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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다우 사상 최고치, 나스닥은 하락
특별한 이슈는 추가되지 않았다.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나스닥은 엔비디아 실적 불안감에 하락했다. 엔비디아는 28일 실적을 발표한다. 실적이 기대치에 못 미칠 경우 혹은 3분기 가이던스가 낮게 나올 경우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시장은 우려하고 있다. 다우지수 일봉차트 엔비디아 실적 대기 속 혼조…다우, 최고치 경신 한국경제 2024.08.27. 오전 6:42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혼조세를 보였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5.44포인트(0.16%) 높아진 4만1240.52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이로써 다우 지수는 지난달 17일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4만1198.08을 넘어.......추천 -
[비공개] 영화 빅쇼트 : 위험자산 가격과 펀더멘탈 괴리 문제
아래 그림 3개를 보면 펀더멘탈 지표가 하락하면 결국 위험자산 가격도 하락한다는 것이다. 일시적으로는 펀더멘탈에 관계없이 위험자산 가격이 오를 수 있지만 결국 펀더멘탈을 반영한다는 이야기다. 그렇다면 지금은 어떤가? 역시 위험자산 가격과 펀더멘탈이 괴리가 있다. 따라서 펀더멘탈이 기본적으로 위험자산 가격을 결정짓는다면 지금은 보수적으로 시장을 봐야 할 때라는 것이다. 영화 빅쇼트(The Big Short)를 본 적이 있는가? 이는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전후의 특정 일화를 다룬다. 영화 속 주인공들은 위기를 미리 알아차려 다른 사람들보다 선제적으로 위험자산 가격의 하락 가능성에 투자한다. 소위 Short 포지션을 구축한.......추천 -
[비공개] 잭슨홀 랠리 시작되나?
잭슨홀에서 파월은 9월 금리 인하를 사실상 확정하는 발언을 했다. 인플레보다는 고용에 신경 쓰겠다는 것이다. 이제 올해 3번 금리 인하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본다. 미국의 고금리와 달러 강세는 전 세계 자금을 미국으로 빨아들이는 역할을 한다. 다른 나라들이 금리 인하를 억제한다. 이제 미국이 금리 인하를 시작하면 글로벌 유동성이 숨통이 트이게 된다. ECB도 9월에 금리 인하를 할 예정이다. 다른 나라들도 금리 인하를 통한 유동성 확대가 가능해지면서 증시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가능성이 높다. 잭슨 홀 파월의장 연설, 9월 금리인하 강력 시사 미 연준의 통화정책 우선 순위가 마침내 물가안정에서 고용으로 전환되었다. 파월.......추천 -
[비공개] 안티 에이징 산업, 핵심 종목 3개
국내 피부미용 의료기기 산업은 가성비가 좋다. 브라질이 금따는 콩밭이었고, 이제는 미국, 태국, 중동, 유럽으로 시장이 확대되는 중이다. 보톡스 주식들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기나긴 법정 소송을 끝내고 이제는 이익 증가 사이클을 타기 시작했다. 역시 안티에이징 관련주들이다. 오늘 미래에셋에서 심층 분석 자료가 나왔다. 별첨하니 꼭 읽어 보시길 Anti-Aging의 미래 루트로닉, 클래시스, 제이시스메디칼. 2021년 이후 벌써 3개의 미용 의료기기 기업이 사모 펀드에 의해 인수되었다. 한 섹터에서 몇 년만에 이렇게 많은 거래가 일어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외에도 많은 피부 미용기기 업체들에게 사모펀드들이 러브콜을 보.......추천 -
[비공개] 파월 연설 앞두고 리스크 회피 심리
오늘 밤 11시 (한국시간) 파월이 잭슨홀에서 연설한다. 시장은 일단 리스크 회피 쪽을 택했다. 9월 금리 인하 25bp 확률이 높다. 빅컷 (50bp) 가능성은 낮아지는 중이다. 파월 연설이 기존 내용에서 크게 변할까?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지금까지 톤 대로 물탄 듯 술탄 듯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연준은 기본적으로 데이터 의존적인 정책을 한다. 즉, 미래를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정책을 집행하는 일이 없다. 버블이 오기 전에 금리를 올린다든지, 디플레이션이 오기 전에 금리를 내린다든지 이렇게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왜냐? 연준은 확실하게 데이터가 확인해 줘야 그때 움직인다. 그린스펀이 유명한 말을 했었다. 버블은 버블이 터진 뒤.......추천 -
