레온 투자를 하면서, 지난 미국주식 투자 후 반등을 먹으며 익절했던 일부 달러를 오늘 원화로 환전했습니다. 오늘 한국장 낙폭을 보면서 내일도 더 환전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KRX 지수 기준 현재 PER 11까지 떨어진 상황이며, 한국 우량 대.......

제가 뭐 대단한 사람은 아닙니다.ㅠㅠ 아주 모기만큼 시장에 영향 주는 정도? 사실 영향이 거의 없을 지도요. 하지만 뭐라도 해야겠습니다. 앞으로 이런 사람 있는 동네는 최대한 추천해주지 않는 것으로 제가 할수있는 선에서 힘을 내보려고합니다. 님비(지역이기주의)에 빠져 분노 가득 담아 타인의 자산을 험담하고 다니며, 내 집값 띄워볼려고 발악하며 선동하는 이기주의자들이 자중좀 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뭐야. 당부님 또 왜그러세요." 자 그럼, 1주택 여의도 영끌 여의도주민77님의 댓글을 보겠습니다. 지난 글 댓글 몇개만봤는데 까도까도 양파네요. 여의도주민77 (예전 닉 비타600)님은 여의도가 지상최대낙원인분이고 압.......

저는 인천에 부동산 등기가 굉장히 많습니다.. ^^; 아파트 뿐만이 아니라 지산, 오피스, 단지내상가, 구축, 재개발 등 다양하게 소유중이에요. 그리고 저는 김포에 등기가 0개입니다. 이럴때 여러분은 익명의 누군가에게 어디가 좋다고 말씀하실건가요? 자유지성님 방에서 있었던 일 오늘 제가 참으로 존경하는 자유지성님의 방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저는 순수히 팬으로서 입장한거라 닉 바꾸고 조용히 있으려고 했는데 자유지성님께서 자유지성 아카데미에서 제 컨텐츠를 자주 활용해서 공부하고 있다는 감사인사와 함께 적극적으로 활동하셔도 된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잠깐 부동산 대화에 껴서 대화를 나눈 적이 있어요. 그때 김포와 인천을 고.......

A B C 는 절친한 동네친구 A: 부모님께 증여받은 현금+대출로 둔촌주공 15년도에 매수 B: 무주택 흙수저 C: 무주택 흙수저 A: 18년도 둔촌주공 15억 돌파 B: 무주택 B는 A에 대한 르쌍티망 표출 C: 무주택 C는 위기감에 A에게 질문공세(20대인데 왜 집을 사게되었느냐, 대출은 어떻게 받느냐) 19년~20년 A: 맞벌이로 둔주 대출을 꾸준히 상환 B: 하남 감일 10년 공공임대 당첨 C: B의 반대에도 서울 1주택 매수, 이후 천안, 부산분양권 등에서 수익 경험 21년~22년 A: 맞벌이로 둔주 대출 꾸준히 상환(추가 투자는 하지 않음) B: 하남 감일 10년 공공임대 입주(맞벌이로 40평대 관리비와 월 임대료 납입) C: 서울 1, 경기 2 총 3주택 갭매수 후 귀.......

집값이 중심이 아니라, 송도 자체의 분위기를 중심으로 말씀드립니다. * 참고로 저는 아이 교육문제로 장기 거주를 위해 왔고, 때문에 인테리어 비용도 1억 이상을 들였습니다. 최소 6년은 팔지 않을 사람임을 미리 밝힙니다. 뽐뿌가 아닌 순수한 리뷰입니다. 송도현대프리미엄 아울렛은 발디딜 틈이 없이 사람이 많고, 로드 쇼핑몰인 트리플스트리트도 지하까지 바글바글 잘 알려지지 않았던 해돋이공원이 조용히 피크닉하기 좋은 곳으로 소문이 나면서 연일 해돋이공원 주차장은 만차고, 이를 넘어 오른쪽 주거단지까지 싹다 주차행렬로 난리입니다. 미용실의 경우 웬만큼 이름 알려진 디자이너는 1달씩 대기를 해야 예약이 될 정도이며, 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