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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고교 진학도우미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고교 진학도우미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교육부가 지난 3월 24일 공개한 대학입시정보포털 '어디가'는 사교육 입시시장을 파격적으로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가 사교육시장에서 제공하던 입시정보를 정부에서 제공하고자 지난 3월 24일 부터 마련한 사이트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http://www.adiga.kr/ ) 입니다. 이는 정부가 앞장서서 사교육 업체에서 제공하던 대학배치결과를 공개하겠다는 것인데요. 이로써 사교육 업체에서 학생들의 성적으로 배치결과를 공개했던 것에 반해 대학에서 정보를 공개하는 '어디가'는 더 구체적이고 자세한 입시결과를 공개함으로써 사교육 시장의 대입정보를 대체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대입정보포털 '어디가'는 전국 대학(교)과 아직까지 구체적인 상의가 끝나지 않은 상황입니다. 현재는 대학과 정보..추천 -
[비공개]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도서관인 국립중앙도서관 방문기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도서관인 국립중앙도서관 방문기2013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성인역량조사(PIAAC)에 따르면 스웨덴의 연평균 독서율은 85.7%로 OECD 국가 중 가장 높다고 합니다. 이렇게 높은 스웨덴 독서율의 기반에는 공공도서관이 있는데요. 스웨덴의 공공도서관 이용률은 무려 74%라고 합니다우리나라 성인 평균 독서율인 65.3%보다 월등히 높은데요. 이유는 20세기 초부터 도서관의 확충과 지원을 통해 만민교육과 문화적 다양성을 장려한 덕택이었다고 합니다. 그럼 우리나라의 공공도서관은 어떨까요? 필자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도서관인 국립중앙도서관을 찾았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1945년 개관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도서관이랍니다. 무려 1,000만 권 이상의 국내외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날의 도서관..추천 -
[비공개] 북경에서 온 유학생, 유가성입니다.
북경에서 온 유학생, 유가성입니다.필자가 대학을 다니던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우리나라로 유학을 온 유학생들을 접할 기회가 지금보다 적었다. 특히, 과거 공중파 방송에서 인기리에 종영했던 '미수다(미녀들의 수다)'처럼 우리나라 언어를 구사하는 외국인들을 보면 왠지 모를 신기하단 느낌이 들 정도였다. 그러나 요즘 대학가에는 이전보다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들을 캠퍼스에서 쉽게 만날 수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 유학을 결정한 대부분의 유학생들은 '한류'를 경험한 젊은층으로 문화적 호기심에 의해 한국행을 선택했다고 한다.이번에 소개할 주인공은 중국 북경에서 온 유학생, 유가성(중국명, 유찌아신)씨이다. 학창시절 무용을 전공했다고 한 그녀는 중국 내 명문대학으로 손꼽히는 북경사범대학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연세대학교 ..추천 -
[비공개] 이공계 진로를 찾기 위한 가장 큰 소통 공간 BAND 모임 ‘이공계진..
이공계 진로를 찾기 위한 가장 큰 소통 공간BAND 모임 ‘이공계진로진학정보’ - 요즘은 이공계가 대세 -(사진1. 이공계 진로 중 기계분야 연구원, 출처 : 픽사베이)‘교육은 시대의 인재상을 반영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최근 애플, 구글, 삼성 등 IT 기업의 강세와 더불어 변화가 많지 않은 대규모 금융회사에서도 IT기술과 융합한 ‘핀테크(Finance+Technology)’ 형태로 과학기술을 접목하고 있습니다.이러한 이공계 기업의 강세와 사회 여러 분야에서의 다양한 융합은 이공계 인재의 필요와 함께 교육 현장에 자연스레 반영되고 있습니다. 최근의 한 예로 미국의 ‘STEM 정책’을 한국형으로 변형한 ‘STEA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Mathematics)교육’이 있습니다. STEAM 교육은 다양한 학문 분야의 융합을 통해 학생들에게 융‧복합적 사고와 창의..추천 -
[비공개] 과학인재 양성의 현장, ‘과학중점 고등학교’
과학인재 양성의 현장, ‘과학중점 고등학교’ 올해로 우리나라는 과학기술 5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과학기술의 발달이 경쟁력이 되는 현대사회에서 세계 각국은 과학기술 발달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알파고라는 컴퓨터 기술이 인간의 두뇌를 이겨낸 사건은 과학기술의 발달 정도를 보여주는 충격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나라도 뒤지지 않기 위해 과학교육에 힘쓰고 있는데요, 특히 4월은 과학의 달로 국립중앙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을 비롯하여 여러 기관에서 과학의 달 행사가 풍성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교육부에서는 고등학교 과정에 과학영재고등학교, 과학고등학교, 과학중점 고등학교를 만들어 과학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과학영재고등학교와 과학고등학교는 성적이 ..추천 -
[비공개] 에너지 절약 전시관, 원전 하나 줄이기 정보센터를 아시나요?