[비공개] 전력기기 - 슈퍼사이클 시작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
AI 시대에 전력 인프라 투자는 필수 불가결하다. 미국에서 수요가 증가하면서 국내 전력기기업체들 실적이 좋다. 중국산 규제, 유럽 전력기기업체들의 자국내 수요 충족 등으로 국내업체들이 미국에서 좋은 업황을 맞고 있다. 리스크가 없는 것은 아니다. 경쟁적인 증설이 시작되거나 AI 수요가 둔화될 경우도 살펴야 한다. 좋은 자료니깐 일독할 필요가 있다. HD현대일렉트릭 일봉차트 / 120일선 까지 조정 후 반등 국면 HD현대일렉트릭 (Buy, TP 410,000원), LS ELECTRIC (Buy, TP 240,000원) 신규 제시 KB증권은 전력기기 산업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HD현대일렉트릭과 LS ELECTRIC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410,000원, 240.......추천 -
[비공개] 7월 FOMC 의사록에서 9월 금리 인하 단서 확인
새로운 이슈는 없었다. 7월 FOMC 의사록이 공개되었고, 여기서 연준 위원들은 9월 금리 인하에 공감하는 부분이 나왔다. 증시는 소폭 반등. 이제 금요일 파월의 잭슨홀 연설을 기대하고 있다. 파월의 연설 역시 비둘기적일 가능성이 높다. 뉴욕 증시 장중 흐름 / 소폭 상승 마감 '9월 피벗' 시사 FOMC 의사록에 상승…나스닥 0.57% ↑ 아시아경제 2024.08.22. 오전 5:26 7월 FOMC 의사록 공개 "대다수는 9월, 상당수는 7월 인하 주장" 고용 위험에 무게…인플레는 진전 평가 노동부, 연간 비농업 신규고용 81만건 하향 23일 파월 잭슨홀 연설 주목 연내 인하폭 관건…시장은 1%P 인하 전망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21일.......추천 -
[비공개] 잠시 휴식. 나스닥 0.3% 하락
나스닥이 8거래일 연속 올랐다가 어제 하루 소폭 조정이다. 블랙 먼데이는 자취를 감췄고 금리 인하 사이클 시작이라고 투자자들은 환호하는 중이다. 파월이 잭슨홀 연설에서 재를 뿌리지만 않는다면 시장은 랠리를 이어갈 수도 있겠다. 파월 연설이 미국시간으로 23일 예정이라서 이번 주 한국 증시엔 영향은 없다. 뉴욕증시 일중 흐름 "잔치 후 잠시 휴식"…나스닥·S&P500 '8일 랠리' 종료 이데일리 2024.08.21. 오전 6:13 잭슨홀 미팅 앞두고 잠시 쉬어가기 페드워치, 연내 100bp 인하에 베팅 엔비디아 7거래일 만에↓…넷플릭스 사상 최고치 달러약세 8개월래 최저치…국제유가도 뚝 뉴욕증시가 일제히 소폭 하락했.......추천 -
[비공개] 전기차 화재, 해결책 쉽지 않다
전기차 확산의 걸림돌로 그동안 충전소 문제가 컸지만 지금은 화재 발생 가능성이 추가되었다. 전기차는 화재가 나면 대책이 없다. 만일 선박에 실은 전기차에서 화재 발생 시 끔찍한 대형사고가 될 수도 있다. 아파트에서도 지하에 주차를 금지시키는 곳도 있고 섬으로 이동에 제한도 받을 수 있다. 배터리 화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경우 전기차가 천덕꾸러기가 될 수도 있겠다. 전고체 테마주들이 강세를 기록하는 것도 이런 맥락이다. 올해 발생한 전기차 화재 절반 이상, 멀쩡히 주차 중 불났다 한국일보 2024.08.20 04:301면 최근 인천 청라국제도시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의 위험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대형 사고가 난 가.......추천 -
[비공개] 엔비디아, 시총 2위 탈환
잭슨홀 연설에서 파월이 무슨 이야기를 할까? 뉴욕 증시는 8거래일 연속 랠리를 하면서 9월 금리 인하 기대감을 보였다. 25bp 인하 가능성이 높다. 경기 침체 우려가 잦아들었고 인플레이션이 잡히고 있는 최근 지표가 투자자들을 안심시키면서 랠리가 나오고 있다. 엔비디아가 MS를 밀어내고 시총 2위를 되찾았다. 애플과 시총 차이는 약 2,370억 달러 정도이다. 엔비디아는 28일 실적 발표를 한다. 국제유가가 3% 하락했다. 이스라엘이 미국의 협상 중재안을 수용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하마스가 받아들일 경우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엔비디아 일봉차트 / 고점 언저리까지 왔다. 28일 실적 발표가 고점 돌파의 분수령이 될 가능성.......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