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들어서 두번째로 드래곤 에이지를 진행해 봅니다. 거의 끝이 난 것 같은 기분인데... 이번주야 말로 정말 끝을 봐 주겠어요! 깔끔하게 드래곤 에이지 클리어 하고 스카이림갑니다!! 본 스토리 진행하기 전에 ^^; 항상 우리를 즐겁게 해주는 모리건의 말을 들어주기 위해 플레메스 언니를 보내주려 합니다. 파티구성에 모리건을 넣을 수는 없기 때문에 릴리아나를 궁수로 변경을 해서 도전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은 어떻게 스토리가 진행이 될지 모르기 때문에 생각 같아서는 플레메스를 죽이고 싶지 않았는데... 뭐 용이랑 함 싸워보고 안될 것 같으면 꼬리를 내리면 되기때문에 말이죠... 네 뭐 저.......

이날도 저의 등불이 되어 주시는 그분과 함께 어디론가 떠나 봅니다. 최근에 회를 참 자주 먹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고기보다는 회가 몸에 부담이 덜 한것 같아서 뭐 酒님을 모시는데 같이 하는 종목이 중요하겠습니까만... 중요한건맛있는 음식과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다면무슨 더이상 말이 필요하겠나요 ^^; 오늘 도착한 곳은 역삼역 근처에 있는 칠성횟집 입니다. 칠성급 호텔의 서비스를 하겠다는 패기를 가지고 오픈을 한 횟집인가 봅니다. 이런곳에 있는 횟집은 어떻게 찾아 내신거지... 그분은 인도하고 전 따를뿐... 개인 셋팅입니다. 미리 예약을 해 놔서 그런지 이렇게 미리 셋팅.......

베가레이서2가 얼마전에 공개가 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 베가레이서 체험단에 참여를 하기도 했었고~ 또한 베가레이서를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베가레이서에 대한 기대감이 꽤 큰 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베가레이서2 출시 기념으로 베가레이서를 통한 베가레이서2에 대한 기대감을 써보려 합니다 베가레이서는 당시 최고 클럭이던 1.5GHz의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한것으로 유명했었는데요 이는 제 블로그를 통해서도 몇번 알려드린 퀄컴의 스냅드래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였죠~ 특히 이번 베가레이서2에는 퀄컴의 스냅드래곤S4의 MSM8960이 들어 있어 기대가 크기도 합니다 MSM8960은 퀄컴의 LTE 원칩으로.......

바다가 보고 싶어 갑자기 떠난 동해 바다길... 늦게 출발 한데다가 아무런 계획 없이 갔던 길이라 맛없는 물회 먹고 맴맴 했던날... 실은 횟집 사장님을 맴매 하고 싶었어요 ㅡ_ㅡ;; 불량 식품 팔면 큰일남.... 그 슬픈 이야기는 다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feena74.blog.me/140158302924 틈틈히 자기 블로그 링크질 하는 나쁜 경아신랑... 네네 본인 블로그 광고는 소중하니까요~ 어떻튼 다음날은 무조건 맛난 것을 먹어야겠다는 신념에 주위에 카톡을 마구 돌렸... 나 동해 어디에 지금 짱박혀 있다... 맛난집들 추천 모두 하도록!! 등등등... 강릉 사천진에 위치한 어부횟집은 자연산.......

좀 처럼 체험단이나 리뷰는 받지 않는 경아신랑이지만 제가 관심이 있거나 제가 필요한 물품은 비교적 잘 받는 편 입니다. 이번 제품도 그런 제품인데 말이죠~ 맥티비아라고 PC와 TV를 무선으로 연결을 해주는 그런 장치 입니다. 이전에 DVIX 플레이어를 사용할때부터 했던 생각이였는데 말이죠 이걸 뭐하러 이렇게 DVIX 플레이어를 쓰지... 그냥 PC에서 무선으로 스트리밍 받으면 얼마나 좋을까... 물론 PC를 켜 놔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DVIX로 옮기는 수고도 없고 뭐 여러가지로 말이로... 그러던 도중 맥티비아의 한국 발매를 앞두고 리뷰 제의가 들어와 그래 바로 이거야 얼씨구나 하고 덜컥 받은제품.......

때는 4월의 마지막주 금요일... 원래는 손자들이 보고 싶으시다는 장인어른의 말씀을 들어드리고자 처가에 내려가려 했으나... 일정이 좀 어긋나서 부산에 가는 것이 취소가 되었던 날 이였습니다... 뭐 이렇게 된것 일을 열심히 해야지! 라고 생각하고 야근 열심히 하고 퇴근을 하였는데 웬일로 마중을 나온 경아... 응? 뭐? 바다를 가자고? 약 2.41초간 고민을 한 끝에 고고씽을 외치고 출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달려 달려 도착한 동해의 어떤 바닷가... 비수기라서 사람들이 별로 없었지만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여서 그랬을까? 파도가 참 시원하게 쳐 줘서 고마웠던... 내려가는 차에서 내내 한바탕.......

최근에 아이폰용 EA 게임들이 세일을 하고 있습니다... 왜 세일을 한다고 했더라... 어떻튼 말이죠~ 세일은 소중하니까요~ 잊지 말고 좋은 게임이 있는지 봐줘야 합니다 때는 평화로운 일요일 아침! 일어나서 침대에서 뒹굴 뒹굴 무언가 재미있는일이 없나 스마트폰을 만지적 거리던 경아신랑은... 두개의 게임에 눈독을 들여 봅니다. 하나는 EA의 파이트나이트 챔피언과 캡콤의 마블 VS 캡콤 2 입니다. 두개다 세일중이긴 한데... 두개중 한개만 받을겁니다... 그래서 진득하게 즐길겁니다. 뭐를 받을까 스크린샷을 보는데 눈이 번쩍~ 귀는 쫑긋~ 해지는 단어를 발견합니다 "AWESOME RING GIRLS" 더 이상 무슨말도 필.......

미투데이 친구들이 참치신랑이라고 부를 만큼 참치를 참 좋아하는 편 인데요~ 생참치를 많이 먹는 편이긴 한데~ 최근에는 냉동참치도 즐겨서 먹고 있습니다. 참치집이라 유명한 집은 많겠지만 아무리 유명해도 저희집에서 멀면 참 힘듭니다 뭐 그래도 강남권이라면 어캐 어캐 먹고도 집에 들어오기 비교적 쉽기 때문에 말이죠... 제가 한참 참치집 포스팅을 보고 다닐때 자주 찾던 블로거가 두분 계시니 한분은 후다닥님이시고 한분은 북극곰님 이십니다. 두분다 참치 포스팅계에서 빼 놓으면 슬픈분들이죠 ^^; 두분의 단골이 따로 있는 집도 있지만 두분이 같이 단골로 삼는집이 한군데가 있으니 그곳이 오늘 제가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