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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중소기업 해외인턴 연수 및 수료
8/19 ~ 8/30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연수가 끝이 났다. 일단 주 단위로 끊어서 소감을 이야기해 보자면, 첫번째 주 ,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환경에서 단체로 교육을 받다보니 뭔가 자극도 많이받고 재미도 있었다.양질의 강사님들의 실무적인 이야기도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았다. 인턴을 앞둔 사람들을 위한 유익한 강의였지 않았나 싶다. 특히 이상진 교수님의 강의가 가장 강렬하고 인상 깊었다.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그리고 좋은 기업 골라보는 방법회사 구분법, 그리고 회사원들의 이야기 등등 너무 사실적 이어서 크게 가슴에 다가왔던 것 같다. 두번째 주, 실무와는 거리가 먼 원론적인 이야기로 가득찬 강좌였다. 게다가 에어컨 마져 안.......추천 -
[비공개] 족자 물의궁전 Keraton
족자 왕궁 뒷편으로 위치해 있었던 끄라똔 다행히도 물을 받아놓은 상태에서 방문하여 보다 더 아름다운 경관을 느낄 수 있었다. 물론 끄라똔과 연결되어 있는 여러 예술품 상점 바띡 상점에서 사기만 안당했음 더 완벽한 나들이 었을텐데 역시 동남아에서는 물건 살때 일단 절반이상 깍고 들어가야 한다. 안그럼 지는 거니깐 ㅎㅎ추천 -
[비공개] 뒤늦은 족자투어 사진~ 족자카르타 짠디 쁘람바난
Candi 쁘람바난 ~ 족자의 대표적 유적지중 하나이다. 보루부드로 사원에 비해 시내에 까가이 위치해 있기에, 접근성이 더 뛰어나다. 물론 규모나 분위기는 그 만 못하지만 나름 독특한 문화적 정취를 느낄수가 있다. 일단 시내 가까이에 있어 정말 좋다. 족자 트랜스를 타고 말리오보로 출발기준 30분이면 도착 했었던 걸로 기억한다. 힌두 부다의 기운이 여기까지 느껴지는 구만 허허추천 -
[비공개] 족자카르타 투어~ Candi Bordubur 보루부두루 사원
아래에서 볼땐 그냥 흑색 성같아 보였다. 하지만 계단을 오르면서 점점 그 움장함에 압도 당했고,,, 의외로 대충 찍어도 사진빨이 잘 받는 백그라운드를 경험하면 은근 기분 좋았했던 장소로 기억한다. 힌두 부디즘의 결정판을 보여주는 문화유산이다. 인도네시아의 독특한 문화를 잘 대변 해주는 장소로서 한번쯤 꼭 와바야 하는 장소라고 생각한다. 나름 세계에서 손 꼽히는 문화유적지인데,,, 많이들 모르는 것 같다. 앙코르와트 만큼이나 값어치 있는 유적지인데 말이다.추천 -
[비공개] 반둥에서의 마지막밤
2011년 반둥에서 마지막 밤을 맞아 현지 친구들과 함께 시푸드로 저녁을 먹고반둥 ciwak근처 호프집에서 마지막 인사를 나누었을 때 사진이다. 정말 가격대비 분위기 안주가 모두 뛰어났던 호프로 기억한다. ㅎㅎㅎ잘란 치함플러스에서 ciwak 으로 가다가 잘란 찌빠간띠로 가는 우회전길 조금 못 가서 길 오른편에 위치해 있었다. 좀더 일찍 알았으면 자주 왔을 텐데,, 물론 .... 일찍 알았어도 술친구가 없었겠지만. 인도네시아...정말 혼자 떨어져 있음 술값 아낄 수 있는 나라이다. 술 구하기도 힘들고 같이 마실 사람 구하기도 어려우니깐 ㅋㅋㅋㅋㅋ 그래도 늦게나마 술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서 행운이었다. 반추천 -
[비공개] 뒤늦은 발리 사진 투척 - 꾸따 해변
