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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담임선생이 2주째 같은 옷을 입은 제자에게 "너 거지냐?" 선생은 제..
지지난 일욜인 10월 10일에 sbs에서 방영되는 집사부일체를 보았다. 정신과 의사 오은영씨가 사부가 되어 멤버들을 진단해 주는데 탈렌트 유수빈이 초교 6학년 시절 부모님이 생업으로 바쁘셔서 2주간 흰 티셔츠를 빨지않고 입고 다녔더니 담임선생이 반 애들 모두 앞에서 티셔츠를 흔들며 불러 하는 말 "너 거지니?" 하셨단다. 그 얘기를 듣고 열불이 났다. 선생이 직접 옷을 빨아 주는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조용히 불러 "옷은 빨아 입고 다녀야 한다. 부모님이 바쁘시면 스스로 빨아야 한다." 라고 말해 주면 될 것을 "너 거지냐?"가 뭐냐. 선생 자격이 없는 담임 선생이다. https://tv.naver.com/v/22888422/.......추천 -
[비공개] 담임선생이 2주째 같은 옷을 입은 제자에게 "너 거지냐?" 선생은 제..
지지난 일욜인 10월 10일에 sbs에서 방영되는 집사부일체를 보았다. 정신과 의사 오은영씨가 사부가 되어 멤버들을 진단해 주는데 탈렌트 유수빈이 초교 6학년 시절 부모님이 생업으로 바쁘셔서 2주간 흰 티셔츠를 빨지않고 입고 다녔더니 담임선생이 반 애들 모두 앞에서 티셔츠를 흔들며 불러 하는 말 "너 거지니?" 하셨단다. 그 얘기를 듣고 열불이 났다. 선생이 직접 옷을 빨아 주는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조용히 불러 "옷은 빨아 입고 다녀야 한다. 부모님이 바쁘시면 스스로 빨아야 한다." 라고 말해 주면 될 것을 "너 거지냐?"가 뭐냐. 선생 자격이 없는 담임 선생이다. https://tv.naver.com/v/22888422/.......추천 -
[비공개] '아이 엠 미디어'를 읽고 조회수가 아니고 내 팬의 숫자이며 '졸꾸'..
지금 보니 문제였던 것 3가지 먼저. 1. 나의 유튜브 '황순귀의 들리는 책' 2018년 11월 부터 시작해서 2021년 2월까지 2년 4개월간 37개의 동영상을 열심히 올렸는데 구독자 1,060명임 : 1,000명 부터 광고 수입이 나올 자격이 되는데 구독자 1,000명이면 일 1,000원, 1천원/일 * 30일 = 3만원/월 이라는 기사를 보고 "유튜브의 성공요소는 졸꾸(졸라 꾸준히)"라는 얘기로 시작했지만 2121년 2월 말에 그만 둠. 2. 네이버 블로그 CRM 황스타: 2012년부터 시작해서 1주에 3회 이상 올렸지만 목적이 CRM 강의에 손님을 많이 끌어 모으려 했는데 그렇지 않은 것 같아 쉼. 3. 다음 카페 '리비젼 CRM 2.0' : 네이.......추천 -
[비공개] '아이 엠 미디어'를 읽고 조회수가 아니고 내 팬의 숫자이며 '졸꾸'..
지금 보니 문제였던 것 3가지 먼저. 1. 나의 유튜브 '황순귀의 들리는 책' 2018년 11월 부터 시작해서 2021년 2월까지 2년 4개월간 37개의 동영상을 열심히 올렸는데 구독자 1,060명임 : 1,000명 부터 광고 수입이 나올 자격이 되는데 구독자 1,000명이면 일 1,000원, 1천원/일 * 30일 = 3만원/월 이라는 기사를 보고 "유튜브의 성공요소는 졸꾸(졸라 꾸준히)"라는 얘기로 시작했지만 2121년 2월 말에 그만 둠. 2. 네이버 블로그 CRM 황스타: 2012년부터 시작해서 1주에 3회 이상 올렸지만 목적이 CRM 강의에 손님을 많이 끌어 모으려 했는데 그렇지 않은 것 같아 쉼. 3. 다음 카페 '리비젼 CRM 2.0' : 네이.......추천 -
[비공개] '아이 엠 미디어'를 읽고 조회수가 아니고 내 팬의 숫자이며 '졸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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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마이 웨이, "제 갈 길을 가라, 남이야 뭐라든!"
