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범한 물건도 좋아 보이게 하는 심리 마케팅 기술: “어떻게 해야 내가 파는 상품이 돋보일까?” 001 얻는 이득보다 잃게 되는 손해를 강조하라 002 제품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이것’ 003 심리를 알면 고객의 관심을 구매로 바꿀 수 있다 004 어려운 부탁도 거절하지 못하게 하는 ‘한 발’ 005 비싼 제품의 매출을 올리고 싶다면 선택지는 3개로 만들어라 006 한 번 내 게 되면 애착이 생긴다 007 가격은 단가로 표시할수록 좋다 008 비싸면 질도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반드시 있다 009 고객의 지갑이 열리는 순간을 잡아라 010 내가 의도한 결과로 이끄는 기술 011 평범한 걸 좋아 보이게 하려면? 012 영업할 때 전제를 말하면 유리해.......

# [비즈니스의 첫걸음, 네이버 플레이스] 고객은 이제 발품이 아닌 손품을 판다!: 이제 고객은 온라인 검색의 달인이 됐습니다. 알고 싶은 정보가 있으면 일단 검색을 하고 봅니다. 내가 찾는 물건이나 서비스가 온라인에서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돼 있는지, 아닌지에 따라 고객의 유입, 선택, 매출이 달라집니다. 이제 대세는 온라인입니다. 그 중심에 ‘네이버 플레이스’가 있습니다. # [비즈니스의 첫걸음, 네이버 플레이스] 스마트플레이스, 어떤 점이 좋을까?: 고객도 이젠 전화로 궁금한 사항을 물어보는 것보다 톡으로 소통하는 방식을 더 선호합니다. 세상이 그만큼 달라졌습니다. 고객은 전화가 연결되기까지 기다릴 필요도 없고, 물어.......

디지털 대전환, 특이점이 시작됐다!… 거대한 변화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챗GPT는 달랐다. 그저 또 하나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시리나 빅스비, 알렉사, 아니면 그저 말장난 상대조차 될까 말까 한 이루다 같은 챗봇을 생각했을지도 모르지만, 이번엔 달랐다. 마치 인간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말을 잘 알아들을 뿐만 아니라 그럴듯한 대답을 순식간에 정리해서 내뱉는다. 그리고 앞서 나눴던 대화의 내용을 기억할 뿐 아니라, 맥락에 맞춰 계속해서 대화를 이어나갈 수도 있다. 충격을 받지 않을 수가 없다. 누구나 챗GPT를 처음 이용한 순간 마침내 인공지능(AI)의 시대가 시작됐구나, 하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책.......

“일주일 치 업무 10분 만에 끝“… 챗GPT, 기획부터 실행까지 만능 비서처럼 쓰는 법 공개된 지 4달(2023년 3월 현재)이 됐을 뿐인 인공지능 챗GPT에 대한 뉴스는 이미 지겨울 정도다. 누군가는 인공지능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을 것이라 경고하고, 누군가는 인공지능이 우리에게 더 많은 휴식과 창의성을 선물할 것이라고 찬사한다. 책 『챗GPT 사용설명서』의 저자 송준용(국내에서 챗GPT를 가장 빨리, 많이 사용한 일잘러)은 명백히 후자의 입장을 취한다. “챗GPT 채용을 축하드립니다! 당신은 오늘부터 챗GPT(닉네임G)라는 인공지능 비서 겸 동료와 함께 일하게 됐습니다.” 위 문장으로 시작하는 이 책에서 저자는 시종일관 대화형 인공.......

# 한국어판 서문 - 김대식 KAIST(한국과학기술원) 뇌과학자: 지금까지의 인공지능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뒷방에만 있었다. 온라인몰에서 물건을 주문하면 AI 알고리즘이 상품을 구분하고, 모빌리티 서비스를 사용하면 AI 알고리즘이 가까운 택시를 배정해준다. 그러나 생성형 AI는 다르다. 기계가 인간 고유의 지적 노동을 대신해 결과물을 대량생산하기 시작한다면 앞으로 인류는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 머리말: 2020년에 미국의 AI 스타트업들은 투자금 약 380억 달러를 유치했다. 아시아와 유럽에서 AI 스타트업에 몰린 투자금도 각각 250억 달러와 80억 달러에 이른다. 미국, 중국, 유럽연합 정부가 공히 AI를 연구하고 그 성과를 보.......

AI 기술이 드디어 폭발하는 시기가 왔다!… 실제 비즈니스에 써먹을 만한 결과물을 내놓고 있는 생성형 AI ‘챗GPT’ 인공지능(AI)이라는 기술이 대중적으로 알려지게 된 사건은 무엇일까? 아마 많은 사람이 2016년 3월 구글 딥마인드 AI ‘알파고’와 당대 인류 최강 바둑기사로 꼽혔던 ‘이세돌’ 9단의 바둑 대결을 꼽을 것이다. 결과는 모두가 아는 것처럼 알파고의 완승. ‘경우의 수가 무한한 바둑에서 만큼은 AI가 인간을 이길 수 없을 것’이라던 전문가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가고 말았다. AI가 가진 엄청난 성능과 잠재력을 대중들이 깨닫게 된 충격적인 순간. 이른바 ‘알파고 쇼크’라고 불린 사건이다. 알파고 쇼크 이후 전세계적으.......

뜻밖의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노련한 기술로 가득한 언어 생활 안내서 당신도 경험해본 적이 있는가? 말 그대로 상대방의 무례한 언행에 ‘할 말을 잃어버린’ 당황스럽고 황당한 상황들 말이다. 부당한 대우를 받고도 말문이 막혀 항의조차 못해본 적은? 당신 생각은 전혀 다른데 주변 사람들의 동조와 분위기 때문에 선뜻 말을 꺼내지 못한 적은? 누군가와 다툰 뒤 화해하고 싶은데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몰라 고민했던 순간은? 뜬금없는 상대에게 외모에 대한 지적을 받는다거나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훈계를 듣는 상황도 마찬가지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의도적으로든 눈치가 없어서든 선을 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그들의.......

정보 홍수의 시대, 어떻게 쓰고 말할 것인가?… 챗GPT는 못 하는 글쓰기 가이드 업무용 메일이 구구절절 늘어진 적이 있는가? 회의에서 내가 하는 말을 아무도 못 알아들은 경험이 있는가? 분명 이야기를 한 것 같은데, 상대방이 전혀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 오해가 생긴 적은 없는가? 이런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은 직장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흔히 겪는 일이다. 우리는 너무 많은 자극에 노출돼 있다. 쏟아지는 단어들 사이로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 알아채기 어렵고, 우리의 메시지도 그런 홍수 속에 휩쓸려 버린다. 더군다나 최근엔 챗GPT의 등장으로 ‘읽기’와 ‘쓰기’를 중심으로 한 고전적인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인식이 완전히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