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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영화광 기요이
2월간 영화를 네편이나 보았다 데드풀, 좋아해줘, 남과여,스포트라이트 네편 아니구나 가족이랑 본 검사외전까지 5편이구나 데드풀은 정말 재미있었다 캐릭터가 섹시 처발처발 귀엽기도 하고 좋아해줘는 그냥 퇴근길에 갑자기 꽂혀서 강남씨지비로 가서 봤는데 혼자보면 안되는 영화였다 그냥 웃긴 영화 검사외전은 진짜 강동원의 강동원에 의한 강동원을 위한 영화였어 그리고 보게된 남과여 공유때문에 봤는데 스크린에서 공유의 나이가 느껴지더라 불륜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본 영화 엄청 스펙타클하고 기자들의 삶을 역동적으로 그려낼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그냥 잔잔한 영화 오스카에서 상받있더라? 생존신고!추천 -
[비공개] 2월도 곧 마감
2월간 블로그 글을 남기지 못했다 정신이 없었다 광고의 모든것 제휴차도 바빴고 삼촌 병원 마케팅일도 바빴구일단은 어제 월급받아서 세인트 제임스로 무지티 사러 갔음 봄 가을에 입으려구 ㅋㅋㅋㅋ 친구가 왜 만원짜리 십만원에 사냐고 ...,ㅋㅋㅋㅋㅋ 어제 무거운 데쎄랄을 처리하고 가벼운 미러리스로 구입했당 소니 알파 5000 지금 충전중인데 넘나 예쁜것 회식을 하는데 하남돼지집이란 곳을 처음가봤다 맛집중에 맛집. 넘마 맛있는것 맞후임이 전역했단다 사진을 보내주었는데 새록새록 기억이 떠오른다 벼루고 있다 가격이 조금 나가지만 러닝 바람막이 벼르고 있다 주황색 일단은 지켜보고 나이키팩토리가서도 있다면 과감히 지를 거다.......추천 -
[비공개] 회의하는 회사원 리뷰
광고의 모든것에서 이벤트하면서 받은 책, 그냥 그렇다 개인적으로 짧은 글들을 잘 안읽는데 가끔은 짧은 글들이 긴 인상을 남길때가 있다 이책이 그런책은 아니었지만 내가 취업하면 이런 글들에 공감하겠구나 하고 꼼꼼히 읽었다추천 -
[비공개] 1.25~1.28 일상
여전히 잘지내고 있습니다. 군대 제대하고 여러 친구들 만나느라고 집에도 늦게 들어가서 부모님께 혼나기도하지만 그동안 못만난 사람들 만나고 다니느라 정신없는 한주한주를 보내고 있음. 역시나 매일매일 운동하고 있는건 변함없음. 아침 운동은 효과가 2배니까~! 나이키 팩토리에서 레깅스도 샀겠다. 매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헬스장 나가서 1시간 빠샷 제가 하두 인스타그램에 셀카 올리니까 친구가 댓글로... "셀카를 많이 올리는 사람은 싸이코패스의 기질이 있다" 맞아 . 나 싸이코패스야...ㄱㄲㄲㅇ 오랜만에 만난 친구랑 노량진에 하정우 단골집이라는 막창집에서 패피인 친구 따라 신사동 가로수길. 남들은 옷을 좋아하지만(친구들.......추천 -
[비공개] 16년 1월 근황
군대에서 매번 나만의 프라이빗 룸을 가지겠다고 막 디자인하고, 살꺼 리스트 적고 그랬었는데, 전역하고 하나씩 꿈? 을 이루고 있다 ㅋㅋㅋㅋㅋ물론 다 내 경제적 능력으로 구매하고 꾸리는거라 더 뿌듯하다. 무엇보다도 얼마전 우리집이 양재로 이사를 했고 내 방도 새로 생겨서 뭔가 색다른 느낌이다. 진짜 내방을 가진 느낌이랄까? 그중에 하나가 바로 컴퓨터 구매, 대학교 들어와서는 노트북만 썼었던터라 데스크탑이 약간 그리웠는데 큰모니터에, 빠른 컴퓨터.... 모니터는 hp모니터 본체는 조립으로 최고사양으로 모셔왔다 ㅋㅋㅋㅋ 아 마음에 들어 옆에 노트북은 영화용, 영어공부용으로 틀어놓구 있다. 구로디지털단지에 미팅을 다녀왔.......추천 -
[비공개] #도서 핀다 리뷰
지인에게 선물받은 핀다. 김대연 작가님의 책. 제자리. 애써 앞으로 나아가지 않아도 굳이 위로 올라가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여기가 제 자리입니다. 이 글귀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제 자리입니다. 어찌보면 말장난이기도 하지만 글귀 하나하나 다시 생각해보게끔 하는 내용들이었고 무엇보다 빨리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2016년 읽기로 한책이 70권인데 이 책이 3번째 책이 되었고, 무엇보다 지하철과 버스에서 스마트폰이 아닌 책을 들고 볼 수 있게 만들었다. 이 다음 책으로는 모바일트랜드로 점찍음. 그리고 9월에 남미 여행을 계획중이라 ENJOY 남미라는 여행 가이드책을 사서 틈틈히 보는중추천 -
[비공개] 광고의 모든것 홈페이지 드디어 곧 오픈..
