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빅 데이터,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넓디넓은 정보의 바다 속에 살고 있다. 세상에 숨 쉬는 모든 정보 가운데 90%가 지난 2년 동안 만들어졌다. 그러나 이를 얼마나 잘 활용하고 있는지는 미지수다. KBS시사기획 창 - 231회 는 일회용품처럼 한 번 쓰이고 의미 없이 버려지던 데이터들이 재활용품처럼 우리 삶에 가치 있는 것으로 쓰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다. 사람들은 수많은 연결고리 속에서 살아가기에 한 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알 수 있다면 유기체처럼 연결된 사회에선 그 사람들을 경향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게 빅 데이터의 시작이기도 하다. 우리가 길을 걸을 때, 무언가를 먹을 때, 누구와 전화를 할 때, 어떤 물건을 살 때 등 우리 일상생활 모두가 빅 데이터가 된다. 내가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당신이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추천 -
[비공개] 스마트폰 와이파이 안전 수칙 9가지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요즘 스마트폰만 있으면 못 할 것이 없다. 결제부터 계좌이체까지 대부분의 서비스를 스마트폰 하나로 다 처리할 수 있는데,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하나 있다. 바로 네트워크 연결! 우린 네트워크 연결을 위해 3G, LTE, 와이파이(Wi-fi)를 사용하는데 그 중 사용자 비율이 가장 높은 것이와이파이다. [스마트폰의 여러 서비스]출처 :http://newsshare.co.kr/sub_read.html?uid=13584 스마트폰 사용자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카페나 지하철, 버스 등에서 와이파이의 사용은 점차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사용자는 와이파이가 무엇인지 어떤 원리로 네트워크에 연결하게끔 하는지 전혀 모른 채 사용한다. 와이파이가 무엇이고 보안성은 어떠한지,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다. 와이파이는 Wireless fidelity의 약자로, IEEE 802.1..추천 -
[비공개] 현직 전문가가 말하는 브랜드 디자인의 세계
안랩(구 안철수연구소)은 지난해 보안 세미나 'AhnLab Information Security Fair(이하 AISF)'와 개발자 컨퍼런스인 'AhnLab CORE'를 개최하며브랜드 디자인 전문 업체인 플러스엑스(www.plus-ex.com)의 도움을 받았다. 이 중보안 세미나 오프닝 동영상이, 전세계 디자인 회사가 참가하는‘브랜드 뉴 어워드(Brand New Awards 2011)’에서 Salvage상을 수상했다. ‘브랜드 뉴 어워드’는 세계적 디자인 컨설팅 기업인 ‘언더컨시더레이션 (UnderConsideration, lnc.)’의 주최로 전세계 디자이너들이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인 ‘브랜드뉴(Brand New)’에서 시상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어워드이다. 울프 올린스(Wolff Olins), 랜더 어소시에이츠(Landor Associates), 인터브랜드 글로벌(Interbrand Global), 무빙 브랜드(Moving Brands) 같은 세계적 브랜드 디자인 및 컨설팅 기업이 참여한다. 최근 안랩은 기술력을..추천 -
[비공개] IT 대표 기업 공채 합격자 4인의 성공담
판교역 1번 출구를 나와 5분쯤 걸으면 금토천이 보인다. 금토천의 넓은 녹지 위로 야경이 아름다운 개나리교가 있다. 이 다리를 건너 정면으로 보이는 산업단지가 판교 테크노밸리다. 안랩(구 안철수연구소)은 좌측 첫물이고, 주변에는 한글과컴퓨터, 판도라TV 등이 자리해 있다. 안랩 사옥 내부로 들어가면 먼저 안랩 계단이 눈에 띈다. 판교 사옥의 특징은 언제 어디서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구축해 직원 간 아이디어 교환과 소통을 장려했다는 것이다. 안랩 계단 역시 간단한 회의와 토론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그곳에서 오늘 인터뷰의 주인공 네 명이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ASEC(시큐리티대응센터) 대응팀에서 각종 보안 사고와 악성코드 이슈에 대해 대응하는 업무를 하는강민철 연구원, 전략제품개발실에서 V3 모바일의 품질을 보증 업무를 하..추천 -
[비공개] 인사담당자 눈에 띄는 취업준비생의 특징
5월3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는 안랩(구 안철수연구소)의 멘토링 프로그램 '안랩 멘토(AhnLab Mentor)'가 진행됐다. 멘토들은 3월 20일 포스텍(포항공대)을 시작으로 4월 27일 고려대, 5월 1일 연세대에 이어 네 번째로 성균관대를 찾았다. 보통 대학 캠퍼스에 찾아오는 채용설명회는 기업의 채용정보를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반면 '안랩 멘토' 프로그램은 기업이 아닌 대학생의 관점에서 접근해 일방적 정보 제공이 아닌 양방향 소통을 추구함으로써 차별화된 기업소통의 창구를 열었다. ‘안랩 멘토’는 김홍선 대표의 ‘CEO 특강’과 현직 안랩인과 소통하는 ‘선배와의 대화’로 구성된다. 김홍선 대표의 ‘CEO 특강’에서는 회사의 대표라기보다는 사회 선배로서의 진솔한 조언을 얻을 수 있다. ‘선배와의 대화’는 사회에..추천 -
