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 소셜외식경영 ] 스마트폰을 열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스마트폰을 열면? 여러분은 스마트폰을 열면 가장 먼저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저는 페이스북, 밴드(소띠밴드, 신축생/57세, 390여명, 동해바다사랑밴드, 280명), 카톡,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메일순으로 열어봅니다. 매일 매일 친구들에게 읽을거리, 볼거리 콘텐츠를 만들어 올리는 것이 습관처럼 일상이 되었습니다. 글을 쓰는 일 거의 작가수준 2012년초부터 시작한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가 이제는 6년째, 글을 쓰는 일도 이젠 거의 작가 수준입니다. 그 덕분에 평소 글쓰기에 별 재주도 없었던 제가 공저 2권, 단행본 1권(페이스북만 하면 장사 안된다)을 출간할만큼 글쓰기가 조금 늘었습니다. 얼마전 제 블로그 방문자가 서로이웃을.......추천 -
[비공개] [ 소셜외식경영 ] 생각의 점화작용과 키워드 언어선택 중요성
생각의 점화작용 앞선 글에서 말의 힘과 관련하여‘식역(의식과 무의식의 경계선)하의 지각’에 대해 글을 올렸습니다. 식당내부 벽면과 메뉴판에 글자 한자라도 고민해서 고객의 생각에 어떤 첫단어로 생각의 점화을 일으킬 것인지 고민해야 합니다. 생각의 점화작용은 하나의 단어로 촉발된 인지적 단어와 연관 기억정보를 연쇄적으로 생각의 점화작용이란 의미는 하나의 단어가 주어졌을때 촉발된 다른 단어와 인접한 연관 기억정보들을 연달아서 떠오르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를 쉽게 말하면 성냥개비를 수직 1열로 세우고 한 개의 성냥개비에 불을 붙이면 한 개의 성냥개비에서 바로 옆 성냥개비로 연쇄적으로 옮겨붙으면서 점화가 됩니.......추천 -
[비공개] [ 조건섭 소셜외식경영 ] 앉아서 손님 기다리는 것은 아닙니까?
앉아서 손님 기다리는 것은 아닙니까? 창업을 준비하면서 상권분석과 입지에 대한 고민과 생각은 많이 해도 정작 개점후 서비스 마케팅에 대해서는 그다지 고민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는 서울신용보증재단에 등록된 강사로 외식업 예비창업자들에게 ‘개점전 촉진 및 개점후 서비스관리’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서비스라고 말하면 ‘친절’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지난번 지방에 일반음식점 영업주 대상 위생교육을 하는데 강의제목을 소개하더군요. 저는 분명히 ‘온라인 환경에서 장사의 법칙’이라는 교안을 제출했는데 사회자가 ‘친절교육을 하겠습니다’라고 말입니다. 서비스 마케팅은 한마디로 말.......추천 -
[비공개] [ 소셜외식경영 ] 말의 힘과 말의 전략적 활용
말의 힘과 말의 전략적 활용 3초의 입이 30년간다, 말한마디 천냥빚을 갚는다..말의 힘입니다. 2009년 일본 인지 심리학자가 히데또 토마베치는 휴대폰 벨소리에 아기울음소리를 삽입하여 실험한 결과에서 여성들이 그 벨소리를 들으면 가슴이 커진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여 학계를 매우 놀라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식역하(의식과 잠재의식의 경계선) 지각 또한 국내 방송심의규정에 잠재의식 광고의 제한 규정을 본다면 잠재의식속의 광고메시지로 무의식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는 사례를 볼 수 있습니다. 전문용어로는 ‘식역하(의식과 잠재의식의 경계선)의 지각’이라고 말합니다. 마음의 카메라로 드라마 촬영을 하듯이 식당내부를 스캔한.......추천 -
[비공개] [ 소셜외식경영 ] 초면고객 신뢰 만들기
초면고객의 신뢰 만들기 초면고객과 서비스 접점에서 신뢰는 고객과 식당, 고객과 직원, 고객과 점주를 하나로 묶어주는 중요한 열쇠입니다. 말한마디, 목소리, 표정, 자세, 행동 등의 여러 단서들이 고객과의 공감과 이해를 통해 신뢰가 형성됩니다.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 마음 하나면 긍정적인 서비스 품질 지각과 고객만족에 결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연륜많은 직원도 어린아이처럼 사장에게 듣고 싶어하는 말이 있다 신뢰는 직원의 말과 행동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말한마디로, 정중하고, 겸손한 자세와 신속한 서비스 행동이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연륜이 많은 식당 직원들도 어린아이처럼 점주에게 듣고 싶은 말이 있습.......추천 -
