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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대학구조조정, 그 오해와 진실
올해 교육계 최대의 화두 중 하나인 등록금 인하와 관련하여 무턱대고 등록금을 낮추기 보다는 부실대학 정리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바, 교과부 에서는 지속적으로 부실대학 정리해 만전을 기해왔고 최근 정부재정지원 제한대상 대학을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과 방법에 관해 잘 모르거나 오해를 하고 있는 경우가 더러 있었습니다. 실례로 지난 9월 18일 SBS 8시 뉴스에서 보도한 기사와 관련해 SBS는 이번 정부재정지원 제한대..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한류 문화의 진앙지 이태원
서울 강북의 심장 용산구에 위치한 이태원. 이태원은 한때 가짜 상품의 요람으로 불리면서 악명을 높였던 적도 있었다. 정리되지 않은 노점과 불편한 교통은 이태원을 두 번 다시 오고 싶지 않은 장소로 만들었었다. 이태원의 호객꾼들에게 사기 아닌 사기를 당한 외국인들은 이태원에 대한 나쁜 이미지만을 가지고 떠나갔다. 그러나 지금은 수많은 문화가 공존하며 다문화 시대의 롤 모델을 제시하는 멋진 지역이 되었다. 전 세계 배낭 여행자들의 집결지 태국의 카오산..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이윤석과 대학생의 신나는 만남, 산학협력 '링크'
산학협력에 앞장설 주역들을 만나고 오다! 최근 들어 더더욱 주목 받고 그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는 산학 협력! 산학협력은 대학과 기업이 앞장서서 이루어내야할 과제인 동시에 대학생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을 제공할 수 있기에 대학생인 저 또한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교과부에서 보다 활발한 산학협력을 위해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9월 28일 수요일 오전 아산정책연구소에서 진행된 산학협력 홍보대..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화장실 등은 어떻게 움직임을 인식하는 것일까
불이 꺼진 텅 빈 화장실. 문을 여는 순간 어떻게 알았는지 불이 번쩍 켜집니다.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가 사람이 들어가는 순간 불을 켜주는 것일까요? 사람을 인식하고 불을 자동으로 켜고 끄는 화장실. 바로 'sensor(센서)' 덕분입니다! 센서는 사람으로 말하면 감각에 해당되는 기능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인체의 오감과 대응하는 것으로 대상물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고안된 일련의 시스템이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빛센서, 온도센서, 가스센서, 압력센..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점점 심각해지는 온라인 한글 파괴
우리말 파괴, 이제 그만!! - 1부 언어는 화자와 청자의 의사소통의 수단이라는 기본적인 기능 뿐만이 아니라 그 언어를 사용하는 집단의 역사와 정체성, 그리고 문화를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 나라의 언어는 그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상징성을 띠고 있으며 그 나라의 문화를 가늠해볼 수 있는 중요한 척도가 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중요한 언어이기에 그 언어를 사용하는 언중들은 그 언어를 소중히 생각하며 아끼고 잘 보존하면서 언어생활을 해..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천하의 말썽꾸러기, 착한어린이 된 사연
청개구리 문제아 정수이야기 다섯 살 정수는 늘 교실 밖을 맴도는 아이였습니다. 교실에서는 제약이 많았거든요. 수업시간이라 할지라도 자기가 놀고 싶을 때 놀아야하고, 만지고 싶은 것은 만져야 직성이 풀리니 가만히 앉아 있을 수도 없고, 하기 싫은 것을 할 수도 없는, 고집이 강한 아이였던 거지요. 뿐만 아이었습니다. 놀이 시간에도 친구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을 가지고 싶으면 빼앗고, 때리는 것은 문제도 아니었습니다. 또래에 비해 키도 크고, 덩치도 큰..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4호선 혜화역이 따뜻해진 이유
2011년 9월27일. 4호선 혜화역 지하철을 지나는 사람들의 표정은 무언가 따뜻하고 훈훈해 보였습니다. 바로 제 3회 전국 장애이해 사진 공모 수상작 전시회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에서 후원하는 본 행사는, 범국민 장애인식 개선 사업의 하나로 2009년부터 진행된 공모전입니다. 올해에는 188편의 작품이 접수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중 수상된 36점의 작품이 29일까지 서울 메트로 혜화전시장에 전시 됩니다. 오..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영수증을 발급받으면 위험해지는 이유
얼마 전 영수증에서 환경호르몬이 검출됐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로 인해 영수증을 발급받아 가계의 지출을 관리하고 모아오거나 아무렇지 않게 손으로 만진 일반인들에게는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단순히 작은 종이 한 장이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다가와서 위험한 종이 한 장이 된 것이다. 영수증에서 발견된 유해물질은 비스페놀A(Bispenol A:BPA)라는 것으로 인체에 적게 누출되더라도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영수증 외에도 순번대기표, 은행 자..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특성화고 고졸 예정자가 당당히 대기업에 입사하기까지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성실함과 실력을 갖춘 캐리어우먼이 될 거예요.” 최근 농협중앙회 7급 전국 공채에서 유일한 고졸 예정 합격자가 나타났다. 주인공은 제주여상 3학년 회계정보과에 재학 중인 오아현양이다. 그녀는 이번 농협 신규 채용에서 46대 1이라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대졸자들과 함께 합격의 영광을 거머쥘 수 있었다. 고졸 학력으로 7급 공채에서 합격한 것은 지난 1998년 이후 13년 만의 일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오아현양의 합..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아프리카에서 우물 파는 선생님
우연한 기회에 아프리카 어린이 후원단체를 통해 가나의 아쿠루구(Akurugu,10세)에게 매달 약간의 후원금을 보내고 있습니다. 3,4년 전에 후원활동을 시작했고 가끔 전해오는 소식에 아쿠루구가 열악한 생활과 교육환경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기회가 되면 아쿠루구가 살고 있는 아프리카 가나에 가서 직접 그녀를 돕고 싶고 봉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