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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뒤늦은 발리 여행기 - 우붓 풍경
해질녘 트로피카나 카페그리고 우붓 시장에서 공연하는 아이들 사진투척~발리 힌두교 전통의상을 입고 탈을 쓰고 춤을 추고 있다. 전통 놀이중의 하나인 듯 하다. 시종일관 웃으면서 진행하는 것으로 보아, 아직 배우는 단계의 아이들인 것 같다. 발리의 힌두교에 대해서 더 자세히 공부하는 계기를 갖고 싶었으나, 안탑깝게도 시간 관계상 그러지 못했었다. 내 인생 언제 한번 발리에서 장기체류하는 나날이 올 수 있을까 그날을 다시 손꼽아 기다려 본다.추천 -
[비공개] 뒤늦은 발리 여행기 4 - 바뚜르 산
발리하면 일반적으로, 바다를 연상한다. 뭐 섬이니깐. 하지만 발리가 제주도의 3배 크기에 해당하는 면적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한다면, 발리여행에서 바다만을 고집한다는 것은 발리는 제대로 보는 것 자체를 포기하는 것이다.바뚜르 호수, 바뚜르 산 시원하고 속이 뻥 뚤리는 경관을 자랑한다. 사실 가이드 끼지 않고 개인이 가기엔 무리가 있는 곳이다. 개인이 오토바이타고 가다가 운전미숙으로 인생하직 할 수 있으니 오터바이 여행은 말리고 싶다.본인도 일일 가이드 끼고 자동차로 갔다는.......사진보단 실물이 더 좋았으며발리의 바다의 질린 사람들에겐 강추이다.그러나발리 처음온 사람들에겐 비추 ㅋㅋㅋ그런사람들은 스미냑 or .......추천 -
[비공개] 뒤늦은 발리 여행기 3 - 우붓 시장의 예술품 ~
발리 우붓 시장에서는SPA패션 브랜드 아울렛 에서 부터 발리전통 조각품, 바띡, 실내 장식품 그리고 그림 등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특히 특이한 실내 장식품 들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자신의 방을 특이하게 연출 하고 싶으시다면 이 시장에서 특이한 모양의 스탠드하나 장만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오랜만에 사진을 찾아 올리다 보니, 정말 아름답게 찍었던 사진들은 어디가고이런애들만 남아 있나 싶다. 역시 사진정리는 제때제때.... 마지막에 Tropicana Cafe사진도 넣었다.이 카페는 계단식 논 전경을 바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추수전 벼로 무성한 계단식 논을 바라보며 생과일 주스를 마셔보는 것도 재미있는 경험이 될.......추천 -
[비공개] 뒤늦은 발리 여행기 - Bali Monkey Forest
몽키 포레스트우붓 시장의 끝 부분에서 좌회전을 하다보면 우측에 입구가 보인다. 울루와뚜의 원숭이들에 비하면 정말 귀엽고 순수하다. 관광객들의 손길에 익숙하기에 사람 무서운줄 모른다. 먹이도 잘 받아 먹고, 요구하기도 잘한다. 다행히도, 관광객들의 선글라스 모자 가방을 갈취하여 사라지는 일은 없다. 울루와뚜 원숭이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편안하게 산책하면서 동물들과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곳이다. 아기원숭이들의 재롱은 보너스이다.추천 -
[비공개] 뒤늦은 발리 여행의 흔적 - Bali Ubud~ 1
우붓 왕궁 사진 들이다. 우붓은 호불호가 갈리는 관광 코스이다. 와 재미있다 혹은 볼거리가 풍성하다 ~ 이런 말은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소소한 재미를 엿볼 수 있는 곳이다. 발리하면 흔히 에메랄드 빛 바다, 해양 스포츠, 해안절경, 해산물, 스파, 오션 뷰 클럽 등이 떠오를 것이다. 그러나 우붓에서는 이런 화려함과는 다른발리 특유의 전통문화 및 수공예품, 예술품등을 감상 할 수 있으며조용히 길거리를 거닐며 힌두 부디즘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사실 인도네시아 지역학에 능통하지 않으며, 이러한 것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지 못 할 것이다.anyway 알든 모르든 뻔한 휴양지에 질렸다면 이런 곳도 강추이다. ^^추천 -
[비공개] 땅꾸반 뻐라후 Tangkuban Perahu 그리고 Kampung D..
반둥 어학연수 중 동기님이 갑자기 데폭에서 대규모 손님을 이끌고 방문 하셨다.사전 통보 없이 진행된 여행이라 우여곡절이 쪼금 있었지만,나름 소소하게 재미 있었다.나도 덕분에 반둥 살면서 가보지 못한 땅구반 뻐라후를 다녀올 수 있었다.그냥 한번 가볼 만한 곳Kampung Daun은 ㅋㅋㅋㅋㅋ 대박 이었음 ㅎㅎㅎㅎㅎ다시 가고 싶다.반둥에 간다면 다들 Kampung Daun 들려서 여유롭게 순다족의 전통 음식 전통 가옥을 즐기면서식사를 해보는 것도 좋은 듯 합니다.하지만 맛은 비추 분위기는 강추 !추천 -
[비공개] 반둥 Kampung Gajah
인도네시아 도착 초창기 암것도 모르던 시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수 했다저때만 해도 인도네시아가 마냥 아름다운 줄 만 알았다.나의 도난당한 카메라님도 보이네 ㅠㅠ추천 -
[비공개]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렘방 그리고 다고 산 그 어딘가에서,,,
흡사 80년대 사진을 방불케? 하는 느낌이다.벌써 2년전 운빠드 어학당에서 수학 당시 사진들이다.미나미 사야카 앙가와 함께 했던 사진들이다.한국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고 생각지도 않게 일본인 친구를 사귀게 되는 특이한 경험을 했던 시기이다.2011년 지금 보니 이때가 더 싱싱하고 확실히 젊었구나 다시 운동해서 살빼고 이때 처럼 더 치열하게 공부해야지 추억 돗는 하루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