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롯데캐슬, “공항소음 주의해야” 7일 1순위 청약접수 스타트… 후분양단지로 7월 즉시입주 이지현 기자 hyun22@housingnews.co.kr 롯데건설은 양천구 신월4동 ‘양천 롯데캐슬’ 일반분양 91가구에 대해 7일 1순위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양천 롯데캐슬’은 지하 2층~지상 15층 5개 동 규모이며 총 317가구.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84㎡ 이하인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신월4동 단독주택을 재건축한 곳으로 후분양 사업장이어서 7월 말부터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모든 차량이 지하 주차가 가능하며 지하 주차장에서 집으로 곧바로 향하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

LH, 충북혁신도시 첫 공동주택용지 공급 공급가 222억여원… 중심상업지구 인접 이명철 기자 lmc@housingnews.co.kr ▲ 위치도. LH(사장 이지송)는 충북혁신도시내 85㎡ 초과 공동주택용지 1필지 4만4078㎡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곳은 건폐율 30%, 용적률 180%를 적용받아 최고 22층까지 지을 수 있으며 공급가는 221억9300만원이다. LH는 이 필지가 충북혁신도시에서 일반에 처음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로 중심상업지구 및 근린공원과 접해 있고 다른 혁신도시보다 훨씬 낮은 3.3㎡당 166만원으로 분양가가 책정됐다고 설명했다. 충북혁신도시는 중부고속도로와 동.......

다인컨설팅 최진곤 대표 부동산재테크 상담코너 신설 다인컨설팅 최진곤 대표, 주택신문 독자 위한 양심 상담 약속 편집국 @ 독자 여러분, 부동산 투자자, 내 집 마련 수요자 여러분!! 한국주택신문에서는 불황의 골의 깊어지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서 성공적인 투자를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키 위해 부동산 재테크 상담코너를 개설하게 됐습니다. 한국주택신문의 재테크 상담코너는 다인컨설팅 최진곤 대표가 책임 운영할 예정입니다. 최진곤 대표는 실전투자로 스스로 경험한 재테크 성공노하우를 양심껏 전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년 역사의 한국주택신문에서는 최진곤 대표와 독자 그리고.......

[특별기획]설춘환 교수의 “1등만 낙찰받는 경매” 특강 8월24일 개강...특강참가 신청 접수 중 편집국 @ [특별기획]설춘환 교수의 경매특강 불황에 강한 재테크 “부동산경매” 6일 찐~하게 공부해, 60년 행복하게 문의 : 02-2664-7114(내선 327) 한국주택신문 특별기획 ‘경매특강’ 설춘환 교수의 “1등만 낙찰받는 경매” 국내 최고의 부동산전문지 한국주택신문과 태한부동산컨설팅이 뭉쳤습니다. 여러분 함께 하세요. 누구든지 경매를 통해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막연히 월급만 모아서는 정말 힘듭니다. 경매에 대한 방법과 투자패턴을 이해하실 수.......

대한제국의 빛과 그림자를 찾아서 한일강제병합 100주년, 국립고궁박물관·규장각 ‘100년 전의 기억’ 공동특별전 이미정 기자 mjlee@nnnews.co.kr ▲ 경운궁(덕수궁) 대안문 앞 어가행렬. 대원수보(위), 을사늑약 문서(아래). 우전선로도본.고궁박물관, 근대화·부국강병 꿈·노력 재조명 한일강제병합 100주년을 맞아 국립고궁박물관과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이 6월 29일부터 8월 29일까지 2층 기획전시실과 1층 대한제국실에서 ‘100년 전의 기억, 대한제국’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빛과 그늘이 공존하는 역사를 함께 안고 있는 대한제국기의 특.......

개발제한구역에 게이트볼장 설치 가능 600㎡ 이하 노인여가활용 생활체육시설 허용 장한형 기자 janga@nnnews.co.kr 앞으로 개발제한구역에 게이트볼장과 배드민턴장을 설치할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개발제한 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개정안을 6월 30일 입법예고했다.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개발제한구역에 노인의 여가활용을 위해 설치할 수 있는 실내 생활체육시설의 허용범위를 게이트볼장과 배드민턴장에 한해 소규모로 허용키로 했다. 다만, 이들 생활체육시설의 건축 연면적은 게이트볼장 1면과 배드민턴장 2면을 기준으로 부대.......

이제 관광에서도 녹색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고급 리조트와 골프장, 위락시설 대신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자연 생태계와 아름다운 경관을 찾아 발길을 옮기는 이들이 적지 않다. 관광에 부는 이런 녹색바람을 녹색관광 붐으로 연결시키고자 정부가 나섰다. 지역별로 산과 강, 습지, 철새도래지 등을 2013년까지 생태관광 자원으로 발굴한다는 전략이다. 올 여름 국내에서 한번쯤 가볼 만한 녹색관광지를 모아봤다. 우리는 늘 여유로운 삶을 꿈꾼다. 한 동안이라도 바쁜 걸음을 멈추고 고요한 자연을 느낄 수는 없을까. 시간조차 쉬어간다는 슬로시티 증도. 지난 3월 찾은 증도는 다리가 연결되었지만 오랜 시간 ‘섬’.......

정선아리랑 한구절이 가슴을 파고드네 무심코 바라보는 서울의 한강. 이 강은 어디에서 시작돼 여기까지 오고 어디로 가는 것일까. 많은 이들이 궁금해했을 것이다. 그러나 한강의 발원지나 하구에 가고자 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 발원지를 찾았다.“오대산 서대(西臺) 장령(長嶺) 밑에 샘물이 솟아나는데, 그 빛깔이나 맛이 특이하였다. 무게도 보통 물보다 무거웠고 사람들은 그 샘물을 우통수(于筒水)라고 불렀다. 우통수는 바로 한강의 수원이다.” 조선 초기 학자 권근의 글이다. 여러 문헌에는 한강의 발원지가 ‘오대산 우통수’로 기록돼 있다. 현재는 강원 태백시 창죽동 검룡소가 한강의 발원지로 알려져 있다. 검룡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