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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2014 송년파티 사진 대방출 (촬영. 정연호)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2014 송년파티2014년 12월 30일 청담 비하이브드레스코드: 블루사진 대방출 (촬영. 정연호)http://mychunsha.blog.me/220227122760추천 -
[비공개] 메리 해피 크리스마스♡ 12월 30일에 만나요!
12월 30일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송년파티에 신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현장은 6시 반부터 오픈됩니다! 늦지 않게 만나요. 메리 해피 크리스마스♡● 일시: 12월 30일 (화) 7PM● 장소: 압구정로데오역 비하이브 (청담동 78-5)● 일정- 저녁만찬- 아이스브레이킹- 오프닝. 40라운드 소개영상- 굿바이. 2014- 헬로우. 2015 (40라운드의 비전과 계획)- 30초 자기소개 & 네트워킹- 당신의 명함- 베스트드레서상 + 백 허그 타임● 회비 : 2만원 (현장 2만5천원)● 드레스코드 : 블루● 문의 : 카카오톡 ID ( bodystory )※ 주차지원불가/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세요.※ 신청링크( http://goo.gl/7e5N3O )에 본인의 키워드를 적지 않은 분들은 꼭 적어 주세요. 명찰제작에 필요합니다.※ 명함을 꼭 가져오세요.※ 페이스북 이벤트 http://me2.do/FIFcZ63t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는 '나를 사랑하는 ..추천 -
[비공개] [공지]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송년파티 12월 30일 화요일 저녁..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송년파티 & 201512월 30일 화요일 저녁 7시 @압구정 비하이브시간은 정직하게 더하기 역할을 하지만, 개인브랜드로 뭉친 사람들과 함께하는건 곱하기 역할을 합니다.12월 30일 화요일 저녁 7시, 자신의 성장과 개인브랜드를 추구하는 당신을 초대합니다.● 신청하기:http://me2.do/5v7OlJrm집단지성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는, 2009년 10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유기적인 조직입니다. 이미 굳어져버린 고지식한 조직이 아닌 언제든지 자유롭게 자신의 꿈과 희망을 펼쳐갈 수 있는 그런 곳. 누구나 자신의 시간과 열정, 기회와 가능성을 마음을 열고 펼쳐 놓을 수 있는 그런 곳, 혼자서는 외롭지만 신뢰할 수 있는 멋진 사람들이 모여 함께 의논할 수 있는 그런 곳. All for ONE, One for ALL.- 일시: 12월 30일 화요일..추천 -
[비공개]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 하이브리드 오픈강좌#2. 김태진/신영석
집단지성 브랜드네트워크 40라운드두번째 하이브리드 '오픈강좌!지식 생태계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시간!!◾ 일시 : 2014년 5월 26일 월요일 저녁 7시 - 9시◾ 장소 : 토즈 강남타워점 - 문의02-3454-0116 - 강남역 1번 혹은 2번 출구 - 강남구 강남대로 84길 24-4◾ 회비 : 1만원 (현장결제)40라운드 하이브리드오픈강좌#2.참석신청◾ 오픈 강좌 진행순서1. 오픈스토리2. Part1. 김태진의 아트인문학- 그림으로 만나는 피렌체 르네상스걸작예술을 감상하면서 인문학을 배울 순 없을까?인문학 어려울 필요 없습니다. 미술, 조각, 건축...시대를 빛낸 걸작들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배우는 인문학,김태진의 아트인문학이 있습니다.이번에 준비한 강연은 아트인문학의 꽃,그림으로 떠나는 피렌체 르네상스입니다.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손꼽히..추천 -
[비공개] 4.22 4월 정기모임 미니간담회 내용
2014. 4.22 40라운드 4월 정기모임미니간담회_ 나에게 40라운드란?40라운드는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출발점에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회원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모으고 이를 토대로 40라운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작업을 해보려 합니다.결성 당시 40라운드의 개념정의변화하는 시대, 자신의 미래를 보다 선도적이고 주도적으로 열어가기 위해중세시대 원탁의 기사들처럼 둥근 테이블에 둘러앉은 수평적 관계의 모임이다비전을 공유하고 각자의 성장을 도우며 사회에 기여하는 집단지성 네트워크이다비전구성원들의 자아실현과 의미 있는 협업 프로젝트 및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시대변화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집단지성 네트워크로 자리매김 한다회원으로서 무엇을 하는가1. 연회비 납부 및 역량 있는 신입회..추천 -