[비공개] [ 소셜외식경영 ] 초면고객의 라포(rapport)형성은 만족 시작점
초면고객의 라포(rapport)형성은 공감, 신뢰, 만족의 시작점 라포는 일반적으로 처음에는 최면법에 사용되는 용어로 현재는 각종 상담에서 또는 의료진과 환자나 가족간에 상호 대화가 잘 되어 신뢰관계가 형성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초면고객과 라포(rapport)형성을 위해서는 우선 초면고객의 감정과 마음을 잘 이해하고 공감을 통한 신뢰관계 형성을 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여야 가능합니다. 초면고객의 시선은 날카롭고 차갑다 이러한 맥락에서 우리 가게에 처음 방문한 초면고객은 가게안과 직원을 보는 시선이 상호 신뢰관계가 만들어지기 이전까지는 일관되게 차갑기만 합니다. 그렇다 보니 고객은 늘 이성적이고, 날카로운 시선으.......추천 -
[비공개] [ 소셜외식경영 ] 비용제로 최고 마케팅은 언어의 기술
소상공인이 할 수 있는 비용제로 최고 마케팅은 언어의 기술 온라인상에서 가게를 홍보하기 위해 자신의 상품에 대한 키워드 선점을 위해 부단한 연구와 비용을 지불하고 있습니다. TV방송과 신문의 광고의 헤드라인/카피문, 신문제목 등을 보면 매우 자극적인 단어가 넘칩니다. 온오프믹스를 연결할 언어사용 소비자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한 키워드들입니다. 이러한 핵심 키워드를 오프라인 매장내에서도 우선 듣기에 편안한, 진정성을 담을 수 있는 핵심 키워드를 선별하여 온오프믹스를 연결할 언어를 사용한다면 어떨까요? CIP의 경우에서도 간판, 유니폼, 서류봉투 등에 서체 디자인과 칼라에 통일감을 주고 있는 것을 감안한다면 온라인상.......추천 -
[비공개] [ 소셜외식경영 ] 새로운 카테고리를 선점해야..
송화가루 채취작업 여러분은 지금 아래 사진에서 송화가루 채취작업을 하는 과정을 봅니다.이 가루로 송화차를 만들었습니다. 소나무꽃을 따서 4~5일간 말린 후 꿀을 조금 넣고 고객께 송화차를 서비스 했었습니다. 목련꽃차, 진달래꽃차, 송화차... 경험기억의 차별화, 첫인상이 중요하듯이 끝인상도 중요합니다. 끝인상을 긍정강화로 만드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보다 강하고, 색다르고, 유일한 경험은 평생기억으로 남아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카테고리를 선점해야만 1등이 됩니다. 사람의 뇌는 색다른 정보만 받아들이고, 평범한 정보는 무의식속에 자연 묻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새로운 정보를 접할때 시선을 집중하는 이유입니다.......추천 -
[비공개] [ 소셜외식경영 ] 맛의 절반이상은 뇌가 만든다
맛의 절반이상 뇌가 만든다 맛은 미각으로 느끼는 물리적인 속성이라기 보다는 음식이 입에 들어가기 이전에 고객이 처한 환경에 따라 맛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이것은 이미 관련연구에서 많이 밝혀져 왔습니다. 예를 들면 커피용기 색깔에 따라, 브랜드에 따라, 언어에 따라 맛이 다르게 느껴진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것을 볼때 '맛의 절반이상은 뇌로 만들어진다'는 말입니다. 특히 저는 이분야에서도 '언어'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2가지입니다. 첫째, TV광고, 신문광고, 온라인 광고에서 소비자들은 동일한 제품도 카피문, 키워드에 따라 반응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둘째, 저의 부모님께서 30년 넘게 식당을 하시는 것을 아주 어.......추천 -
[비공개] [ 소셜외식경영 ] 음식맛 30%, 분위기 70%
음식맛 30%, 분위기 70% 주문한 음식이 테이블에 셋팅되어 맛을 보기 이전, 게임은 이미 끝났습니다. 요리기술의 보편화로 어느 식당을 가든지 음식 맛은 다 좋습니다. 네이버 맛집이라고 하면 소비자가 그 식당을 맛있는 집으로 인식하듯이 온라인 환경에서 음식은 '물리적인 속성의 맛'이 아니라 '맛에 대한 인식' 그 자체입니다. 고객이 예약에서부터 현장 도착, 주차장, 식당 입장시 직원의 안내를 받으면서 테이블에 앉게 됩니다. 이처럼 실제 음식맛을 보기전 경험하는 서비스 접점, 즉 여러 단계의 인적, 물적 서비스 접점 단계를 경험합니다. 음식맛을 보기 이전, 접점의 서비스 경험이 실제 음식맛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는 말입니다. 음.......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