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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뿌까의 레스토랑 7] 슬랙
슬랙, 여분, 노는 파트.. 음식 회전율을 살펴보았을 때.. 2가지 음식에 집중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싶어서 음식대기 테이블를 좀 빼버리고 손님 테이블로 바꿨다. 그랬더니..가끔 해야 할 때가 있는 음식들을 올릴 곳이 없네. 그래서 다시 음식대기 테이블을 올렸음.. 이렇게 자원을 쉽게 재배치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실제로는 번거로운 일. 그래서 좀 틈틈히 노는 자원이 있더라도..전체적으론 조직의 융통성을 가져온다는 '슬랙'의 의미를 새삼 깨닫게 되었다. . . 놀자..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추천 -
[비공개] [뿌까의 레스토랑 6] 집중
떡볶이는 1시간짜리 요리다. 그래서..회사업무 1시간 몰입을 위한 타이머로 쓸려고.. 일을 시작하기 전에 떡볶이를 올려놓는다.. 그러나..계속..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하게 된다는... 아..이놈의 저주받을 집중력..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추천 -
[비공개] [뿌까의 레스토랑 5] 아악!!!
썩어버렸다...내 떡복이...1시간짜리 요리인데.. 점심먹고 왔더니 ㅠㅠ 시간조절 실패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추천 -
[비공개] [뿌까의 레스토랑 4] 선택과 집중
음식대기 테이블의 수가 많아지면 여러종류의 요리를 놓을 수 있다. 그래서 많이 사놨는데..장기성 요리 '포춘쿠키'와 단기성 요리 '고로케'만 죽자고 요리했더니..나머지 음식대기 테이블이 비네... 선택과 집중. 어쩌지? 포춘쿠키와 고로케 전문점으로 거듭나볼까나?... 두 가지 요리만 하고, 음식 대기 테이블은 치우고 거기다 좌석을 놓아서 손님을 더 많이 받을까...고민중...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추천 -
[비공개] [뿌까의 레스토랑 3] 재고 물량 조절
계속..여기 신경쓰고 있을수는 없어서..12시간짜리 요리 '포춘 쿠기'를 화덕에 잔뜩 올려놨는데 요리가 완성되기 전에..기존 요리가 다 팔려버렸다. 재고가 없네..화덕 하나는 단기성 요리용으로 해놔야 하는데..포춘 쿠기가 욕심이 나서 그만... 담엔 고로케 조리용으로 하나 남겨놔야겠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추천 -
[비공개] [아이폰] 케른스토리
여행관련 앱을 열심히 찾다가 발견했다. 아이폰앱과 안드로이드 앱 다 지원하더라. 무료와 유료버전 다 있다는데 그 두개 차이를 잘 모르겠음. 무료버전도 기능은 다 사용할수 있는 것 같다. 트랙킹 기능이 주이긴 한데 웹서비스와 연동이 되고 구글어스 투어기능도 제공한다. 사실 그게 재밌음. 공유기능도 나름 적절하다. 고유 URL과 임베딩 코드도 제공하네. '케른'이란 개념으로 중간중간 사진, 동영상,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등의 기록들을 남길수 있다. 다만 GPS 수신 기능이랑 너무 강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GPS 정보 수신이 약하면 다른 기능도 거의 쓸수 없다. 그리고 공유기능이 '전체공개' 아니면 '비공개'밖에 없다. 이런건 차차 나아지겠지. 원래 찾던 것은 경로+비용+정보를 다 기록하고 모아볼수 있는 앱이었다. '여행일기'라는 앱이 그에..추천 -
[비공개] [아이폰] Photosynth - 파노라마 생성 앱
