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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ce, 와이프 몰래 오븐을 지르다

오븐을 열면 food와 함께 IT와 디자인, 그리고 여행이 함께 구워지고 있는 퓨전 블로그
블로그"bruce, 와이프 몰래 오븐을 지르다"에 대한 검색결과168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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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인터레스트미(interest.me)가 벗어야 할 CJ의 굴레

    interest.meIT쪽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서비스 도메인만 봐도 대충 어떤 서비스라는 걸 알수 있죠.거대 미디어그룹인 CJ가 최근에 내놓은 관심사 SNS(?) 서비스입니다. 금새 서비스의 본질을 눈치챌 수 있다는 것은 올해 뜬 서비스 중 가장 핫한 서비스인 핀터레스트(Pinterest)가 그 이름 안에 그대로 녹아있기 때문입니다.핀터레스트는 관심있는 것들(interest)을 핀(pin)에 꽂아놓는 듯한 UI를 통해 전세계적인 열풍을 가져온 서비스입니다. 단순하면서도 사람들은 비슷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그걸 나누고 또 보는 것을 좋아한다는 보편적인 사실을 아주 이쁜 UI로 풀어냈죠. 그리하여 핀터레스트의 UI는 전세계적인 벤치마킹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신생 사이트에서부터 기존의 꽤 큰 플레이어들도 핀터레스트식 UI를 따라하면서 큰 유행이 되었죠CJ의 ..
    bruce, 와이프 몰래 오븐을 지르다|2012-10-22 07:3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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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소니 프리미엄 헤드폰 MDR-1R 리뷰 (2) 음질 및 착용감편

    제대로 된 프리미엄 헤드폰을 내놓는다는 자신감을 피력한 소니(SONY), 그 야심작인 MDR-1R 에 대한 첫번째 리뷰를 지난번에 올려드렸는데요2012/10/19 - 소니 프리미엄 헤드폰 MDR-1R 리뷰 (1) 개봉기 및 외관 후기오늘은 그에 이어 두번째, 이 MDR-1R 의 음질 및 착용감편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MDR-1R 제품 박스에도 쓰여있는 이녀석의 캐치프레이즈인데요, Proud to Listen, Proud to Wear !보통 이쁘기만 한 헤드폰은 음질을 양보해야 하고, 반대로 제대로 된 음질을 선택하면 디자인을 양보해야 했는데 그 두가지를 다 잡아서 자랑스럽게 만들겠다는 의지가 보이는 캐치프레이즈입니다.그정도로 Proud 한지 한번 보도록 하죠 ^^일단 음향기기 관련 전문 커뮤니티에서는 이녀석에 대한 호평 댓글들이 많더군요. 아직 많은 분들이 실제 청음을 해보진 않아서 사운드에 대한 평..
    bruce, 와이프 몰래 오븐을 지르다|2012-10-20 04:1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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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소니 프리미엄 헤드폰 MDR-1R 리뷰 (1) 개봉기 및 외관 후기

    소니가 소니 뮤직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시킨 야심작이라고 하죠. 프리미엄 헤드폰 MDR-1R 에 대한 리뷰입니다.첫번째 시간으로 제품 언박싱 (개봉기) 및 외관부터 보고 조만간 두번째 리뷰인 음질 및 성능에 대해서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지금 한국에서도 예약판매에 들어갔고 예판 고객들에게는 타이거JK & 윤미래의 콘서트 티켓까지 증정한다고 하니 좋은 기회일 듯 합니다. 암튼 이녀석 가격은 349,000원인데요, 가격을 보면 아주 엄청난 하이엔드급 헤드폰까지는 아니고 대중을 겨냥하되 아주 잘 만들어진 현실적인 레퍼런스급 모델을 지향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그정도 가치가 있는 녀석인지 두번의 리뷰에 걸쳐 함께 보도록 하죠우선 이 제품은 정상적으로 판매되는 패키지 제품과는 그 구성이 조금 다를 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다만 제품은 ..
    bruce, 와이프 몰래 오븐을 지르다|2012-10-19 07:5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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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캐나다 토론토 여행] 아프리카 사파리를 즐긴다 (African Li..

