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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주거비가 꺾였고, 9월 금리 인하 가능성 높아졌다.
6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금리 인하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특히 끈적끈적한 물가인 주거비가 꺾일 경우 CPI 상승률 둔화는 더욱 가팔라질 가능성이 높다. 이른바 디스인플레이션 국면에 진입하게 된다. 시장은 9월 금리 인하 확률을 93%로 보고 있다. 물가 상승률 둔화 정도에 따라 12월에도 인하 가능성이 있다. 시장은 중소형주 상승, 빅 테크 하락으로 반응이 나타났다. 미국 CPI 전월대비 상승률 흐름 / 코로나 때 물가하락은 일시적이었다. 그 뒤로 급등했고, 올해 6월에 처음으로 전월 대비 물가가 하락세가 나왔다. 기나긴 물가 상승세에서 벗어날 가능성을 암시하는 의미 있는 이정표가 아닐까? 드디어 꺾인 '.......추천 -
[비공개] 금리 인하 기대감, 나스닥 사상 최고치
파월 의장이 하원 증언에서 노동시장 유연화를 언급하고 인플레이션 둔화를 이야기했다. 전날 상원 증언과 비슷하게 인플레이션에 낙관적인 입장을 말하면서 시장은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TSMC 6월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 반도체주 강세를 이끌었다. 뉴욕 증시 일중 흐름 뉴욕 증시, 금리인하 기대에 상승 마감…다우 1.09%↑ 나스닥·S&P 최고치 뉴시스 2024.07.11 05:43:24 미국 뉴욕 증시는 10일(현지시각)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로 매수 선행하면서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429.39포인트, 1.09% 올라간 3만9721.36으로 폐장했다. 3거래.......추천 -
[비공개] 파월이 고용 부진을 보기 시작했다.
요즘 각종 고용둔화를 예고하는 지표가 나타나자 파월의 관점이 달라진 듯하다. 인플레이션도 봐야겠지만 고용둔화도 봐야 한다는 톤으로 바뀌었다. 이 말은 경기 부진을 우려해야 할 상황이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언제 금리를 인하하겠다는 명쾌한 답도 주지 않았다. 파월의 입장은 긍정적으로도 부정적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 인플레이션보다 고용둔화를 생각할 시점이라는 것은 금리 인하를 의미하지만 인하 시점은 얼버무렸다. 증시는 혼조세 뉴욕 증시 일중 차트 파월 “금리 늦게 낮추면 경제 둔화”…S&P500, 0.07%↑ 서울경제 2024.07.10. 오전 6:25 다우존스 0.13%↓, 나스닥 0.14%↑ 파월, 의회 출석해 고용시장 리스크 강조 엔비.......추천 -
[비공개] 트럼프가 돌아왔다.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아직 변수는 많지만 바이든 리스크가 크고 설령 다른 후보가 나서도라도 트럼프만큼 중량감이 있는 것은 아니다. 만일 트럼프가 당선될 경우 16년 트럼프와 다를까? 하이투자증권은 달라진 모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중국 견제도 지속되겠지만 연방정부 내 기득권 세력과 전쟁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 별첨 자료를 읽어보시길 우리는 돌아온 트럼프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트럼프 당선 가능성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 같다. 트럼프의 정책을 예상하기 위해서는 그 본질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 2016년의 트럼프와 지금의 트럼프는 다소 달라진 것으로 보인다. ’24 트럼프의 본질 20.......추천 -
[비공개] K-의료기기 재조명 시대
클래시스는 K-의료기기 대장주 이다. 대부분 의료기기 주들이 크게 올랐다. 이익률이 높은 파마리서치, 티앤엘, 비올, 에이피알 등을 지속적으로 관찰할 필요가 있다. 금리인하시 치과관련주도 주목해야 한다. 덴티움, 바텍 등. 유진에서 언급한 종목들도 참고 K-의료기기 재조명 시기 도래 (금리인하 시 수출에 긍정적) 한류(韓流) 열풍으로 인하여, K-엔터테인먼트, K-뷰티(화장품), K-푸드, K-패션 등 다양한 분야로 영향이 확대되면서 해외 수출이 증가하여 관련 기업 및 산업에 대한 관심으로 주가가 긍정적으로 반영을 하고 있다. 최근 K-뷰티(화장품)에 이어 미용의료기기를 중심으로 하여 관심이 확대되며 클래시스, 제이시스메디칼 등의.......추천 -
[비공개] 테슬라는 중국차?