꾸따 해변 ... 생각보다 감흥은 덜했다.꾸따 꾸따 ~~ 이야기는 정말 많이 들었는데, 내가 생각하던 에메랄드 빛 바다는 아니다.이제 호주 인도네시아인 아니면 찾지 않는 해변 이란다. 해변 앞으로 각종 쇼핑몰 그리고 작은 상점들이 즐비해 있었다.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으나 기대가 컸던만큼 실망이 컸었다. 의외로 스미냑이 해변이 더 좋았던 걸로 기억한다. 최근 스미냑쪽에 많은 레스토랑 및 카페들이 들어서면서 새로운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더 주목해 봐야 겠다. 다음엔 스미냑 정복을 제대로 하고 돌아와야지~ 근데 언제가 될런지 몰랑추천 -
[비공개] 뒤늦은 발리 여행기~ 울루와뚜
울루와뚜 ~ 경치 하나 끝내줬다.절벽 위에서 내려다 보는 절경이 정말 일품 이었다. 시간 관계상 울루와뚜의 백미인 깨짝 댄스 공연은 보지 못했다.아쉬움이 남지만 다음이 있으니...ㅎ 다음번엔 꼭!!!!!! 하지만..........하지만........... 울루와뚜만의 최악의 단점임 사나운 원숭이들을 생각한다면 다시가야 하는건가 생각도 든다. 난 다행히도 당하지 않았지만,주변 관광객들은 선글라스 안경 모자등을 빼앗겼었다. 특히 베르사체 선글을 빼앗기고 분노하던 이태리남자는 잊을 수가 없다. 그 자리에서 원숭이 자식이 알을 씹어먹는데, 그걸 보면서 연신 욕을 했었다는 ㅋㅋㅋㅋㅋㅋㅋ추천 -
[비공개] 뒤늦은 발리 여행기 서퍼마을~
발리 서퍼마을 자동차로 찾아가기 겁나 힘든 곳 중 하나이다. 아는 사람들만 찾는다는 비밀스런 휴양지 이다. 여기서 또 개인적으로 배를타고 들어가면 개인 무인도, 개인 비치들이 나온다고 들었다. 주로 유럽인들이 고객이라고 한다. 조용히 책읽으면서 그리고 일광욕 하면서 또는 맥주한잔 걸치면서 휴양하는 곳 이란다. 다 유럽인 혹은 호주 사람이라 들어가기가 왠지 꺼려진다. 암튼 서퍼마을은 드림랜드 비치에서 조그만 오솔길 따라 약 20여분 오토바이로 달리면 나온다. 서퍼들이 잘 수 있는 민박집, 서핑보드 수리집, 술집, 식당 등이 오밀조밀 모였이다. 파도는 꽤 거칠었으며, 서핑보드 타다가 뒤집어짐 대략 난감이라 생각되는 곳 이.......추천 -
[비공개] 뒤늦은 발리 여행기 Goa Gajah
역시 나는 개인의 취향 남들 다 쓰레기 관광지라고 할때 나 혼자 흠뻑 빠진 관광지 중 하나인 Goa Gajah옛날 힌두교 의식을 지내던 동굴이라 하는데, 자세히 그 기원은 나도 모른다. 어찌 되었던 굴을 둘러싸고 있는 정원이 정말 이뻤다. 정말 운치있고 아름 다웠다. 내인생 돈 벌어서 이런 정원 갖을 수 있을라나? ㅋㅋㅋㅋㅋㅋ 재벌 총수들 집에나 이런 정원 있지 않을까 싶다.추천 -
[비공개] 뒤늦은 발리 여행기, 계단식 논 + 브사끼 사원
브사끼 사원을 내려가던 중 계단식 논이 펼쳐지길래 한장 찰칵 했었다. 발리 특유의 조각상이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를 시켜주었다. 사실 Candi Besakhi는 비 추천 관광 코스이다. 힌두교 전통문화를 알아보고자 하는 사람이거나, 나처럼 인도네시아어 전공자 아닌 이상 구태여 돈 주고 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아주 동네 청년회에서 양아치가 처럼 자기들한테 돈 안주면, 자기들 가이드로 안쓰면 들여보내는 것 자체를 막고있다. 팔에 문신 살벌하게한 가이드 들이 옷만 힌두 전통 의상을 입고서 입구를 막고 버티고 있었다. 전통 문화 유산으로 돈을 버는 것은 좋지만 이런 태도는 좋지 못하다..... 증말아예 정식으로 매표소 만들어 놓.......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