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몇가지 경제지표들이 좋아졌다고 회복 혹은 불황을 탈출했다는 기사가 보이는데. 글쎄다. 세일러,처용님 기타 등등의 글을 읽어보고 다시한번 곰곰이 생각해봐도 답은 잘해봐야 전세계적으로 대공황 혹은 더블딥 밖에 안보이는거 같다. 차라리 불황이 계속 지속되면 나을텐데. 재정투입으로 또 거품만 느는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특히 상품쪽) 물론 여러곳에서 인도 및 중국이 미채권 대신 상품으로 몰려가서 그런 결과가 나왔다는 얘기가 있지만 아무래도 jp모건,헤지가 장난하는게 아닌가 싶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며칠전 지하철을 타고 용산에 다녀왔다. 평소대로 지하철광고를 이것저것 둘러보던 중. 눈에 띄는 광고. 정확한 내용은 기억이 안나지만 내용은 애 낳아서 행복한 세상 이런 의미의 광고였다. 말만 하다 요즘은 시늉도 하는데... 어떤분께서 이런 만고불변의 명언을 남기셨다. 늦었다고 생각했을땐 늦은거다..(명수park) 정부 및 기업에서 뭔가 크게 착각하고 있는데. 세뇌교육이 먹혀들어서(그럴리는 없지만) 지금부터 아이를 4~5씩 낳는다고 가정해보자. 아이는 저절로 클까? 최소한 20년정도의 시간이 걸린다. 그 기간동안은 생산력은 줄어들고 그들이 노동,소비하려면 성인이 되어야 하니까 과연 그 기간동안 연금,기금 및 재정,기업(그나마 낫다고 생각하지만)등이 버틸수 있을까...??? 이런 사소하고 부차적인 문제를 제외하고 가장 중요한 문제가 있다. ..

뉴스캐스트 결국 예상했던 대로다. 아니 어쩌면 어떤 분들의 말마따나 목표를 달성했는지도 모르겠다. 정치권에서의 여론결집 목표 분산=> 결국 다음 뉴스의 대폭 트래픽 증가가 됬지만 네이버에 비하면 폭발력은 결국 네이버도 위협을 느껴 오히려 뉴스를 더 강화시켰지만 현재 댓글수를 보면 알수 있듯이 거의 몰락했다고 봐야한다. 캐스트 서비스가 도입되기 전과 도입된지 몇일 안 되서 드러날 문제점에 대해서 많은 얘기가 있었다. 그 중 특히 논란이 되었던 것이 클릭수를 높이기 위해(상업성) 낚시기사,선정적 기사,흥미위주의 기사가 메인으로 올라올 것이다.(실제로 처음 몇일도 약하긴 했지만 있었다) 다행히도 초반에는 생각보다 괜찮은 품질의 기사들이 뉴스제공자 페이지에 올라와 있었다. 물론 신문사나 방송사 나름의 편집권이나 색깔이 ..

요즘 TV 연예기사를 보면. 매번 시청률이 어쩌고 저쩌고 조기종영이 되네 연장이 되네. 말들이 많다. 보통 대다수 사람들은 정말로 시청률이 방송의 핵심인 줄 알고 있다. 정말로 그럴까? 정답은 아니다. 방송국은 시청률에 별로 관심이 없다. 아니 모든 매체 및 방송국 관련자들이 시청률에 목숨을 거는데. 그게 무슨 소리냐 고 물으시는 분이 계실것이다. 그럼 일단 방송의 목적이 무엇일까? 뭐 매번하는 말은 공적 목적+상업성이다. 상업성... 물론 방송이란 것이 상업성을 띄면 안된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공익적 목적과 적절히 맞춰야 하지만... 이미 안드로메다로. 답은 나왔다. 광고다. 저녁에 하던 인간극장=>아침으로 11시 불만제로=>7시 옮겨간것(정수기 업체 고발했다 광고 떨어지고 좌천) 일요일 점심 골프프로그램(다른 프로그램이 시청률은 나을것..

서비스 개선한다며... 뭐 그다지 개선된건 없는거 같은데... 아시는 분은 연락을 바랍니다. 어쨋든 그건 그렇다 치고. 몇 번 TV에도 나왔는데 영화 정시상영. 국회의원도 고친다고 하던데. 메가박x,cgx,롯x시네마 가봤는데. 여전하던데... 뭐 이제는 알아서 10분 늦게 들어가지만. 서비스 개선한다며. 개선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 그냥 정시에 영화나 상영해라. 아니면 시간을 정확히 올리던가. 광고 좋아하는 나지만. 이제 그만 보고 싶다. 개인의 시간을빼앗는것이서비스의 일종인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본글은 개인적 재미로 쓴 글입니다. 아무 근거 없는 추측이니 그냥 재미로 읽어주세요. SK가 메가박스를 입찰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처음엔 약간 어긋난 선택이 아닐까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탁월한 선택인듯. 게다가 OK캐쉬백 및 SKT카드 이용한 마케팅 가능 SKT의 유무선망(브로드밴드+네이트)을 통해 영화를 뿌린다면 완벽한 수직계열화(제작=>유통) ㅎㄷㄷ... 라이벌로는 CJ와 롯데가 있는데. CJ 같은 경우 미디어 그룹이 주력이기 때문에... CJ도 수직계열화 자체 방송국 및 채널(TVN,CGV등)을 가지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유선은 케이블 망이 있긴 하지만 미약한듯 하고. 무선 같은 경우없기 때문에 KT,LGT와 제휴하지 않을까? 하고 추측해본다. 롯데 같은 경우는 수직계열화 되있긴 하지만. 주력이라고 보기엔... 어쨋든 CJ처럼 제휴할 수도 있지만. 아예 KT..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말이 있다. 그렇다 하늘이 무너져도... 하지만 잘못을 해도 잘못을 모르면 고칠수 없다. 무엇을 잘못한지 모르면서 어떻게 고치겠다는 것인가. 요즘 한국사회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돈,성공을 달성하면 어떤 수단이든 합리화 된다. GD(지드래곤),시험 부정(커닝) 최소한 예전에는 부끄러움을 알았다. 부끄러움 마저 모르는 사회... 미래는 결정되어 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분명 건들지 말라고 여러 고수분들이 얘기하셨다.(나도...) 지금까지 환율 건드리면 다 그만큼 댓가를 치뤘다. 강x수 장관께서 플라자 합의를 보고 환율주권론이라는 세계 유일의 학설을 제창하셨는데...(뉴욕대 개그학부 수석출신) 미국이 그 때 일본을 끌고가서 뭐라고 했는지는 기억이...(몰랐든지) 환율조작국이라고 그랬다... 그래서 플라자 합의로 끌고가서 한방에 날려버렸다... 미국이 때마다 중국보고 하는 얘기가 있다. 환율조작국이다... 바보짓은 항상 그만한 댓가를 치룬다... 참 요즘 석유 및 상품가격들이 올라서 경제회복의 신호탄이라는 소리가 있다. 개풀 뜯는 소리... 석유 및 상품 가격이 오르지 않아야 경제가 그나마 나은 것이다.(왜인지는 곰곰히 생각해보면) 왜 미국에서 석유투기자에게 100만달러의 벌금을 내린다고 했을까??? 오바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