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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ce, 와이프 몰래 오븐을 지르다

오븐을 열면 food와 함께 IT와 디자인, 그리고 여행이 함께 구워지고 있는 퓨전 블로그
블로그"bruce, 와이프 몰래 오븐을 지르다"에 대한 검색결과168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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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뱅앤올룹슨 디자이너의 유작, 베오플레이 A8 사용기 리뷰 (아이패드 ..

    덴마크 명품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 (Bang & Olufsen) 에서 나온 아이폰5 대응 스피커독 오디오 시스템, 베오플레이 A8에 대한 사용기입니다.오디오라는 것은 보고 만지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그 위에 얹고 그 음악을 귀와 몸을 통해 전해 듣는 2차적 경험을 가지고 있기에 오디오 기기만이 가진 남다른 매력이 있느듯 해요. 그러기에 그 2차 경험을 하기 전 설레임과 흥분을 갖게 되고 그러다보니 바깥 매장에서도 단순히 보고 끝이 아니라 저녀석은 어떤 소리가 날까, 여기가 아닌 내 집 거실에서 듣는다면 또 소리가 어떻게 달라질까 하는 궁금함이 생기기에 마치 마음을 좀 애타게 만드는 여자친구마냥 지속적인 매력이 샘솟죠.그렇기에 자동차도 자동차지만 오디오에 푹 빠지면 또 남자들이 헤어나오지 못하고 집안 뿌리..
    bruce, 와이프 몰래 오븐을 지르다|2012-11-07 07:3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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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손에 쏙들어오는 크기에 대한 소회, 블랙베리 볼드 9900

    딸아이와의 데이트로 Canada 에 다녀온 영향일까요?캐나다를 많이 머리에 담다보니 문득 다시 그리워하게 된 녀석, 블랙베리가 생각이 났습니다. 아시다시피 블랙베리의 제조사 RIM 이 캐나다 회사이죠.캐나다의 아이스 와인 산지인 나이아가라 온더 레이크에서 본 와인용 포도들을 연상하게 하는 저 블랙베리 로고를 보니 그 전에는 서로 연상이 되지 않았던 블랙베리와 캐나다가 서로 많이 닮아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2012/10/24 - [캐나다 토론토 여행] 나이아가라 온더 레이크와 와이너리 체험 (Inniskillin 아이스와인)로고뿐만 아니라 저 로고를 표현하는 것이 블랙베리 특유의 쿼티 자판인만큼 자판 버튼들을 보면 그런 포도열매같은 느낌이 몽글몽글 들죠. 그 쿼티 자판의 독특함과 함께 블랙베리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소재와 패턴을 아주 잘 활용하는 덕..
    bruce, 와이프 몰래 오븐을 지르다|2012-11-05 07:3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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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사진 보고 실망했던 소니 VAIO DUO 11의 실체

    사실 첫인상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었어요. 이녀석이 나온다는 소식과 함께 사진을 봤을 땐 말이죠다 개인 취향이겠지만 저는 사실 저렇게 접혀지는 힌지 등으로 인해 좀 완성되지 않은 기계적인 느낌을 그닥 좋아하지 않거든요. 저러면서 힌지 틀 사이로 매끄럽지 않은 내부가 조금 보이는 부분도 별로이고 괜히 좀 망가지기 쉬운 느낌을 주는 디자인이라서 말이죠그래서 이 소니의 새로운 태블릿 PC, VAIO DUO 11 은 그다지 첫인상이 좋지 않았습니다.일단 이 소니 바이오 듀오11의 주요 스펙CPU : 인텔 코어i5 프로세서화면크기 : 11형(29.4cm)LCD : Full HD 해상도 (1,920*1,080), 옵티콘트라스트 패널용량 : 128GB SSD메모리 : 4GB DDR3L배터리 : 최대 약 5시간무게 : 1.3kg두께 : 17.9mm백라이트 키보드멀티 터치 스크린디지털 스타일러스 펜 포함가격 : 1,749,000원 그래도 바이오..
    bruce, 와이프 몰래 오븐을 지르다|2012-11-04 08:32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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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선물 가장한거 절대 아님 ! 부기보드(Boogie Board)