에너지 절약 전시관 소개-원전 하나 줄이기 정보센터를 아시나요?-에너지 절약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시청 본관 옆 별관 1층에 원전 하나 줄이기 정보 센터, 다양한 절전 제품 전시되어 있는 것 아세요!"태양광 에너지로 만든 제품들 알고 계시나요?"서울시 원전 하나 줄이기 정보 센터(위치: 시청 서소문별관 1동 1층)에서는 물과 전기 사용량이 급증하는데 절약되는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할 뿐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태양광을 이용고 전력사용량을 줄여주는 아이디어 제품으로 옥상이나 베란다 등에 설치해서 태양광을 받고 바로 곤센트로 우리들이 필요한 전기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차양막으로 태양광 에너지 모으면 전기로 바로..추천 -
[비공개] (정책브리핑) 외교지평 확대…신산업 경제협력 강화
외교지평 확대…신산업 경제협력 강화-박 대통령 아프리카 3국·프랑스 순방 의의 및 기대효과 -아프리카연합 첫 특별연설로 對아프리카 정책 비전 제시-프랑스와 미래 신성장동력 공동 창출 위한 협력 구체화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5일부터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 등 3개국과 프랑스 순방에 나섭니다. 이와 관련 청와대는 22일 브리핑 자료를 통해 아프리카 3개국과 프랑스 방문의 외교안보 및 경제적 의의와 기대 성과 등을 설명했습니다.아프리카 순방에서는 마지막 블루오션 시장인 아프리카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프랑스 방문에서는 창조경제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지난 2013년 5월 30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한-우간다 정상회담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이 악수하고 있다.(자..추천 -
[비공개] (보도자료) 제5회 '대한민국 스승상' 시상식 열려 최고 권위의 교육..
제5회 '대한민국 스승상' 시상식 열려최고 권위의 교육상 수상자 10명 시상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이준식)는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문용린)와 공동으로 제5회 ‘대한민국 스승상’ 수상자로 10명을 선정하여 5. 23.(월) 11:30 The-K 호텔서울 크리스탈볼륨홀에서 시상식을 개최하였습니다.수상자명단 (분야/수여 훈격)은 다음과 같습니다.교육부는 “2015.11.30~2016.1.4.까지 국민30인 이상의 추천을 받은 국민추천자 17명과 기관장의 추천을 받은 21명 등 총 38명을 대상으로 곽병선 심사위원장(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교육계 중진, 각급 학교장 등 9명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스승상 심사위원회’에서 1차 공적 서면심사, 공적확인을 위한 현지실사와 2차·3차 심사위원회를 거쳐, 대상 수상자와 부문별 9명의 수상자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추천 -
[비공개] (보도자료) 2016년 자유학기제 현장지원단 발대식 개최
2016년 자유학기제 현장지원단 발대식 개최- 교육부, 온ㆍ오프라인 상담 지원으로 자유학기 현장 지원 강화 -교육부는 2016년 5월 23일(월) 서울 엘 타워에서 자유학기제 현장지원단으로 선발된 학부모와 교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자유학기제 현장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하였습니다.자유학기제 현장지원단은 시도교육청에서 추천을 받은 교사 멘토단(204명)과 학부모 서포터즈(49명)로 구성되어 있습니다.교사 멘토단은 자유학기 운영과 관련한 풍부한 경험이 있거나 관련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교사*들이며, * 연구학교 운영관련 풍부한 경험, 학생활동중심의 수업‧ 과정중심의 평가의 전문성, 자유학기 활동 프로그램 운영 및 자유학기와 연계한 일반학기 운영의 노하우 등을 갖춘 교사학부모 서포터즈는 자녀의 학교에..추천 -
[비공개] (보도자료) 19일, 교육부 소관 22개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19일, 교육부 소관 22개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공교육정상화법」, 선행교육에 대한 사교육 수요를 방과후학교에서 흡수「유아교육법」, 아동학대 발생 유치원에 대한 법적 제재 가능 「학원법」, 아동학대 행위가 확인된 경우 학원 등록말소 가능, 개인과외 교습시간 제한으로 학생 건강 보장 등 「고등교육법」, 학교 폐쇄명령 처분요건 명확화로 행정의 예측가능성 확보 「사학연금법」, 사학연금 가입 상한연령 설정 「사립학교법」, 학교의 장 임명 이후 이사장과 친족 관계에 있게 되는 경우 관할청 승인 등 근거 마련 「지방교육재정교부법」, 추경예산 편성시, 교부금 감액 조절 유예 조항 신설 「학자금상환법」,「장학재단법」, 학자금 중복지원방지 강화 「한국사학진흥재단법」, 행복기숙사 국공유지 무상 사용, 전기요금 감면 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