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으로 고민하는 대학생을 위한 최저금리학자금대출! 한국장학재단의 든든학자금! 요즘 비싼 등록금으로 인해 많은 대학생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장학금 마련을 위해 휴학을 신청하는 학생들의 비율도 높아지고 있으며 사회적으로 안타까운 일들도 간혹 발생하곤 합니다. 저 역시나 1년에 대략 천만원이나 되는 학비에 부담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학기 중에는 알바와 학업을 병행하기 힘들며 방학중에는 각종 취업준비에 전념하기 바쁘니 스스로 자립하기란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이러한 대학생들을 위해 정부에서 설립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장학재단" 이죠. &nb.......

[리뷰/서평] 협상천재가 된 홍대리 협상천재가 된 홍대리 작가 김성형 출판 다산북스 발매 2011.01.10 평점 리뷰보기 협상천재가 된 홍대리의 줄거리 제약회사 영업사원인 '홍풍호'. 평소 밝고 낙천적이지만 계획적이지 못하고 실적이 좋지 못하여 '허풍선'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그 동안 변두리의 개인병원들을 담당하다가 선배 직원의 퇴사로 인해 대학병원을 맡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단, 그 조건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회사의 신제품을 그 대학병원에 입성시키는 것. 하지만 예전에 홍풍호와 불화가 있었던 개인병원.......

[리뷰/서평] 거대자본의 습격 "월마트이펙트" (월마트효과) 월마트 이펙트 작가 찰스 피시먼 출판 이상미디어 발매 2011.01.10 평점 리뷰보기 미국 인구의 절반 이상을 반경 8킬로미터 이내에, 자동차로 10분 미만 거리에 두고 있는 곳. 미국 인구의 90%가 이곳으로부터 반경 24킬로미터 이내에 거주. 미국의 고속도로에는 15분마다 한 대 꼴로 이 곳의 트럭이 운행. 과연 이곳은? 바로 "월마트" 다. 미국에만 대략 4000개 정도의 매장을 가지고 있고 매일 미국인 1억 명 이상이, 매년 미국 가계의 93%가 최소 한 번은 월마트에서 쇼핑을 하고 있다. 월마트는 미국에서만 유명.......

[리뷰/서평] "리더십골드", 존 맥스웰의 리더십 결정판 리더십 골드 작가 강주헌, 존 맥스웰 출판 다산북스 발매 2009.09.09 평점 리뷰보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리더십 전문가이자 성공학 강사인 존 맥스웰. 그가 그 동안의 저서들과 강의경험 등을 통해 리더십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이론을 집대성한 책이라고 볼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을항상 가까이에 두고 평생의 반려자로 두길 권하고 있다. 또한 리더십이라는 것에 대해 처음으로 알아가는 초보 리더에게는 26주를 투자해 이 책에서 소개된 교훈을 하나씩 하나씩 실천해보길 권장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서서히 자신을.......

[개인역량진단] 한국리더십센터에서 운영하는 K-Insight의 개인진단검사 자신과 가장 가까운 자기 자신을 아는 것만큼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일이 있을까요. 자기 스스로를 이해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것은 굳이 성인군자가되고자 하는 사람이 아닐지라도, 점점 더개인의 역량 발휘가 중요시되는 현대인들에게는 상당히 중요한 요소임에 틀림이없습니다. 하지만.. 그게 결코 쉽지가 않죠. 저 역시나 제 자신에 대한 파악을 위해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해보고 있습니다. 그러한 방법 중 하나로 한국리더십센터가 운영.......

[리뷰/영화] 평양성 평양성 감독 이준익 출연 정진영, 이문식, 류승룡, 윤제문, 선우선 개봉 2010 한국 평점 리뷰보기 이번 설 연휴동안 오랜만에 가족 단체로 극장을 가서 영화를 한 편 보았습니다. 우리 가족이 본 영화는 바로 "황산벌"의 후속작인 "평양성" 입니다. 영화 "평양성"의 포스터 황산벌이 처음 나왔을 당시 그 화려한 사투리들로 인해 많은 웃음과 재미를 주었죠. 그 의미심장하고 무거운 느낌의 황산벌 전투를 각 지역의 사투리를 통해 재미있게 표현했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번 "평양성"은 어떠한 요소로 재미를 줄지, 이번에도 어.......

황금같던 연휴가 끝나자마자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건 바로 2년간의 정들었던 곳을 떠나 이사를 하게 되었기 때문이죠. 어제부터 밤새 방을 정리하고 짐을 싸기 시작하여 오늘 오전에 방을 빼고 방금 전 늦은 시각까지 짐정리를 하느라하루종일 분주하게 보냈습니다. 이사를 한두번 해본것도 아니고 꽤 여러번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엔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걸어서 학교 다니던 거리에서 지하철과 버스를 타고 1시간이 걸리는 거리로 왔다는 건 참으로 아쉽고 하지만 저 혼자만으로도 가득 찼던 좁은 방에서 좀 더 넓은 곳으로 왔다는 건 만족스럽고 그렇지만 집에서는 거의 잠만 자는 생활이 되.......

너무 편하다보니 삶의 긴장감 유지가 안되는군요 설 연휴를 맞이하여 부모님이 계신 집에 내려와 아~~주 편히 쉬고 있습니다. 제가 지내고 있는 곳에 비해 먹을 것도 많고, 집도 더 따뜻하면서 넓기도 하고, TV도 있고 흩어져 지내고 있던 가족들도 오랜만에 모였고... 게다가 일부러 놀러가려고 나서지 않는 이상 어디 나갈 일조차 없습니다~ ㅎㅎ 이렇게 편하다보니 사진 속 라쿤처럼 축~ 처지게 되네요. 어제도 평소 그리워했던 따뜻한 방바닥과 한 몸이 된 채 낮잠만 5시간은 자버린 것 같습니다 ㅎ 물론 매일 이럴 수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