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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공수처와 대검의 업무협조, 피의자 윤석열 반드시천벌
아무래도 대검과 공수처가 물밑에서 교감을 가지고 서로 일정한 수사 협조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조금전 KBS 뉴스에서 보도한 대검 및 공수처 양측의 이번 수사 관련 입장. "같은 의혹에 대해 진상 조사에 착수한 대검찰청은 조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공수처 '고발 사주' 의혹 수사와 중첩되지 않는 범위에서 절차대로 진상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수처가 요청하면 최대한 수사에 협조하겠다"고도 설명했습니다." "공수처는 필요할 경우 대검이 확보한 수사정보정책관실 PC 기록 등 자료를 입수할 예정입니다." 공수처, '고발 사주' 의혹 윤.......추천 -
[비공개] 납비스무트 원자로 독자개발 및 한국형 핵잠수함 SLBM
초소형 원자로의 출력은 수십 MW급으로 기존 원전 원자로와 비교하면 100분의 1 정도지만 길이 100m의 커다란 배를 이동할 수 있을 만큼 동력을 만들어내기에 충분하다. ■ '韓, "40년간 핵연료" 교체없이 운용가능한 "신형 원자로" 개발착수~!' https://youtu.be/NuztRNcoyKQ ㆍ ㆍ 기존 원자로와 연구진이 개발하는 초소형 원자로 간 가장 큰 차이점은 냉각재로, 물이 아닌 액체로 된 금속(납 또는 납과 비스무트 혼합 합금)을 사용한다. 납의 녹는점은 327도, 납-비스무트는 123도다. 납을 사용하는 이유는 기존 원자로와 비교했을 때 더 안전하기 때문이다. 원전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경수로 원자로.......추천 -
[비공개] 정치9단 박지원과 제보자 조성은
고발사주 게이트 제보자 조성은씨가 뉴스버스 보도 20일 전에 박지원 국정원장을 만났으니 박지원을 압수수색하라는 모 정당이 있다. #박지원 #조성은 피의자조차도 아닌 조성은씨가 20일 전에 만난 사람을 압수수색 하는 게 당연하다면, 공식 피의자인 윤석열, 손준성을 비롯 피의자에 준하는 중요 관련자 김웅과 정점식이 최근 20일 사이에 만난 모든 사람들을 먼저 압수수색해야 할 것이다. 됐나? 이거면 됐어? 딜? 대선후보 윤석열과 정치인인 김웅, 정점식이 20일 사이에 만난 사람은 각각 100명씩은 넉넉히 넘을 것이다. 지금 당신들의 논리대로 당신들에게 그대로 적용하면, 당신네 정당과 당신네 캠프 및 지지자 진영을 쑥대밭으로 만들.......추천 -
[비공개] 판사의 양심?
보이지 않는 것의 존재와 내용을 알기 어렵고, 알았다고 생각한다면 안 만큼 설명하기 어렵다. 있다는 법을 문자로 써 보이고 알린 것은 인류의 큰 성취였고, 피치자들이 선출한 사람들로 구성된 의회가 문자로 써서 보이는 법률을 만들어 알린 것은 그 성취 위의 성취였다. 한국 헌법 제103조에 '법관은 헌법과 법률에 의하여 그 양심에 따라 독립하여 심판한다'고 기재되어 있다. '그 양심에 따라'는 헌법 제6호(1963년 12월 17일 시행)에 처음 기재되어 지금에 이르렀다. 헌법과 법률은 보이는 문자로 되어 있으나 양심은 보이지 않아 그 존재와 내용을 알기도 설명하기도 어렵다. 미국 헌법에 양심(conscience)이라는 말.......추천 -
[비공개] 지방국립대 통합, 초중고10년으로 통합.!!