군대에서 휴가 나와서 매 휴가를 받쳤던....홈페이지 제작, 내가 개발자도, 디자이너도 아니지만 디자이너, 개발자에게 내 의사를 전달하고 기획의도를 전달하는것만으로도 힘들었다. 9월부터 홈페이지를 제작했으나 첫번째 개발자와 일이 성사되지 않아 80%정도 개발되었을때 계약해지....그래서 11월에 다시 시작한 홈페이지 개발 . 오히려 더 실력좋은 개발자분에게 , 더 빠른 시일내에 제작할 수 있었다. 나중에 홈페이지가 오픈되고 작가분들과 제휴가 어느정도 성사되면 다시 홈페이지에 대해서 올리겠지만, 적절히 구글 광고도 넣었고, 게시물도 채워넣었고 작가분들도 모이고 있으니, 3월이전에 홈페이지다운 모습으로 나올듯합니다. 이.......추천 -
[비공개] 도서 광고회사인의 메모장 뜨끔뜨끈 리뷰
올해의 2번째책. 광고의 모든것 홈페이지 제휴차 만난 작가님께서 직접 쓰신 책. 선물주셨다. 뜨끔뜨끈 광고회사인의 메모장. 페이스북으로 받아보고 있고, 공감을 많이 가지는 글들이었기에 광고의 모든것 홈페이지가 만들어진다면 반드시 제휴해야겠다고 생각하고있다가. 홈페이지가 거의다 만들어질때 가장 먼저 만난 작가님. 지금은 메이저 광고대행사에서 계시고, CD로 계신다. 매우 따뜻하셨던분이셨고, 말 한마디 한마디에서 통찰력이 있었고, 이해심이 깊으신 분이셨다. 대화를 하면서도 감동을 한다는게 이런 느낌인지 처음 알게하셨던 분. 글들이 짤막짤막하게 모두 주옥같아서 뭘 딱하나 꼬집어 좋다기보다는 전체적으로 다시 읽어보.......추천 -
[비공개] #잡지 월간 아이엠 12월 / 히말라야 리뷰
제일기획에서 일할때 광고주를 만나면서 항상 느꼈던 것이 '알면서 속이고, 알면서 속아준다'는 것이었다. 불분명하고 설명되지 않는 영역을 감으로, 크리에이티브로 넘어가는게 많았으니까. 실제로 많은 예산을 집행하면서도 논리없이 진행되는 것이 많았다. 그런것들이 이어져 지금 디지털 시대로 변화하는 시점임에도 '디지털'을 하나의 단순한 채널로만 본다. 그게 아니라 디지털 기술의 근본적인 의미는 우리 삶 전체를 변화시키는 촉매라는 것이다. 전혀 다른 이야기인데 '채널'로만 보니 모바일 마케팅 따로, 소셜 마케팅 따로있는것처럼 된다 _ 월간 아이엠 12월호 어센트 코리아 공동대표이사 박세용님 인터뷰중 클라이언트는 제품의 전.......추천 -
[비공개] 영화를 좋아하는 나
혼자 영화보는것을 좋아하는 나, 전역하자마자 혼자 스타워즈를 보았고, 내 생일에는 내부자들을 보았다. 군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2015년에 본 영화가 15편 ...적게 보일수도 있지만 군인 휴가를 고려하면 꽤 많이 본 편에 속한다. 매 휴가마다 1편의 영화..아니 2편의 영화는 꾸준히 본거니까. 모히또가서 몰디브 한잔해야지 긴 러닝타임만큼이나 지루할줄 알았는데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 적절한 반전 그리고 이병헌의 연기까지 아주 감칠맛나는 영화구먼, 반면에 스타워즈 깨어난포스는 졸면서 볼정도로 지루하고....왜 한국에서는 뜨지 않는지 알것같은 영화.... 영화 검사외전도 나오면 봐야지!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