    캐나다 아딸 데이트 6오늘은 한국에서 떠나기 전부터 딸아이가 가장 기대해온 코스... 바로 아프리카 사파리를 즐기러 가는 날입니다.한국에는 그리 많이 알려지진 않은 곳이지만 캐나다 온타리오주 남단 토론토 서쪽, 해밀턴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African Lion Safari (아프리칸 라이언 사파리) 라는 곳이죠.캐나다 토론토쪽에서 아이들과 동물들을 보러간다면 흔히 Toronto Zoo 를 생각하실 겁니다. 캐나다 최대 동물원인데다 전세계적으로 봐도 손꼽힐만한 규모로 많은 동물들을 넓은 곳에서 볼수 있는 곳이라 상당히 유명한 곳이죠. Toronto Zoo는 그래서 주말에는 정말 일찍 가야지 안그러면 하루 안에 제대로 보지도 못할 수 있습니다.Toronto Zoo 를 갈까 이 African Lion Safari 를 갈까 딸아이와 함께 상당히 고민했죠. 결국 African Lion Safari 를 택한 이유는 규모는 좀더 ..
    bruce, 와이프 몰래 오븐을 지르다|2012-10-18 12:5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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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Sony가 쏟아낸 풀프레임, 과연 시대의 역행인가? (소니 RX1, ..

    소니가 실로 오랜만에 '풀프레임 (full frame)' 이라는 단어를 홍보하고 있다.그만큼 오랜만에 풀프레임 카메라를 낸 것이다. 소니 알파900(A900)에 이어 알파850(A850)을 2009년 하반기에 내놓았으니 3년이 좀 넘은 시간이다.일반적으로 사용하던 35mm 필름사이즈와 동일한 사이즈의 센서를 말하는 이'풀프레임' 이라는 말을 그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것이 풀프레임 대응 제품을 내놓지 않았기 때문인데, 그도 그럴것이 그동안 소니는 'NEX' 시리즈로 대변되는 미러리스와 그동안의 DSLR 개념을 바꾼 'DSLT' 시리즈를 집중 개발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더이상 커다랗고 무거운 카메라를 요구하지 않는 시장에 소니는 미러리스 라인업으로 카메라 업계를 리딩했고, 그러면서도 전문가급 기능을 요구하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DSLT' 라는 혁신을 보여주기도 했다.그런..
    bruce, 와이프 몰래 오븐을 지르다|2012-10-17 07:3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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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캐나다 온타리오 여행] 아이들과 농장체험 (Pick Up Apple..

    캐나다 아딸 데이트 5전날 환상적인 천섬 크루즈와 함께 킹스턴 일대를 둘러본 우리... 너무 돌아다니다 보니 저녁도 제대로 못먹었는데 이 캐나다가 워낙 문들을 일찍 닫는 나라라서 먹을곳 찾기도 어렵더군요. 겨우겨우 가나노끄 읍내(?)에 나가 서브웨이(subway) 와 작은 피자가게 발견. 샌드위치 한조각과 페퍼로니 조각 피자 한조각으로 딸과 함께 밤에 요기를 했습니다. 그마저도 별로 맛없어서 남기고...그래도 이제 제법 딸아이의 몸도 회복되고 적응도 했는지 밤에 곤히 잘 자네요. 낮에 차 안에서도 계속 자던 녀석 밤에 안자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시차 적응도 이제 했는지 잘 자서 다행입니다. 저만 새벽에 깨서는 이날부터 토론토로 이동해 가져가야할 토론토 일대 추억꺼리에 대해 계획을 짜고 있었죠가나노끄 Victoria Rose Inn 에서의 숙박은 너무..
    bruce, 와이프 몰래 오븐을 지르다|2012-10-15 07:3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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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서평] 스티브잡스 스토리그래픽 (Steve Jobs story gr..