[비공개] 찰칵, 사진의 심리학.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책을 평가한다기 보다는 읽으면서 느낀 점과아쉬운 점을 적는다. 사실 나의 식견으로 남의 책을 평가한다는 것은 오만일 수도 있다. 책 한권도 못낸, 어렵사리 한권의 출판을 앞둔 나에게는 더욱 그렇다. 그러나 한권의 책에 다양한 정보가 들어 있는 이 만한 책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마르틴 슈스터라는 작가의 사진심리학은 다양한 학문적 정보를 집대성한 책이라고 하면 될 듯하다. 책 뒤에 참고문헌을 보면 공감이 간다.그리고 옮긴 분이 사진에 대한 식견이 넓었다면 이 책의 윤문이 더욱 부드럽지 않았을까 하는 것은 아쉬움에 속한다.나는 지인들과 이 책을 스터디했다. 이구동성으로 정리가 말끔하지가 않다고 했다. 그런데 나에게는 그 소리가 더욱 매력적이었던 것은내가 재정돈할 수 있어서 였다. 정리하고 서로에게 발표하는 과정은 흥미로운..추천 -
[비공개] 향기나는 뜰, 봄을 즐기다.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내가 나이가 들었나보다. 아니 나이가 들면서 여성화가 진행되고 있나보다. 남자가 나이가 들면 아니마라는 여성성이 살아난다고 하더니만. 봄비 내리는 소리를 들으면 어디로든 떠나고 픈 생각이 든다.잎새에 맺힌 굵은 물방울들이 나의 마음을 어디론가끌어가고 있었다.도착한 곳은 바로...경기도 양수리역 근처에 위치한 "향기나는 뜰"이라는 카페이다. 주인이 그려놓은 그림이다. 그림이 있는 그건물의 입구에서 사진을 찍었다. 봄여름가을겨울, 철마다 새로운 옷을 갈아 입는 이곳은 지인이 있는 곳이라서 아내와 가끔 데이트코스로 활용한다.3시가 넘어서 도착하니, 우선 먹거리가 눈에 들어왔다. 블루베리 비빔밥이다. 요즘 아내가 시력을 걱정하며아침마다 블루베리를 갈아서 준다. 이제 비빔밥까지, 씹으면 땡글거리며 터지는 단맛이 입맛을 돋..추천 -
[비공개] 조순향 에세이집, 노잣돈 모자란 아이.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우연히 선물 받은 에세이집에서 한 작가의 역사가 담긴 사진들과 몇 년 전 내가 직접 촬영해 준 사진을 함께 놓자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한 어린 아이의 색동저고리와 빛바랜 가족사진 그리고 남편과의 연애 시절의 표정들이바로 나를 감동에 잠기게 하였다. 사진가의눈에 들어 온 '가족사진'에 대한 글에서 과거에 찍었던 사진과 내가 찍었던 사진이 비교되면서많은 생각에 잠길 수있었다. 사진은 매력적이다. 오래된 사진일수록 그 매력은 더하다. 누렇게 퇴색된 사진이 더욱 값지게 느껴지는 이유도 세월을 느끼게 해 주기 때문이다. 짧은 머리의 교복을 입은, 저고리와 양복을 입은 가족들의 근엄한 표정에는 그 시대의 문화가 담겨 있다. 지금에야 웃으며 자연스럽게 찍은 사진이 대부분이지만, 그 당시에는 카메라 앞에서 웃는 것은 용서..추천 -
[비공개] 아이들이 찍는 세상.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아이들이 찍는 세상 아이들의 사고는 유연하다. 무엇이든지 머릿속으로 들어오면 그것을 또 다른 것으로 만들어 낸다. 선진국에서는 아이들의 잠재 능력을 키워 주기 위해 이미지를 이용하여 말하기와 쓰기 교육을 시키고 있다. 어른들의 생각 역시 단순히 듣거나 냄새를 맡는 것보다 보는 것이 더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누구나 이미지 앞에서 자신도 억제할 수 없는 생각 주머니가 커지기 때문이다. 나는 아이들에게 사진을 가르치면서 그들의 생각이 얼마나 자유로운 가를 경험하게 되었다. 어느 날 아이들에게 야외 촬영을 가자고 했다. 나는 아이들을 데리고 동네 골목길로 나갔다. 어리둥절해하던 아이들에게 렌즈 속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방법에 대한 설명해 주었다. 아래에서 위로, 위에서 아래로, 삐딱하게 때로는 역광으로 당당하게 ..추천 -
[비공개] 회심의 일격, 프레젠테이션. by 포토테라피스트 백승휴
요즘 서점가엔 프리젠테이션기법에 관한 책들이 즐비하다. 스티브 잡스를 비롯하여 자기의 스타일을 공개하며 독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태권도의 옆차기자세를 취한 이미지가 뭔가를 확실하게 보여주고자하는 의도가 역력하다. 이런 이미지는 사진을 찍는 나에게는 친근하면서도 평론가처럼 따지게 만든다. 이 책의 특징은 자만하지 않고 있다. 자신의 프리젠테이션이 갑자기 자신의 천재성에 의해 생긴 것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하게 말하고 있다. 그 과정에 대해 겸손하게 적어놨다. 발표 방법이나 준비하는 과정이 노하우라고는 하나 그것이 진정한 노하우라고만은 보지 않는다. 창작은 자연의 모든 것의 모방이란 말처럼. 이 저자도 다른 사람들의 프리젠테이션기법들을 무수히 들여다 봤을 것이고, 그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위한 노력을 했을 것..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