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옆동네 연희동에 가서 이원일셰프가 추천했던 루엘드파리 (Ruelle de Paris)에 찾아갔습니다연희동에있는 놀이터를 지나가다 보면 요렇게 크로와상 간판발견이 곳의 대표메뉴는 크로와상 그 중 최고의 인기인 요녀석 개당 4,200원 아몬드크로와상은 무려 3,800원 ...여기 가격 좀 쎈 편이에여 가격이 좀 쌘이유는 한번 사먹어보니 서비스의 질과 빵하나에 정성이 듬뿍담겨서 그런듯 싶어여 3매 4절이나 된다니 층층이 식감이 좋을 수 밖에 없는 크로와상진열 된 빵들보면 정말 식욕자극입니다!!! 내 아침밥들아 잘 있었늬~? 사람이 많아서 빵하나하나 다 찍지 못해서 좀 여유있게 빵고르는데 계속 맛난 시식 빵 가져다 주심~ 치즈올린 바.......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연남동을 벗어나 바로 옆동네 연희동으로~~ (많이 벗어난거 맞죠ㅋㅋ??)길가다가 발견한 요 인형상점 미니언과 스폰지밥 등... 여이웃님들이 좋아할만한 곳 같아여 연남동에서 연희동으로 넘어가는 터널먼가 가로수길 삘나는 연희동거리 연남동과는 또다른 맛이 있네여오늘 연희동에 들린 가장큰 목적은 내일 아침밥을 위해 에 들렸습니다 (요기는 있다가 정리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제가 좋아하는 빵다사고 장보러가는데 비옴..ㅠㅠ 머리 산발되고 산지 2일된 이어폰은...끊어지기 일부직전 (지하철 아이폰 이어폰 절대 사지마세여 ㅠㅠ 두개 만원에 샀다가 후회중...다.......

어제 집밥백선생 보고나서 아침부터 일어나자마 오므라이스 도전~!!케챱입맛인 제가 참 좋아라하는 메뉴 ~~ 재료는 집밥에서는 양파, 샐러리, 당근, 파, 케챱, 설탕, 간장, 간마늘, 식용유, 버터, 후추 고기류 요렇게 지만 저는 샐러리는 빼고 느끼함을 잡아 줄 토마토와 콘을 추가 했습니다 분명...영상보고 따라 만든건뎅달걀이 한알밖에 없어서 물 좀 드리 부었더니 ㅎㅎ 그대로 터져버림 게다가 뒤집고나니 밖은 다익고 안은 덜익어서 홍수난 계란물 망...ㅎㅎㅎㅎㅎㅎ 첨이네여 백선생 레시피보고 망치기는 내 흙손 ㅎㅎㅎ 결국 남은재료들로 꽁꽁 싸매준 ㅋㅋㅋㅋ 역시 오므라이스엔 케챱..~~!! 전 데미그라소스?? 별로 안.......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딩친구 보라님과 야구를 보며 허기를 달래줄 만찬을 찾으러 ㄱㄱ처음 찾아간 곳은 이근연남동이 추천하는 이대앞 닭강정집 (역이랑 젤 가까운집이 1호점~!!) 예전에는 닭강정이 요기 하나였는데 이제는 두세군데 늘었으니 잘 찾아보아요^^ 치즈맛 나서 맛나고 해쉬포테이토도 완전 맛있쥬~ 예쁜 이대생분들이라면 다아실만한 곳 두번째로 보라와 같이 신천역쪽에 유명한 깻잎 닭강정 타코야끼 맛집 가려다 그냥 오늘은 1인 1닭하자며 ㅎㅎ 보라가추천한 깻잎닭강정 테이스트로드에도 나온 맛집이라하네여.. (테이스트로드는 못믿지만 보라님은 믿습니당~)두번째로 추천한 새우만두 맛집 요기는 생활의 달인에서 나온집 요깃.......

얼마전에 블로그 돌아댕기다가 마주하게 된 10cm만의 감성이 듬뿍 담긴 스토커라는 곡입니다 연애고자인 저에게도 하나하나 정말 공감되는 가사 나는 왜 이런 사람 이런 모습이고 이런 사랑을 하고 나는 아무것도 될 수 없고 바라만 보는데도 내가 그렇게 불편하니까 내가 나쁜 거니까 아마도 내일도 그 애는 나도 알아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 계속 비슷한 내용의 가사가 반복되고 듣다보면 좋아하는 사람을 지켜볼 수 밖에 없음을 알기에 더 공감되고 슬픈 곡 이웃님들도 10cm만의 감성 젖은 곡 들으며 좋은 하루 보내세여~~^^ 10cm -스토커 나도 알아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 난 못났고 별 볼일 없지 그 애가 나를 부끄러워 한다는 게 슬프지만.......

오랜만에 제가 좋아라하는 그룹 이름이 인기검색어에 두둥 5월 18일에 신의목소리에 나와서 화제가 되었나 보네여  이제는...활동 안해도 아직도 음악듣고 있는 팬이에여 ^^ 이제 더씨야이름으로 새로운 곡을 들을 수 없다는 이야기에 아쉬움은 남지만 제가 좋아라하는 그룹이 오랜만에 인기검색어에 올라가니 반갑네여^^ 더씨야 노래는 제 예전글에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여 ~~ http://blog.naver.com/vvttw/80205997298 http://blog.naver.com/vvttw/80204721178

오랜만에 이모네집 식구들이랑 저녁 뭐 먹을까 고민하다 연남동 윤씨그릴방으로 향했습니다 전에도 늦은 저녁에 들린 이곳 http://blog.naver.com/vvttw/220506859798 4~5시쯤 이른 저녁에 가시면 한적하고 좋아요 6시 부터는 웨이팅이 ㅠㅠ 저희가 선택한 메뉴는 통삽겹바베큐 3인 세트 39000원 이라는 가격에 통오징어샐러드랑 사이드메뉴 두가지를 고를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머쉬룸두움바 파스타 흑된장밥 그냥 간된장에 밥말아놓은듯? (어른들이 좋아하실줄 알고 시켰는데 평이 별로 였어요 ㅠㅠ)전에 못먹었던 문어 쫄면 샐러두? 비쥬얼보고 기대 많이했는데 그냥 통오징어 샐러드 맛 ㅎㅎ 쫄면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여서 자세한 평은 패스.......

오늘도 일 끝나고 분위기 좋은  연남동 맛집 연남동잠깐에서 맥주한잔 기울였습니다오랜만에 왔더니 무덤소는 안보이고 파스타 신메뉴가 생겨서 나의 무덤소는 오딧냐 묻자 셰프님께서 없어졌지만 그래도 만들어 주신다는 친절한 훈남 셰프님~기본 샐러드.. 전에는 없었는데 ㅠ 무한감동 치즈향 가득한 샐러드에여 ㅎ이 곳만의 장점은 역시 눈앞에서 셰프님들의 불쇼를 볼 수 있다죠ㅎㅎ 기본 샐러드 다비우고 목빠지게 기다리다 등장한 요 무덤소 미니양배추?? 버섯.. 아스파라거산 모하나 맛없는게 없음...전에 봤던 무덤소랑은 살짝 달라서 아쉬웠지만 한 덩어리씩 잘라먹을 수 있어서 그런지 이번 무덤소는 먼가 더 고급져 보이는듯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