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우리가 흔히 ‘정상’ ‘일반’이라고 부르는 것들이 있습니다. 결혼, 성별, 예절, 학습, 직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속해있는 영역을 그렇게 부르던가, 많은 사람이 “그래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가치관을 그렇게 부르곤 하죠. 물론 ‘사람’으로서, 그리고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꼭 필요한 ‘정상’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살인하지 말아야 한다거나, 차들은 우측통행을 해야 한다라는 것들이 그것이죠. 하지만,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만 않는다면, 오늘은 한번 내가 가진 ‘한계’를 넘어 그 ‘정상’을 비틀어 보는 건 어떨까요?https://youtu.be/TKhz8iAbAfc‘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행동한다.’.......

사귄 지 얼마 후 저랑 관계를 가진 후에 변했다고 제가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제 착각이라 믿고 만나온지 벌써 1년이 넘었네요.이 사랑이 진심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1. 연락 : 바쁜 거 알지만 점점 횟수 답장하는 속도가 느려졌습니다. / 제가 하는 대화중 하고싶은말만 답장을 했습니다.2. 행동 : 힘들다고 만나지 말자고 하거나 그냥 집에서 데이트 하자고 하거나 별다르게 하고싶은게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같이 있을때 핸드폰을 한다거나 처음에는 손만 잡아도 떨려하던사람이 이제는 제가 먼저 잡지 않으면 안잡더라구요.3. 술먹고난뒤 연락 : 연락두절4. 자기는 간다는 여자 절대 잡지 않는다고 말합니다.그럼에도.......

20대 남성입니다. G스팟이 정말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G스팟도 그렇지만, L스팟 P스팟 T스팟 A스팟까지 다른 부분들에 대한 논란도 많더라구요. G스팟이 아닌 다른스팟들에 대한 내용은 워낙 논제가 해결되어있지 않고 주장이 다르다보니 실제로 존재하나 싶긴 하거든요. L P T A U 등의 다른 스팟들에 대한 내용들도 혹시 알고계신지, 이것에 대한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또, 정신적인 사랑은 있는데 성관계시에는 기본적인 애무도 싫어하고 섹스도 안 좋아할 경우 어떻게 극복을 하는게 좋을까요? 육체적으로는 서로 맞는데 정신적인 사랑을 맞춰가는것 보다 정신적으로 사랑하는데 육체적인 관계를 맞춰가는게 더욱 쉽다고 생각하는.......

외도한 걸 남편이 알게 되어 사죄하고 모든 관계 끊고 오로지 남편과 아이들에게만 최선을 다하며 사는 여성입니다. 문제는 제가 남편도 외도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처음에는 제가 외도한 것에 대한 복수로 그런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실수하기 훨씬 전부터 만나던 여자더군요. 남편은 현재 모든 것을 자백하고 미안하다고 용서를 구하는 중입니다.그런데 제가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저도 잘못이 있으니 덮고 넘어가야 하는건지, 저렇게 잘못했다 한번만 기회를 달라고 하는 남편을 믿어야 하는건지. 너무 바르다라고 생각했는데 뒷통수를 맞은거 같아 정신이 없네요. 저는 마음이 왔다갔다 합니다. 남편이 아.......

저는 남편이 잘되어야 우리가정이 행복하단 생각에 남편에게 많이 맞춰줬고 남편은 일에만 집중하게 해주려 했습니다. 맞벌이를 하고 있지만 일은 그만두고 가정에만 집중하잔 마음도 가져보았습니다. 남편은 제가 두집살림을 차려도 모를만큼 아무것도 모르고 하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저는 남편이니까 가장이니까 맞춰줬고 싸우는게 싫어 할말도 안한채 그냥 지나가곤 했습니다. 그런것이 쌓여 몇년에 한번씩 폭발하기도 하고 죽고싶다는 엄포까지 했지만 그 변화의 정도는 미미했습니다.저희 가정은 겉으로는 별일없어 보이지만, 사실 저는 불만이 아주많습니다. 퇴근후에도 가사는 오롯이 제 몫이고 남편은 가끔도와준다지만 한달에 한번.......

저희 부부는 결혼한지 2년이 다 되어 가는 지금까지 신혼 초 3~4번만 관계를 갖고 여태까지 섹스리스로 살았어요. 남편이 아침에 발기되는 걸 보면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 같은데 성욕이란 게 전혀 없는 것 같아요. 처음엔 저도 오해도 많이 했는데 바람은 아닌 것 같고요. 남편이 가정에 충실하고 저한테 관계이외의 부분에서 애정표현을 많이 해주니까 부부 사이는 매우 좋거든요.남편이 물론 아이를 갖는 거에 좀 걱정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만약 그게 문제라면 피임하고 관계를 해도 될텐데, 남편은 성욕도 없고 노력도 안 하네요. 제가 리드를 할수도 있겠지만 밝히는 여자로 보이는 게 싫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어요. 사.......

요즘 정말 힘이듭니다. ‘하고싶은 일’에 매진하고 싶은데 먹고살기위해 다른 일을 하면서 정작 삶의 목표를 잃어가는 제 모습에 실망감이 너무 큽니다. 가난하거든요. 왜 저는 제 자신이 이렇게 확신이 없을까요 절망속에 울부짖었습니다하나의 꿈을 이루고자 달려왔는데 실패했어요..너무 힘들어 사람들에게 위로받고 싶었는데 돌아오는건 위로보단 채찍질이었네요 먹고 살려고 일용직하면서 구질구질하게 사는 제모습이 초라해요 이런 제 모습을 보고 이러니 네가 안돼는 거라고 자책합니다. 하지만 당장 먹고살길이 버거워 어쩔수없이 이렇게 사는건데.... 저도 참 답답하기 그지 없어요.부모님은 저보고 빨리 꿈을 펼쳐라고 하시는데.......

오래 함께 살아온 부부입니다. 남편은 신혼 초기에만 저에게 관심이 있었고 그 후로는 관심이 없습니다. 전혀 관계가 없는 것은 아니고, 1년에 많으면 3, 4회 정도였는데 그나마 최근에는 아예 없습니다. 그것도 제가 남편에게 요구하고 자극해야만 겨우 와줄뿐입니다. 굳이 섹스가 아니더라도 사소한 애정표현만 받을 수 있었다면 제가 이렇게까지 절망하는 일은 없었을 것 같습니다. 그냥 아예 표현이 없는 사람입니다.남편의 마음에 들어서 남편이 제곁을 스스로 찾아주길 무척바랬고, 눈물나는 노력과 준비도 많이 했습니다. 그렇지만...한이불을 덮고 살면서도 전 모든 밤을 남편의 등만 바라보며 숨죽여 울며 잠들뿐이었습니다. 남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