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시작 때 부터 사용해 왔던익스플로러(IE)는 인터넷 뱅킹 때나 IE외의 다른 브라우즈를 지원하지 않는 사이트(예:관공서같은) 접속이 필요할 때 외에는 익스플로러(IE) 사용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파이어폭스나 구글 크롬, 사파리를 사용하는데요 선택 기준은 역시 속도였습니다. 각 브라우즈 마다 제공하는 세부 기능을 다 활용하는 편이 아닌지라 인터넷을 통한 자료 수집과 분석이 많아 속도 빠른게 제일 좋은것 같아 그렇습니다. 구글 크롬2.0이 공개되었다고 해서 즉시 설치하고 사용해 봤습니다. 기존 보다 속도가 30% 정도 빨라졌다는 말에 혹 한거죠^^. 블로거 몇 분들께서 후기 올려주신 글 보니 빠른것 같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다는 얘기가 있어 직접 사용해 보는게 정확하니 설치해 봤습니다. 블로깅하실 때 어떤 ..

블로거가 이런 우매한 질문한다고 타박하실 분들 계시죠^^. 궁금해서 묻고 싶은겁니다. 블로그 직접 방문하는것과 RSS 구독 중 어느쪽을 좋아하시나요? 당연히 RSS 구독이라 하시겠죠^^. (아님 메일 구독이 더 편하신가요?) 솔직히 RSS를 처음 들었을 때 많이 생소하더군요. 그런데 블로그 한지 6개월이 넘었는데 가만히 보니 아직도 적응을 못한것 같습니다. 제 블로그에도 한RSS와 피드버너 구독을 달고있듯이 방문하면 다들 RSS 구독을 쉽게할 수 있게 준비를 해 주십니다. RSS 앞으로 활용을 많이 해야겠네요^^. 지금까지 습관처럼 별 생각없이 좋은 글을 만나면 RSS 구독보다 링크추가를 해 왔다는걸 알았습니다. 간만에 한 RSS 가보니 읽지 않은것으로 표시되는 것이 더 많습니다. 살펴보니 읽은 글도 있지만, 아직 못 본 글이 더 많군요. RSS 구독이 편한 맛은 ..

이 글을 보시기 전에 앞서 올렸던 글을 먼저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2009/05/20 - [마케팅팁] - 사이트 홍보 전에 서비스의 질부터 생각할 때 오늘은 검색 키워드 광고에 대해서 얘기해 볼려고 합니다. 얼마전 지인 소개로 한 업체 사장님을 뵈었는데요, 그 분께서는 키워드 광고해서 제대로 성공을 거두지도 못하시고 결국 운영하셨던 사이트를 닫게되셨답니다. 월 평균 키워드 광고에 사용한 광고비만 1,500만원이였습니다.(오버추어, 네이버 다 했다네요) 자세한 얘기를 부탁드렸는데, 설명을 듣고 보니 결국 키워드 광고 관리상의 문제였습니다. 사이트 홍보, 키워드 광고에 앞서 광고할 준비가 되었는지 부터 점검해야 합니다. 키워드 광고로 성공하고 싶으신가요? 그럼 광고할 준비가 되셨는지 부터 살펴 보세요. 사이트 홍보, 키워드 광고를 하기 전에 ..

마케팅 관련 글을 올리다 보니 아무래도 웹 서핑도 자주 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있게 보는건 항상 소비자(구매자) 입장에서 얼마나 편하게 구현된 사이트인가? 와 고객을 배려하는 마음이 준비되어 있나? 이 정도입니다. 즉, 사이트 홍보를 하기전에 사이트 운영자라면 서비스의 질 부터 생각하는게 좋겠다... 뭐 대충 그런 관점에서 보게 됩니다. 사이트를 오픈하고 나면 그 때 부터 고생 시작이잖습니까? 홍보, 마케팅이 가장 관건인데 광고 아무리 해도 팔지 못하면 결국 꽝이되고 맙니다. 그렇다고 밑빠진 독에 물 붓기식으로 계속 광고를 할 수도 없구요. 결국, 구매전환률을 높일려면 방문 고객이 편안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 부터하고 상품 구성에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죠.(상품 구성 = 메인상품 배치, 리딩 프라이스 상품 선정 등) ..

검색광고(키워드 광고) 관련해서 의미있는 기사가 나왔군요. 기사글 참조:[모닝커피] 인터넷 검색광고 '상표권 침해 방조' 시비 휘말려 이 내용은 남의 나라 얘기로만 보고 넘길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광고 중에서도 특히 키워드 검색 광고 관련해서 허위 과장 광고등의 문제는 해 마다 끊이질 않고 발생합니다. 허위 광고 관련 검색해 보니 오늘도 기사가 하나 나왔네요.(기사 링크) 명품 구매 신청을 하고 대금 결제를 했는데 벽돌이 든 상자가 도착했다는 일 부터 명의를 도용하여 유령 쇼핑몰을 개설한 후 가전제품을 헐 값이 판다고 대금결제를 받고 종적을 감춰 버리는 일 등...이런 일이 있을 때 마다 광고를 게재한 사이트 운영자(광고주) 처벌에만 관심을 두었지 그러한 광고를 검수 과정 없이 노출시킨 포털이나, 오버추어 광고, 구글 광고,포..

저녁에 퇴근하고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들 녀석 일기장을 살짝 봤습니다. (뭐, 잠든 후에 글 솜씨 좀 늘었나 궁금해서 들춰본거죠) 그러고 보니 얼마전에 첫 봄 소풍을 가게되었다고 아들 녀석과 아내는 새벽부터 곤히 자는 사람 잠 다 깨우고 했던 일이 기억나네요. (아...지들끼리 김밥 싸면 되지. 일 하다 2시간 밖에 못잤구만 그 땐 짜증 왕창 났던 기억만 ㅎㅎ. 덕분에 9시까지 가도되는 어린이집 다니는 막내 녀석도 깨워버리고 ㅋㅋ. 암튼 새벽부터 온갖 소란을 피웠던 날입니다.) '소풍', 생각만해도 추억이 아련해집니다. 요즘 초등학교에서는 봄 소풍에서 어떤 이벤트를 하나? 아이들은 어떤 게임을 하고 놀까? 참 궁금하더군요. 헌데, 일기에는 싱겁게도 별 내용은 없었고 어린이집 다녔을 때 이미 가 봤던 곳에(동일 장소에 간 모양임^^) 가서 ..

입소문 마케팅? 인터넷 카페, 위험해 보인다. 블로그가 지금처럼 이렇게 활성되기 전에는 카페 활동을 하는 분들이 상당했습니다. 카페(cafe)하면 다음(daum)을 먼저 생각하고 지식하면 네이버(naver)를, 미니 홈피하면 싸이월드를 거의 동시에 연상하던 때가 있었죠. 인터넷 카페는 주로 회원들간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그들이 그 속에서 어떤 얘기를 나누고 있는지 멤버가 되지 않으면 알 길이 없었습니다. 재테크 정보, 유망 창업정보, 해외 수출관련 정보 등 유익한 정보들이 참 많은 곳이죠. 과거 저 역시도 유통을 하면서 카페 운영자 분과 회원분들 도움을 상당히 많이 받았구요. 직접 해외를 나가지 않아도 현지에 계신 회원분께 부탁드린 자료를 일주일 정도면 구해 볼 수 있으니 이 얼마나 좋은가요^^. 그렇게만 생각했던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