    어느새 다가와버린 둘째 녀석 생일...언젠가부터 약아빠진 이녀석들이 생일 선물을 엄마 따로 아빠 따로 갈취하고 있다그냥 당하고만 있을 내가 아니지...그래도 이녀석 뭐라 말은 안하지만 아빠한테 선물을 기대하고 있을텐데... 뭘 하지...그러다 코엑스 링코에서 발견한 이녀석..사실 이날 발견한 것은 아니고 몇달전부터 보면서 지날때마다 군침 흘리던 녀석이었다옹... 요거요거 스토리 되는군::평소 그림 그리는걸 너무 좋아하는 우리 둘째한테 이거 딱이다!(평소 필기감 아주 좋은 이런 디지털 태블릿 필요했는데 이 부기보드가 딱이네!)이녀석 사가지고 들어가면 아들녀석이 너무 좋아하겠지?(이걸 또 질러서 개봉하는 기분 얼마나 짜릿할까)가격은 6만9천원... 둘째녀석 선물 치고는 좀 쎄군(디지털 태블릿인데 6.9만원이라니 거저지, 게다가 인터넷 ..
    bruce, 와이프 몰래 오븐을 지르다|2012-11-02 03:3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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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캐나다 나이아가라 여행] 폭포 깊숙히 Maid of the Mist..

    캐나다 아딸 데이트 9와이너리 투어를 지겨워하던 딸아이는 빨리 제 걸음을 재촉합니다.배도 슬슬 고파오는데 이곳 나이아가라 온더 레이크의 이쁜 레스토랑을 하나 찾아서 점심을 먹을까도 했지만 그러면 나이아가라 폭포 투어할 시간이 부족해질 것 같아서 일단 차에 올랐네요캐나다에서 가장 이쁜 마을 중 하나인 이곳 나이아가라 온더 레이크와 그곳에서 만난 캐나다 최고의 아이스 와인 산지, 이니스킬린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세요2012/10/24 - [캐나다 토론토 여행] 나이아가라 온더 레이크와 와이너리 체험 (Inniskillin 아이스와인)나이아가라 온더 레이크에 또 언제 와보나~ 하는 아쉬움을 갖고선 차에 탔습니다.날씨가 그야말로 너무너무 좋은데다, Niagara on the Lake 에서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가는 Niagara Parkway 도로의 풍광이 너무나 ..
    bruce, 와이프 몰래 오븐을 지르다|2012-10-31 07:0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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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서평] 리씽킹 (Rethinking) (노영호 고수진 공저 황금부엉이)

    보통 경영관련 서적들이 지겨운 경우가 많다.한두가지의 구체적인 사례를 파헤치는 책은 좀더 깊이 들어가면서 그런 경우가 많진 않지만 화두를 던지면서 경영에 조언을 하는 식의 그런 책들... 이런 경우에는 ~하라, 또 이런 경우에는 뭐뭐를 해야한다 이렇게 던지는 개론과 같은 책들은 금새 손을 놓고 말기 때문에 필자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유형의 책이다.요즘 창조적인 혁신을 논하는 책이 워낙 많고 그 중에는 또 저런 유형의 책들이 많아서 좀 조심스러운 편인데...출판사 황금부엉이에서 나온 이 'ReThinking' 이라는 책 (노영호 고수진 공저) 은 다행히 그런 책은 아니었다.창조적 혁신에 대한 강의 경험이 많은 저자 때문인지 실제 시장에서의 사례와경험을 많은 토대로 하고 있다. 단순히 이러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실제 예를 들고 있..
    bruce, 와이프 몰래 오븐을 지르다|2012-10-30 07:3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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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아이폰5용 도킹오디오의 끝판왕, B&O 베오플레이 A8 설치기 및 살..

    30핀 단자를 라이트닝 커넥터로 새롭게 바꾼 아이폰5가 국내에도 출시되면 아이폰 관련 주변기기 시장에 한차례 또 격변이 일어나겠죠? 그런 아이폰 관련 주변기기 중에서도 그 무게중심이나 활용도 측면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건 아무래도 사운드 시스템일텐데요, 가벼운 스피커독에서부터 풀사이즈 뮤직 시스템까지 수천가지의 다양한 제품들이 아이폰5 지원을 외치며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애플 제품을 위한 수많은 스피커 시스템중에서도 애플과 가장 잘 어울리는 브랜드를 꼽으라면 아마도 이녀석을 꼽지 않을까 하는데요. 바로 뱅앤올룹슨 (Bang & Olufsen, B&O) 입니다. 덴마크에서 만들어지는 최고의 가전 브랜드 중 하나이죠.가전 쪽에도 '명품'이라는 말이 어울리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가만히 보고 있으면 단순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만듦새와..
    bruce, 와이프 몰래 오븐을 지르다|2012-10-29 07:3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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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책소개] 워드프레스 웹사이트 만들기