[비공개] 마켓 리더 CEO에게 듣는 스마트 시대의 경영
4월 19일 한국경제TV "마켓리더에게 듣는다"에 안랩(구 안철수연구소) 김홍선 대표가 출연했다. 약 1시간 가량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 대표는 현재 안랩의 사업 방향을 최근 트렌드와 기술 발전과 연결해 설명했다. 또한 1세대 벤처 기업가로서 창업에 관해 제도적으로 필요한 점, 그리고 창업 희망자에게 필요한 점도 전했다.안랩이 창업 정신을 이어가며 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 그리고안랩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인터뷰였다. 다음은 주요 내용. Q) V3의 장수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V3는 안랩의 창업 아이템이다. 많은 보안 제품들이 있지만 Anti-virus는 그 기본이다.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의 바로 옆에서 도움을 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보완하기 때문에 V3가 고객들에게 쓰이고 있다고..추천 -
[비공개] 금융 황제 조지 소로스가 남다른 이유
“이제는 진실을 깨달아야 한다. 당신이 학교에서 그렇게 오랫동안 배우고도 두뇌와 삶에 어떤 변화도 없었던 근본적인 이유를 알아야 한다.” “리딩으로 리드하라”의 저자 이지성의 말이다. 초등학교 교사에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변신한 그는 이 책을 통해신선한 충격을 던져준다. 나는이 책을 읽고 난 후 인문고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꾸준히 인문고전 독서를 해나가고 있다. 이 책에서 정의하는 인문고전 독서는 바로 “사랑”이다. 저자는 천재의 마음인 사랑하는 마음으로 인문고전을 읽을 때 두뇌가 혁명적으로 바뀌기 시작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 세종, 조지 소로스, 카를 비테, 장한나 등을 예로든다. 내가 특히 인상 깊게 보았던 것은 20세기 최고의 펀드 매니저로 꼽히는 조지 소로스의 이야기이다. 조지 소로스는 어린..추천 -
[비공개] IT 보안전문가 되는 거 어렵지 않아요~
최근 들어사이버 테러나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라발생함에 따라보안 위협이 사회적 문제로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보안 위협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는 보안전문가라는 직업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하지만 보안전문가라는 이름만 들어도 굉장히 어려운 분야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데 여기보안 분야는 절대 어렵지 않고 누구나 관심만 있으면 도전할 수 있다고 말하는 이가 있다. 바로 안랩(구 안철수연구소) 시큐리티대응센터(ASEC)차민석 책임연구원.인터넷 상에서는 '쿨캣'이란 필명으로 활동 중인 그는 15년째안랩에서 악성코드 분석 업무를 하고 있다. 차 책임은 미래 보안전문가인 청소년에게 보안전문가가 갖추어야 할 것과 마음가짐,보안 분야에서 실제로 벌어지는 일, 재미있는 에피소드를재미있게 설명해주었다.보안전문가를..추천 -
[비공개] 임진모가 말하는 서태지와 비틀즈, 그리고 20대
벚꽃이 만개했다. 그러나 요즘 대학생들에게 각종 벚꽃축제는곧 중간고사를 알리는 종소리와 다름없다.따뜻하게 번지는 햇살 아래, 흩날리는 분홍빛 꽃잎이 설렘이 아닌 걱정으로 다가온다는 것은 슬픈 일이다. 봄은 이제 막 피어나려는 우리네의 청춘이다.여기, 우리가 스스로에게 주어진 청춘을 만끽하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사람이 있다. 음악평론가 임진모다. 포근한 봄볕에도 살갗이 따가운 우리의 청춘들에게,그가 전해준 편지 꾸러미를 펼쳐보려 한다. 명동예술극장에서 주관하는 명동연극교실은 매주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을 무대로 초청하여 우리의 삶에 대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16일, 음악평론가 임진모씨는 연극무대에 오르자마자 호탕하게 웃었다. 강연 내내 그는 웃었고 웃겼다. 그러나 그가 우리에게 전하고자 ..추천 -
[비공개] 총선 결과에 나타난 SNS 여론 다시 보기
이번 4•11 총선은 지난 2월 개정된 공직선거법에 따라 투표 당일 인증샷,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투표 참여를 권유하는 행위가 허용됐다. 이에 따라 여•야를 막론하고 후보자들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 기본 3∼4개의 SNS 계정을 운영하며 유권자들과 소통에 나섰다. 실제로 총선 당일 트위터 상에서는 투표 시간인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시간 동안 무려 47만 건이 넘는 트윗이 '투표'를 언급하며 유권자들을 투표소로 끌어오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여기에 투표 사실을 사진으로 확인해주는 이른바 '투표 인증샷' 올리기는 시간당 7,000건에 달했다. 투표 시간 동안 인증샷을 담은 총 6만여 건의 트윗이 트위터에 올라온 셈이다. SNS 여론, 감시와 견제 역할까지 이런 상황에서 볼 수 있듯이 이제 SNS로 전파되는 메시지는 방송이나..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