추미애 후보 대선 6호 공약 창의융합인재교육 발표 전문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사람이 높은 세상, 사람을 높이는 나라, 기호 6번 추미애입니다. 저는 그동안 대선 경선후보로서 지대개혁, 신세대평화, 에코정치, 디지털혁신강국, 더블복지국가 등 국민 여러분께 5가지 약속을 드렸습니다. 오늘은 제6호 공약 을 발표합니다. 다음 정부 임기 5년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지을 중대한 시기입니다. 선진국의 문턱에 이르러 다시 후발국가로 밀려나느냐 아니면 선도국가로 확실히 치고 올라가느냐가 결정될 것입니다. 오늘 6번째로 발표하는 초지능 정보사회의 '창의융합 인재 양성교육'은 배려와 협력을 토대로.......추천 -
[비공개] 도산안창호 함은 SLBM 발사대가 6개 설치, 마선생
한국 자타가 공인하는 초강대국의 길로 접어들다 한국이 지난 1일날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SLBM 최종 발사실험에 성공했군요. 이전 까지는 지상의 수족관 및 바다의 수중 바지선을 이용한 발사에 성공한 것이었는데 도산안창호함이 시험항해를 마치고 지난달에 실전배치가 되자마자 최종 실험을 실시했군요. 우리나라가 요즘 미리 다 개발해 놓고 하나씩 착착 보여주고 있는데 이번에도 그렇게 했네요. 요즘 제가 "걸어서 세계속으로" 몰아보기에 빠져서 잠시 군사소식에 관심을 잃었는데, 그 새에 희소식이 있었군요. 당일 우리는 최초의 완전 독자개발 중형잠수함인 도산안창호 함에서 현무4-4 미사일을 가스 사출 방식의 콜드런.......추천 -
[비공개] "좌절이 두려워 희망을 갖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더 이상 할 말이 더 없다 #一口二言 #二父之子 ㆍ ㆍ 좌절이 두려워 희망을 갖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 오늘 아침 공수처의 김웅, 손준성 일제 압수수색 소식이 전해지자, 적지 않은 분들이 짜고 치는 쑈라든가, 이미 증거 다 인멸한 후에 뭐하는 거냐 라는 반응을 보이고 계십니다. 일단 공수처의 오늘 동시 압수수색은 보여주기 위한 쇼로 보이진 않습니다. 그제 공수처 고발 이틀만에 사세행 김한메 대표를 조사하고도, 공수처는 공식 수사착수도 입건도 아니라고 공식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그러다가 겨우 이틀만에 이번 동시압수수색을 착수하고 나서야, 공수처는 뒤늦게 입건 및 수사 진행중이라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추천 -
[비공개] 언론인의 자존심과 사회적 책무, 김요한
[악어와 악어새] 한국의 '공론장'이 부실해보여도 절대 그렇지 않다. 곳곳에 다양한 사회 이슈들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과 이해, 분석과 전망 능력을 갖춘 인물들이 적지 않다. 당장 페이스북만 해도 문제의 본질을 꿰뚫어 보며 글을 쓰는 이들이 있다. 또는 종종 집단 지성의 힘을 통해 사건을 해부하고 대안을 만들어가는 힘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래서, 마치 산 속에서 만난 아침 안개와 같이 희뿌연 대기를 가르고 내비치는 햇살과 같은 명쾌한 언설을 만날 때면 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그런데 유독 언론을 통해 중개되는 한국의 공론장은 부실하다 못해 실로 '참담한' 수준이다. 오늘 아침에도 이번 검찰발 선거 개입 사.......추천 -
[비공개] 추미애 시민캠프 단상(斷想)
#아름다운행보 #대역전극 #감동드라마 추미애 시민캠프 단상(斷想) - 쉽게 승리하면 안된다. 힘들게 이겨야 그게 진정한 힘이 된다. - 뚜벅뚜벅 “을 오르고 있습니다.”/추미애 1. 참 놀라게 되는 시민캠프입니다. 다들 자기 일을 알아서 하는데 전체가 딱 자리를 잡습니다. 지휘자가 없는데 저절로 그렇게 됩니다. 각자가 지휘자입니다. 그러면서 조화롭습니다. 그런데 이건 아주 기초의 기초에 불과. 2. 뭔가 쉽지 않은 고비가 보이면 지지자들은 후보를 염려하고 후보는 지지자들을 염려합니다. 서로 혹 기운이 떨어지지는 않을까 하고. 서로 보살피는 겁니다. “기(氣)”를 나누는 공동체입니다. 돌아가신 김대중, 노무.......추천 -
[비공개] 각당 경선의 관전포인트, 정청래
#촛불이여 #다시한번 ■ 민주당 경선, 국민의힘 경선의 관전 포인트 언론의 언론공학적 분석이나 정치 평론가들의 정치공학적 분석과 달리 밑바닥 민심은 한방향으로 꿈틀거린다. 진보개혁적 대중의 관심어린 관전 포인트. 이재명의 과반 득표가 언제 확실해질까? 추미애의 3위 탈환 시점과 2위 가능성과 득표율은? 이재명의 과반 득표의 안전성이 확보되면 경선 중후반기에 추미애 지지율은 수직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이것이 권리당원들의 바람일 것이다. 도도한 민심의 큰 물결은 몇몇 국회의원들의 숫자로 막을수 없다. 조직은 시대정신의 바람을 이길수 없다. 민주당 경선은 성공으로 가고 있다. 플러스 경선으로 가고 있다. 이 흐름에 역.......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