    이 책을 보니 벌써 몇년전인가요? 꽤 오래전에 홈페이지라는 걸 처음 만들어보던 시절이 생각납니다.cafe24 라는 곳에 웹호스팅을 처음 해보던 때의 그 설레임... 그 방면에 전혀 문외한이었기에 하나하나가 굉장히 생소하고 이것저것 검색해가면서 스스로 깨우쳐가는게 마음처럼 쉽진 않았지만 그만큼 재밌기도 했지요그렇게 호스팅을 끝내고 코드 간단한 몇줄로 내 공간이라는 걸 탄생시킨다는게 얼마나 신기했던지.. ㅎ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꽤 재밌는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지금이야 그런 홈페이지들 다 청산하고 블로그에 정착했고 페이스북과 같은 곳도 있기에 굳이 그런 홈페이지를 따로 구축할 이유는 없어졌죠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무렵 고민했던 것이 플랫폼이었습니다. 무작정 네이버로 시작했다가 지금은 티스토리에 정착했지만 당시 고..
    bruce, 와이프 몰래 오븐을 지르다|2012-10-28 09:0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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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캐나다 토론토 여행] 나이아가라 온더 레이크와 와이너리 체험 (In..

    캐나다 아딸 데이트 8전날 토론토에 도착해서 밤늦게까지 CN타워에서 즐기느라 상당히 피곤했었어요. 그래서토론토 시내에서 차를 몰아 저희 숙소가 있던 미시소가 지역까지 가는데 졸음과 엄청난 싸움을 해댔습니다. 글로는 이렇게 쓰지만 실제로는 정말 위험한 장면을 연출할 뻔 했어요. 정말이지 미친듯이 졸음이 쏟아져서 이를 악물며 운전을 했죠.여행이란게 다 그렇지만 모든 길이 초행이다보니 잔뜩 긴장을 하는데도, 아침부터 가나노끄에서 캠벨 농장체험을 한 뒤 토론토까지 와서 투어를 하고 저녁도 제대로 못먹은 채로 멀리 떨어진 숙소로 운전을 하려다보니 피곤을 이기지 못하겠더군요. 저녁도 제대로 못챙겨줬는데 그런딸아이는 배고프다는 말 한마디를 남긴채 뒷자리에서 자는 모습이 너무 안됬더라구요 ^^암튼 짧기만 한 밤이 지나 이..
    bruce, 와이프 몰래 오븐을 지르다|2012-10-24 07:3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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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캐나다 온타리오주 여행] 천섬 크루즈 2 (사우전드 아일랜드)

    캐나다 아딸 데이트 7캐나다 온타리오주 가나노끄 지역에서 즐긴 천섬 크루즈 (Thousand islands Cruise), 그 첫번째 포스팅에 이어 두번째 포스팅입니다.2012/10/12 - [캐나다 가나노끄 킹스턴 여행] 천섬 크루즈 1 (Thousand Islands)2시간 반짜리 천섬 크루즈에서 딸아이와 함께 데이트를 했는데요, 가나노끄 보트라인과 함께 천섬 크루즈에 대한 정보는 지난번 첫번째 포스팅에서 말씀드렸기 때문에 오늘은 주로 풍경 사진 위주로 보여드릴께요. 천섬 크루즈를 하면 대략 이런 모습을 가진 천여개의 섬을 만날 수 있습니다.파란 하늘은 확실히 순백색과 참 잘 어울리죠.파란 하늘, 파란 호수... 그리고 거기에 떠있는 하얀색 보트...출발 전임에도 이미 만선이 된듯한 흐뭇함을 안고 크루즈는 떠납니다.태양은 꽤 강하지만 호수가에 부는 바람때문에 제법 쌀쌀하기도 한 ..
    bruce, 와이프 몰래 오븐을 지르다|2012-10-23 07:2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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