보호무역 시대에서 자유무역으로 이행한 이유는 무엇일까? 자본의 이윤율 극대화가 그 목적이었다. 자본 입장에서 생산비가 저렴한 국가에서 제조해서 다른 나라에 비싸게 팔면 이익을 증가시킬 수 있다. 자본 입장에서는 지리적 국경이 별 의미가 없다. 돈만 벌면 장땡이다. 그러나 국가에 국경은 중요하다. 이 지점에서 국가와 자본의 이익이 충돌한다. 신자유주의는 자본주의 이윤 추구의 극단적 흐름이었다. 모든 나라의 국경을 개방하고 무역을 하자는 것이다. 자본 입장에서는 신나는 일이다. 국가 입장에서는 어떤가? 경쟁력이 강한 국가는 신자유주의를 환영하지만 경쟁력 없는 나라는 망쪼가 든다. 신자유주의를 어느 나라가 추구했는가.......추천 -
[비공개] 고용 부진 확인, 나스닥 사상 최고치
고용지표가 좋지 않다. 6월 비농업 고용은 기대치를 웃돌았지만 4월, 5월 고용지표가 대폭 하향 수정되었다. 고용 우려가 부상한 것이다. 실업률도 예상치보다 더 높게 올라섰다. 금리 인하 기대감을 강화시켰고 국채 수익률은 하락했다. 테슬라는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시장은 9월 금리 인하 확률을 70% 이상으로 높게 보고 있다. 미 국채금리 일봉차트 /국채금리가 하락 추세대 속에서 움직이는 모습이다. 이번 상승에서 추세대 상단을 넘지 못했다. 뉴욕증시, 美 고용 냉각에 반색…나스닥 사상 최고 마감 연합뉴스 2024.07.06. 오전 6:14 뉴욕증시가 동반 강세로 마감했다. 6월 미국 비농업 고용 결과에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강.......추천 -
[비공개] 테슬라 7일 연속 상승세, 나스닥 사상 최고치
다우는 하락, 나스닥과 S&P는 사상 최고치 기록. 고용지표가 나쁘게 나오자 금리인하 기대감이 작동했고 기술주들이 올랐다. 테슬라는 7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엔비디아도 4% 상승. 뉴욕증시는 7월 4일 독립기념일 휴장. 일중 주가흐름 뉴욕증시, 기술주 주도 최고치 경신…테슬라 상승세 계속 한국경제 2024.07.04. 오전 6:55 뉴욕 증시가 혼조로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우량주 위주의 다우존스산업지수는 약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85포인트(0.06%) 내린 39,308.00에 거래를 마감했다.......추천 -
[비공개] 파월의 낙관적 발언에 강세 마감
최근 CPI, PPI 등 각종 물가 상승 관련 지표가 인플레이션 둔화를 보여줬다. 단순하게 비교해 보면 1분기 GDP 성장률 1.3%, 5월 근원 CPI 3.4%, 5월 근원 PCE 2.6%였다. 반면 기준금리는 5.25%이다. 성장률 1%대인데 금리가 5%대라는 사실이 중요하다. 그리고 물가 상승률이 개인소비지출(PCE) 기준 2%대이다. 이런 상황이라면 고금리가 성장을 압박하는 이른바 제약적 금리라고 봐야 한다. 즉, 경제성장을 가로막는 금리인 것이다. 그래서 금리 인하를 통해 성장률 하락을 방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연간으로 올해 미국 경제 성장률은 2% 전후가 예상되고, 내년은 1%대로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점도표상으로는 금리 인하 가능성이 올해 1번.......추천 -
[비공개] 트럼프 당선시 환경산업 리스크
트럼프가 당선될 경우 IRA 법안을 폐기하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행정명령 등으로 무력화 할 수는 있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