    역사 시간에도 그렇듯 그 역사를 이해하고 정황을 파악하는데 반드시 시간순으로 역사를 바라보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각 시대에 핵심적인 사건을 다룬 사극을 보면 그동안의 역사공부만으로는 잡히지 않던 개념이 잡힐때도 있고, 수십년에 걸친 여러 팩트들을 통계적으로 바라보다보면 또 안보이던 그림이 보일때도 있다.스티브잡스를 이해하기 위해 그의 일생이 모두 담긴 전기(biography)를 읽는 방법도 있겠지만이렇듯 그의 인생에 영향을 주었던 이슈들이나 사람들을 중심으로 그를 바라보거나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을 바탕으로 그때 그 나이때의 스티브 잡스를 이해하는 것도 또다른 흥미를 가져다 준다.클라우드북스에서 나온 이번 '스티브 잡스 스토리 그래픽'은 그런 책이다.예를 들면 스트로베리 필즈 포레버 (Strawberry Fields Forever) 라는 비틀즈 ..
    bruce, 와이프 몰래 오븐을 지르다|2012-10-14 03:5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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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서평] 스티브잡스 스토리그래픽 (Steve Jobs story gr..

    역사 시간에도 그렇듯 그 역사를 이해하고 정황을 파악하는데 반드시 시간순으로 역사를 바라보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각 시대에 핵심적인 사건을 다룬 사극을 보면 그동안의 역사공부만으로는 잡히지 않던 개념이 잡힐때도 있고, 수십년에 걸친 여러 팩트들을 통계적으로 바라보다보면 또 안보이던 그림이 보일때도 있다.스티브잡스를 이해하기 위해 그의 일생이 모두 담긴 전기(biography)를 읽는 방법도 있겠지만이렇듯 그의 인생에 영향을 주었던 이슈들이나 사람들을 중심으로 그를 바라보거나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을 바탕으로 그때 그 나이때의 스티브 잡스를 이해하는 것도 또다른 흥미를 가져다 준다.클라우드북스에서 나온 이번 '스티브 잡스 스토리 그래픽'은 그런 책이다.예를 들면 스트로베리 필즈 포레버 (Strawberry Fields Forever) 라는 비틀즈 ..
    bruce, 와이프 몰래 오븐을 지르다|2012-10-14 03:5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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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캐나다 가나노끄 킹스턴 여행] 천섬 크루즈 1 (Thousand I..

    캐나다 아딸 데이트 4시차 적응이 제대로 안된 가운데 전날 저녁 늦게까지 좀 긴거리 운전을 했더니 살짝 피곤했습니다만 이른 아침부터 찾아들어온 이 맑은 햇살은 아침 이슬을 순식간에 증발시키듯 우리의 피로를 날려버렸습니다.아마 거기에 더 힘을 불어넣은 것은 기대보다 너무나 만족스러웠던 이 가나노끄 시골 지역 Inn (Victoria Rose Inn) 의 모습과 아침에 정성스럽게 서빙된 가정식 백반(?)의 감동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이 Victoria Rose Inn 에 대해서도 나중에 별도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전날 오후 늦게 오타와 공항에서 렌트카를 빌려서 대략 3시간을 달려 이곳 가나노끄 지역에 도착했는데요. 중간에 401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하도 졸려서 브록빌(Brockville) 근처로 잠깐 나가 그곳 월마트에서 먹거리 좀 사오기도 했네요. 딸아이가 치킨이 먹고 싶..
    bruce, 와이프 몰래 오븐을 지르다|2012-10-13 09:0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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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캐나다 가나노끄 킹스턴 여행] 천섬 크루즈 1 (Thousand I..

    캐나다 아딸 데이트 4시차 적응이 제대로 안된 가운데 전날 저녁 늦게까지 좀 긴거리 운전을 했더니 살짝 피곤했습니다만 이른 아침부터 찾아들어온 이 맑은 햇살은 아침 이슬을 순식간에 증발시키듯 우리의 피로를 날려버렸습니다.아마 거기에 더 힘을 불어넣은 것은 기대보다 너무나 만족스러웠던 이 가나노끄 시골 지역 Inn (Victoria Rose Inn) 의 모습과 아침에 정성스럽게 서빙된 가정식 백반(?)의 감동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이 Victoria Rose Inn 에 대해서도 나중에 별도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전날 오후 늦게 오타와 공항에서 렌트카를 빌려서 대략 3시간을 달려 이곳 가나노끄 지역에 도착했는데요. 중간에 401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하도 졸려서 브록빌(Brockville) 근처로 잠깐 나가 그곳 월마트에서 먹거리 좀 사오기도 했네요. 딸아이가 치킨이 먹고 싶..
    bruce, 와이프 몰래 오븐을 지르다|2012-10-13 09:0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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