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 즉 하루 3번, 식사후 3분 이내에, 3분 동안 양치질 하라는 것은 치약회사의 상술이랍니다. 칫솔에 치약을 잔뜩 묻혀 양치질을 자주 하게되면 치아와 잇몸 손상, 치주 질환, 치아 상실 그리고 전신 질환으로 이어진답니다. 또한 치아가 빨리 마모되어 틀니나 임플란트를 해야 하구요. 그래서 치약과 칫솔대신 치실이나 치간 칫솔을 메인으로 하고 칫솔은 보조 도구로 해야한답니다. 자기 전과 잠에서 일어나자 마자 꼭 치실과 칫솔질 3분 명심하시구요. 3끼 식사 후에는 치실과 혀돌리기 운동을 하시면 된답니다. 또한 칫솔로 이를 닦을 때에도 치약대신 침으로 하고 횡마법 즉 칫솔을 좌우로 움직여 닦지 말고 위아래로 움직여 닦아야 한답니.......

최근에 먹방이 대세입니다. 물론 먹는 것 중요하고 살면서 하나의 큰 낙 중의 낙입니다. 그렇지만 달리 생각 할 수도 있다는 것이 이 책 '소박한 밥상'에서 지은이 헬렌 니어링이 주장하는 바입니다. 음식을 만드는 시간, 먹는 시간 치우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서 그 줄여진 시간과 에너지를 좀 더 삶을 풍성하게 쓰자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독서, 음악 감상, 시짓기, 자연과 호흡하기 등 말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영양결핍이 되게 먹자는 것은 아니고 우리 몸에 이로운 것만으로 해서 영양면 으로도 전혀 손색없는 그런 식단도 제시합니다. 헬렌 니어링은 미국의 철학자, 인권운동가이며 전세계에 귀농과 채식주의를 불러일으킨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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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세대의 대다수는 기득권층이 아니다. 38선, 45정, 56도라는 말로 알 수 있듯이 386세대 가운데 대기업 정규직인 사람들의 비율은 10%도 안 될 것이다. 대다수는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비기득권층이고 대기업에서 일한 사람들도 대부분은 명예퇴직 등으로 일터를 나왔다. 386의 8은 대학의 학번을 의미하는데 당시 대학진학률이 30% 안팎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386세대의 기 기득권이란 애초부터 한정된 사람들의 것이었다. 오히려 386세대 내에 존재하는 기득권층과 비기득권층의 차이가 더 크게 부각돼야 하고 이는 한국 자본주의의 모순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하는데, 하나의 세대를 모두 기득권으로 치부하는 것은 명.......

386세대의 대다수는 기득권층이 아니다. 38선, 45정, 56도라는 말로 알 수 있듯이 386세대 가운데 대기업 정규직인 사람들의 비율은 10%도 안 될 것이다. 대다수는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비기득권층이고 대기업에서 일한 사람들도 대부분은 명예퇴직 등으로 일터를 나왔다. 386의 8은 대학의 학번을 의미하는데 당시 대학진학률이 30% 안팎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386세대의 기 기득권이란 애초부터 한정된 사람들의 것이었다. 오히려 386세대 내에 존재하는 기득권층과 비기득권층의 차이가 더 크게 부각돼야 하고 이는 한국 자본주의의 모순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하는데, 하나의 세대를 모두 기득권으로 치부하는 것은 명.......

386세대의 대다수는 기득권층이 아니다. 38선, 45정, 56도라는 말로 알 수 있듯이 386세대 가운데 대기업 정규직인 사람들의 비율은 10%도 안 될 것이다. 대다수는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비기득권층이고 대기업에서 일한 사람들도 대부분은 명예퇴직 등으로 일터를 나왔다. 386의 8은 대학의 학번을 의미하는데 당시 대학진학률이 30% 안팎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386세대의 기 기득권이란 애초부터 한정된 사람들의 것이었다. 오히려 386세대 내에 존재하는 기득권층과 비기득권층의 차이가 더 크게 부각돼야 하고 이는 한국 자본주의의 모순을 그대로 반영하는 것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하는데, 하나의 세대를 모두 기득권으로 치부하는 것은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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