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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Consequence of LOVE"에 대한 검색결과300건
  • [비공개] 20170629_day55 통잠 시작

    겸겸이가 통잠을 자기 시작했다. 밤 10:30에 자기 시작해서 도중에 앙 울길래 기저귀 한 번 갈아주니 아침 7:30까지 내리 잔다. 분유 한 번 먹고 다시 11시? 까지 잔 우리 둘째... 기특하고 고맙다!!! 계속 이 기세로 가보자! ​ ​ ​ ​ ​ ​ ​ ​ ​ ​ ​ ​
    Consequence of LOVE|2017-06-29 11:2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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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70614_day40

    겸겸이가 거실에서 달게 자고 있다. 마당에는 햇살이 가득하고 빨래는 바람에 춤을 춘다. 까치와 참새, 지빠귀들이 종일 지저귀고 있고 오랫만에 남편이 이 시간에 집에 있다. 남편은 내가 좋아하는 재즈를 틀어주었고 나는 책 한 권을 들고 소파에 누웠다. 아 행복하다. 감사하다. ​
    Consequence of LOVE|2017-06-14 01:4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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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어느덧 생후 39일

    첫 째는 생후 38일째 되던 날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공원으로 소풍을 갔었다... 둘째는 집 바로 앞 까페에 두 번(?) 나갔고 아직 먼 데는 못 나갔다... 집 앞 까페라고 해도 동네가 동네다 보니 공기 좋은 곳으로 나들이한 셈 치고 있다. 보건소 간다고 서촌에 한 번 나들이 가긴 했구나... 까페 시끄럽다고 울기도 했고... 그래도 조만간 남편과 첫째와 함께 멀리 한 번 나가 주어야지... 이모님이 와 계시다 보니 내가 좀 정신이 없다.. 다 맡..
    Consequence of LOVE|2017-06-13 10:5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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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70610_day800 대변 가리기 성공!

    미니베베의 800일. 26개월 들어선 우리 미니베베 대변 가리기에 성공했다. 갑자기 바지 벗겠다고 하더니 아기 변기로 쪼로로 달려가서 응가 성공! 와 나 깜짝 놀랐음! 동생 보더니 "아가 이뻐" 라고 하질 않나... ^^ 다 컸네.
    Consequence of LOVE|2017-06-11 02:2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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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그러고보니.. 출산 후 일주일이 지났다..

    새벽 찾아온 진통에 단박에 병원에 가야 한다는 걸 느꼈던 때가 일주일 전이다.. 힘주기가 안 되어서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이 지나고 아기가 나오고 남편이 들어오고 그랬던 순간들이 생각난다.. 애를 낳았어도 죽을 것 같이 아프고 아이에게 미안하고 그런 와중에 간호사가 남편과 나, 그리고 아이를 사진 찍어주었던 순간이 떠오른다. 솔직히 말해 정말 바보같은 순간이었다. 사진으로 남기는 것도 좋지만 그냥 우리끼리 기뻐하는 시간을 좀 가질 걸... 뭘 또 급하..
    Consequence of LOVE|2017-05-14 07:5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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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day7_둘째

    둘째는 '축복이'라는 태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늘 "둘째야"라고 불렀다. 언제까지나 둘째인 우리 둘째. ​ 이 녀석은 잘 자고 잘 먹는 순둥이다.. 그런데 그게 조금 먹다가 자고, 깨서 또 조금 먹다가 자고 그런다... 신생아실에서는 제법 놀기도 하는 모양인데 방에 오면 줄창 먹다가 자다가 먹다가 자다가 가곤 한다.. 그래서 눈 뜬 사진이 별로 없다... 힝.. 내 몸은 전신맛사지를 세 번이나 받아도 붓기가 안 빠지고 있다... 심지어 밴디지를 해..
    Consequence of LOVE|2017-05-12 11:4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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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0170506_둘째 베베 태어나다

    아래 쓴 포스팅이 무색하게스리 둘째는 5월 6일 새벽 3시 52분에 태어났다. 자다가 진통 두번 째에 잠이 깨고 세번 째 일어나서 신랑에게 말하고 대강 옷 줏어입고 출산 가방에 빠진 거 챙겨넣고 첫째는 곤하게 자길래 일단 그냥 두고. 마침 친정에 와있는 오빠에게 전화해서 이따 병원 가서 전화한다고 하고 카톡택시 불렀다. 병원이 진짜 가까워서 금세 도착. 와서 내진하니 30분 안에 애기 나오겠다며 수중 분만 포기 권유;;; 욕조에 물 받는 데 1시간 ..
    Consequence of LOVE|2017-05-06 09:5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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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봄날의 곰

    ​ 며칠 전... 미니베베의 인형들을 빨아서 햇빛에 말렸다... 햇빛 받으며 바람결에 살랑살랑 움직이는 녀석들을 보니 참 한가롭다는 생각이 들었다.. 봄볕에 곱게 익어가는 곰돌이들이 어찌나 귀엽던지... 쑥쑥 자라는 미니베베 같기도 하고..... 감사했다.
    Consequence of LOVE|2017-05-06 12:19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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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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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sequence of LOVE|2017-05-06 12:1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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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40주 0일차...

    분명 출산 전에는 조산기가 있었는데,,,, 엊그제 병원에 갔더니 아직 아기가 내려오지 않았다고 1주일은 기다려보잔다...... 응? 뭐지 이건?? 심지어 지난 주에는 자궁경부가 3cm가 열려있었는데ㅡ엊그제는 다시 2cm래.... 어떻게 줄어드냐 했더니 주중에 누워있었느냐며... 네?? 네... 아 뭐 이런 어드벤처러스한 일이 다 있지.. 둘째야... 어버이날만은 피해주렴. -.-; 너도 어린이날은 싫었던 게지? 엄마도 어버이날은 싫구나 ㅎㅎㅎ 첫째를..
    Consequence of LOVE|2017-05-06 12:13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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