이미지 정합을 통한 파노라마 생성은 고도의 computer vision 기법이 많이 필요하다. 이런것을 제일 잘하는 회사로 구글과 MS가 있고 각자 제품화하여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구글의 스트리트뷰나 MS의 Photosynth가 그것. 우리나라로 치면 다음로드뷰가 제일 많이 알려져 있겠군. Photosynth는 몇년 전에도 훌륭했는데, 이젠 앱까지 나와버렸네. 아이폰 앱으로 먼저 나온 것은 아이러니지만. 기본컨셉은 사용자가 사진을 조금씩 겹쳐지게 찍으면 알아서 파노라마를 만들어준다는 것이다. 웹서비스에서는 이렇게 생성된 파노라마를 공유할수 있고, 특히 유명관광지의 사진들은..그렇게 사용자가 올린 사진들을 통합해가면서..3D 실사모델을 정교하게 구성하고 있다. MS의 지도서비스랑도 연계할수 있고..시작은 구글의 스트리트뷰가 상업화가 빨랐지만..나름대로 ..추천 -
[비공개] [책/사회] 전자책의 충격
" 전자책이 종이책을 대체 또는 보완할 사회 인프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음악처럼 전자책을 구성하는 생태계가 형성되지 않으면 안 된다. 이 생태계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몇 개의 퍼즐 조각이 필요하다. 첫째, 전자책을 읽기에 적합한 디바이스(device, 기기)의 보급 둘째, 책을 사서 읽기 위한 최적의 플랫폼platform 출현 셋째, 유명 작가와 무명 작가의 차이, 곧 지명도 때문에 책에 대한 접근성이 달라지는 일이 없도록 접근의 평준화, 다시 말해 책이 플랫flat하게 될 것. 넷째, 전자책과 독자의 멋진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새로운 매칭 모델matching model이 구축될 것" "전자책의 충격"의 머리말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저자는 지금 저 4가지 퍼즐이 거의 완성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칼럼니스트가 일본에 불어닥친 아이패드 열풍과 함께 서술한 ..추천 -
[비공개] [책/프로그래밍언어] R을 이용한 통계 프로그래밍 기초
R은 통계적 계산(statistical computing)을 하는데 매우 유용한 컴퓨터 언어입니다. GNU 오픈소스 프로젝트이죠. Matlab이나 SPSS, SAS..등의 상용 시뮬레이션 언어, 혹은 통계패키지에 대응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인거죠. 이 책은 주로 사회과학이나 통계학과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법들을 위주로 R 예제들이 구성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통계검증기법들은 컴공쪽에선 그리 많이 쓰이는거 같지 않거든요.. 예제를 따라해보면서 간만에..심리학과때 통계돌리며..실험하던 때가 새록새록 기억나더군요. t-test니..ANOVA니...이런 것들요. 물론..약간 공학적 측면에서 주로 쓰이는 선형대수 중심의 책도 한권 사긴 했어요. Machine Learning 예제들을 R로 구현한 블로그도 하나 찾았구요. 간단한 시뮬레이션이라던가..입력-출력 검증할 때 유용하게 쓰이지 않을까.. 하고 한..추천 -
[비공개] [아이폰] Google Translate (구글 번역)
구글의 음성인식이 모바일로 들어왔을 때도 깜짝 놀랬지만..이번에 아이폰앱으로 나온 Google Translate는 정말 경이롭다. 구글 번역을 웹에서 할 때는 괜찮긴 하지만 그렇게 유용하다는 느낌은 못받았지. 왜냐하면 길고 어려운 글들을 넣는 경우가 많았으니까. 근데 모바일에서는 주로 실용회화 위주로 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체감상 '오-완전 쓸만한데'라는 느낌을 더 많이 받게된다. 여행이라던가, 외국인 만나면 정말 유용할듯. 테스트 몇 가지 해봤는데...일단 음성인식이 잘되니 좋네. 또박또박 발음해야 하지만..그 정도쯤이야 내가 맞춰줄 용의가 있다구. 모바일 환경에서의 음성인식과 적절한 응용처가 결합되니 각각의 서비스일때보다 훨씬 좋은 시너지를 내는구나. 멋지다. 진짜 구글은 외계인이 대주주로 있는 것 아닐까? iPhone 에서 작성..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