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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선생님 게시판) 저에겐 잊지 못할 순간이었습니다.
번호:145237 날짜:2006-03-07 오전 11:34:46 글 제 목 저에겐 잊지 못할 순간이었습니다. 작 성 자 정우철 이번 주말....감성마을에 다녀 왔습니다.그동안의 침체를 벗어나 저의 꿈과 희망을 다시 찾을 수 있었던좋은 시간이었습니다.선생님과 사모님, 그리고 선생님의 제자분들과 홈식구들,마지막으로 제 인생의 주인공으로서의 저와의 만남고마운 순간이었고저에겐 꿈같은 시간이었습니다.감성마을로 가는 길은 혼자였습니다.하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혼자가 아니었습니다.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길,잊고 살았던 감성들이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고 있었습니다.그 감동과 가슴 떨림을 이겨내지 못하고일기장에 썼.......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