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박지성이 연기 모니터링 해줘" 출연, 박지성과의 인맥 공개이보영 기자 reporter@newstalk.kr 배우 김선아가 박지성과의 특별한 인맥을 공개했다. 드라마 를 마치고, 영화 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배우 김선아가 깜짝 놀랄 만한 인연을 공개했다. 김선아는 영화 에서 야구선수 김주혁의 아내를 연기했는데, SBS 에 출연한 그녀가 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축구스타 박지성과 친밀하게 연락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김연아, 동아프리카 후원 공익광고 찍어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 자격으로 공익 광고 촬영이보영 기자 reporter@newstalk.kr `기부천사' 김연아가 동아프리카 후원을 요청하는 공익광고를 촬영했다. 김연아는 지난 15일(뉴욕시간)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세계평화의 날 행사(International Day of Peace)'에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 자격으로 참석한 뒤 동아프리카를 후원해달라는 공익광고를 촬영했다. 이 광고는 유니세프 본부 사이트에 공개되며 전세계 언론사에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김연아는 지난 1월 아이티 지진피해 지역에 1억원을 전달했고, 유니세프.......

李대통령, "친인척ㆍ측근비리 더 강력하게 조사" 측근인사 로비의혹에 대한 첫 공식반응향후 강력한 사정 바람 이어질지 주목박용석 기자 param25@newstalk.kr 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불거지고 있는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71.구속)씨와 이국철 SLS그룹 회장의 대통령 측근인사들에 대한 금품로비 의혹과 관련, 친인척ㆍ측근비리에 대한 철저하고도 강력한 조사를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측근비리라고 해서 비리가 나오고 있다”며 “정말 이대로 갈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하고 “대통령 친인척이나 측.......

내년 예산 ‘일자리 창출’ 중심…복지도 증액 정부, 내년 예산안 326조1천억원 편성…5.5%↑일자리 56만2천개 창출‥저임금근로자 사회보험료 지원 박장희 기자 jjang@newstalk.kr ▲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부과천청사에서 2012년 예산안 발표에 앞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톡 정부가 내년도 예산을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추고, 올해보다 17조원 늘어난 326조1000억원 규모의 예산안을 편성됐다. ● 인천공항, 국민주 방식으로 20% 매각 정부는 27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12년도 예산안과 2011~2015년 중기재정운용계획을 확정하고 오.......

저축은행사태, 잘못된 제도가 원인 예금보험제도가 도덕적 해이 야기예금자 책임 제고와 민간 예금보험제도 도입 필요 안재욱 newstalk@newstalk.kr 저축은행 문제가 또 터졌다. 금융당국이 지난 2월 부산저축은행 등의 영업정지 이후 더 이상의 영업정지는 없다고 하였지만 7개의 저축은행에 대해 영업정지 조치를 내렸다. 이로써 올 들어 105개의 저축은행 가운데 총 16개 저축은행의 영업이 중단되는 사태를 맞았다. 예금보험제도가 도덕적 해이 야기 저축은행들이 부실해진 원인은 바로 무분별한 대출 때문이다. 영업정지 조치를 받은 모든 저.......

임재범, "원래 꿈은 가수 아닌 연기자" MBC '바람에 실려'에서 연기자의 꿈 털어놔 이보영 기자 reporter@newstalk.kr ▲ `바람에 실려'의 임재범 ⓒ MBC 가수 임재범이 자신의 원래 꿈은 가수가 아닌 연기자였다고 밝혔다. 임재범은 MBC 새코너 '바람에 실려'의 첫 스튜디오 녹화에서 함께 참여한 연기자 김영호와 이준혁에게 "사실은 나도 연기를 하려고 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과거 대학가요제 참여 및 지풍우 밴드 보.......

윤도현, 자존심에 깊은 상처... DJ 하차 선언 방송 관계자 독파 판단과 일방 통보에 분개, 프로그램 하차이보영 기자 reporter@newstalk.kr 윤도현이 진행 중인 MBC 라디오 하차를 선언했다. 윤도현의 소속사 측은 금일(27일) 에서 윤도현이 하차한다고 밝혔다. 그의 이번 하차는 일반적인 개편에 의한 것이 아니라 방송 관계자의 일방 통보에 따른 갈등으로 인한 것이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윤도현 측은 "좋은 음악을 청취자들에게 들려주는 프로그램을 10년 넘게 함께 만들어 가보자는 제.......

서울시장 후보 4파전, 게임은 시작됐다 박장희 기자 jjang@newstalk.kr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30일 앞둔 26일 한나라당의 후보가 사실상 나경원 최고위원으로 확정되면서, 서울시장 보선은 4파전의 양상으로 압축되고 있다. 한나라당(나경원)과 민주당(박영선), 범여권(이석연)과 야권의 시민 후보(박원순)의 4자 구도가 형성되는 가운데, 10월 초 여권과 야권의 후보 단일화를 앞두고 ‘정당 후보’와 무소속을 천명한 시민 후보간 대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한나라당, 경선 흥행 실종…민주당, 정당정치 울타리 강조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는 김충환 의원이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