연옥 죄인들의 하소연에 의식이 산만해진 단테에게 안내자인 시인 베르길리우수의 호통 "왜 걸음을 늦추느냐? 지껄이도록 내 버려 두고 내 뒤를 따르라. 바람이 불어도 꼭대기가 흔들리지 않는 탑처럼 굳건해야 한다."(단테의 신곡에서) 카를 마르크스가 자신의 이론을 '다수 의견'의 이름으로 무력화하려는 지배 세력의 회유와 강압에 맞서 자본론 1권의 서문에서 "제 갈 길을 가라, 남이야 뭐라든" 래리 킹과 같은 인터뷰어가 되겠다 하니 주변의 친구들 하는 얘기 "웃기네" 그래 나의 대답은 "마이 웨이" https://www.youtube.com/watch?v=NWu5qR-xpbc추천 -
[비공개] 마이 웨이, "제 갈 길을 가라, 남이야 뭐라든!"
연옥 죄인들의 하소연에 의식이 산만해진 단테에게 안내자인 시인 베르길리우수의 호통 "왜 걸음을 늦추느냐? 지껄이도록 내 버려 두고 내 뒤를 따르라. 바람이 불어도 꼭대기가 흔들리지 않는 탑처럼 굳건해야 한다."(단테의 신곡에서) 카를 마르크스가 자신의 이론을 '다수 의견'의 이름으로 무력화하려는 지배 세력의 회유와 강압에 맞서 자본론 1권의 서문에서 "제 갈 길을 가라, 남이야 뭐라든" 래리 킹과 같은 인터뷰어가 되겠다 하니 주변의 친구들 하는 얘기 "웃기네" 그래 나의 대답은 "마이 웨이" https://www.youtube.com/watch?v=NWu5qR-xpbc추천 -
[비공개] 마이 웨이, "제 갈 길을 가라, 남이야 뭐라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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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코끼리와 벼룩(거대조직에 기대지 않고, 독립생활자로 살아가는 법)
2001년에 나온 책인데 지은이의 미래에 대한 통찰력이 정말로 굉장하다. 이 책은 점점 늘어나는 인간 수명에 비해 직장생활은 짧아지고 있으며, 또한 누구나 인생의 어느 시점에 도달하면 무소속 상태로 벼룩의 삶을 살아나가야 한다. 즉 사람들은 정규직장의 생활이 끝난 후에도 일을 계속해야 하는데 그것은 정규직장의 연속이 아니라 이런 일, 저런 일을 그러모아 만든 포트폴리오 일이 될 것이다. 라며 은퇴는 인생의 포기이며 " 자기가 아닌 것으로 부터 벗어나 자기만이 할 수 있는 진정한 능력을 발견하고 또 자신의 영향력과 특별한 즐거움에 만족을 느껴보기를" 권하고있다. 자신의 열정을 발견하지 못한 사람에게 저자의 조.......추천 -
[비공개] 코끼리와 벼룩(거대조직에 기대지 않고, 독립생활자로 살아가는 법)
2001년에 나온 책인데 지은이의 미래에 대한 통찰력이 정말로 굉장하다. 이 책은 점점 늘어나는 인간 수명에 비해 직장생활은 짧아지고 있으며, 또한 누구나 인생의 어느 시점에 도달하면 무소속 상태로 벼룩의 삶을 살아나가야 한다. 즉 사람들은 정규직장의 생활이 끝난 후에도 일을 계속해야 하는데 그것은 정규직장의 연속이 아니라 이런 일, 저런 일을 그러모아 만든 포트폴리오 일이 될 것이다. 라며 은퇴는 인생의 포기이며 " 자기가 아닌 것으로 부터 벗어나 자기만이 할 수 있는 진정한 능력을 발견하고 또 자신의 영향력과 특별한 즐거움에 만족을 느껴보기를" 권하고있다. 자신의 열정을 발견하지 못한 사람에게 저자의 조.......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