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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한화이글스는 '소녀시대'를 좋아해? 무엇이든 물어봤어요~
한화이글스를 사랑하는 한화데이즈 여러분, 잘 지내셨나요? 야구선수라 하면, 방어율이나 타율이니 숫자로 된 자료만 가득했죠? 한화데이즈에서는 좀 더 심층적이고 좀 더 허를 찌르는 설문으로 선수들의 마음 속과 머릿 속을 하나 하나 헤집어 보기로 했습니다! 지난 12월 9일 한화이글스 연탄봉사(클릭) 때 대거 모인 한화이글스 선수들! 이때다 싶어 한화데이즈가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야구에 관한 이야기보다 일상적이고 소소한 질문들로 구성해보았어요. 한화이..추천 -
[비공개] [마감]한화데이즈 단골데이 이벤트! 댓글달고 커피마시고!
본 이벤트는 마감되었습니다. 단골손님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한화데이즈의 단골우대정책을 발판삼아, 단골님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댓글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단골의 날. 이 역사적인 순간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리옵니다. 단골이라 아무리 외쳐도 "누구세요?" 한마디에 상처 받으시고, "아~ 내가 진짜 단골인데, 이걸 말로 설명할 수도 없고, 진짜 단골인데..." 하셨던 단골님들. 이제 '내가 한화데이즈 단골이다!!' 확실히 영역표시 하시고 따뜻한 차..추천 -
[비공개] 코스피 2000시대. 금융전문가 10인의 2011 투자전략!
2011년 신묘년 새해에는 어떻게 하면 토끼처럼 지혜로운 투자를 할 수 있을까? 핫! 뜨거 뜨거~!! 그 동안 주식하는 분들이 “내가 코스피 2000만 넘으면~” 하고 벼르던 날이 바야흐로 도래했습니다. 2009년 4월 방송된 '무한도전-Yes or No 인생극장 특집'에서 코스피 2000을 넘으면 콜롬비아로 가겠다는 자막이 등장했고, 무도팬들은 ‘코스피 2000’이 돌파할 조짐을 보이자 이를 이행하라는 네티즌들에 과연 무한도전이 콜롬비아를 가느냐..추천 -
[비공개] 알아주는 패셔니스타가 쇼핑하러 '천안'까지 간 까닭은?
백화점은 상품을 사는 곳? No~ '갤러리아 센터시티'는 문화, 예술과 만나는 곳 ! 국내 굴지의 H 기업에 올해 입사한 28세의 김사원. 친구들 사이에선 나름 패셔니스타로 통했는데 입사하니 왠걸. 선배들이 자꾸 면박을 줍니다. 넌 정장이 한벌 밖에 없냐, 교복이냐. 향수는 화장실에만 뿌리라고 있는게 아니다. 시계는 패션의 완성인데 넌 언제 완성될꺼냐… 아놔~ “니들은 거울도 안보냐!”라고 외치고 싶지만 난 사원이고…넌…대리고 ㅠ.ㅠ 갈갈이 찢긴 자..추천 -
[비공개] 스키여행 체크리스트-부상사고 예방법 & 추천간식 Best 5
눈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하얀 눈이 세상을 소복히 덮으면 동네 강아지가 젤 좋아하지만 사실 눈이 오길 정화수 떠 놓고 '비나이다 비나이다~ 올 겨울 폭설이 내려 세상을 다 덮어버리소서~' 기도하는 이는 따로 있었으니. 바로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분들이 아닐까 합니다. 스키장 개장 소식에 앉으나 서나 스키 생각, 하얀 쌀밥만 봐도 슬로프 생각, 꿈도 스노보드 타는 꿈만 꾼다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스키여행 체크리스트! 오늘은 그 첫번째로 스키장..추천 -
[비공개] 글러브 벗은 류현진 선수, 목장갑 끼고 연탄나른 이유는?
‘연탄재 함부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군가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연탄시인으로 유명한 안도현님의 시 입니다. 갑자기 시는 왜 읇냐구요? 한화와 연탄은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관계(?)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뭔지 궁금하시죠?('궁금하지 않을걸?'이라고 생각하신 분! 아마 없겠죠?^^) 지난 12월 9일, 안도현님의 시를 가슴 저미게 깨달은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한화이글스 64명의 선수와 스텝, 직원들입니다. 건장한 우리 한화이글스..추천 -
[비공개] 맥주의 원조는 '독일'이 아닌 '체코'다?
수요일. 월요일부터 이틀을 견뎠고 금요일까지 무려 이틀이나 남은 아주 애매하고도 뭐라 형언할 수 없이 갑갑한 날. 이런 날은 씁쓸한 기분을 부드럽게 잠재워줄 맥주 한 잔만큼 좋은게 없는데요. 부드러운 거품이 가득 올라간 맥주 한 모금. 알싸한 혀끝을 타고 식도를 얼려버릴 듯 내려가는 바로 그~ 그~~~~ 상쾌함!!! 이럴 때면 꼭 하는 말이 있죠. "내가 이 맛에 산다니까!!!" '신의 선물'이라고도 할 수 있는 맥주는 과연 어디서 시작되었을까요?..추천 -
[비공개] 허그데이 맞아 '프리허그'를 대하는 상황별 대처법!
12월 14일, 서로 꼬옥 안아주는 날 '허그 데이'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따뜻~해지는 것 같은데요. 단, 얼마남지 않은 크리스마스에도 쓸쓸히 보내야 하는 솔로들에게는 '솔로계의 진돗개 하나' 이라는 말이 나돌기도 하는 날이기도 하죠. 그래도 허그데이에는 한 번 쯤 따뜻한 포옹을 해보세요. 건강에도 그렇게 좋다네요. 허그는 우리의 생각보다 엄청난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포옹할 때는 서로의 심장이 가장 가까워지게 되는데요. 심장에서 발생되는 전자기파..추천 -
[비공개] [마감]'난 참 잘살았네'이벤트. 당신이 이룬 올해목표는?
본 이벤트는 마감되었습니다. 이제 2010년이 딱 19일 남았습니다. 365일이라는 많고 많은 날들이 대체 어디로 흘러가버렸는지... 혹시 "난 대체 무엇을 하며 살았단 말이던가!!"라며 후회하는 한화데이즈 친구들은 없으시죠?ㅎㅎ 새해 첫날. 하나하나 번호 매겨가며 세운 그 엄청난 계획들 다 지키신분들. 하다못해 100개 중 1개는 성공한 분들! 이런 훌륭한 님들 수줍어말고 자랑하세요! 올 한해 나 자신에게도 남에게도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해 산..추천 -
[비공개] [신용과 의리 공모전] 세계 최고 신용男 의리女 찾아요!
우리는 '신용'과 '의리'라는 단어에 살짝 어색해합니다. 어떨 땐 '촌스러워...'라 생각하기도 하지요.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신용과 의리'야 말로 세상을 살아가는데 지켜야할 가장 '기본'이 아닐까요? 우리가 누군가에게 감동을 받을 때도 주로 그 사람이 내게 보여준 신용과 의리 때문이였지요. 친구사이의 의리, 부부간의 신용, 심지어 교통사고를 당해 하늘나라로 간 친구 곁을 몇달째 지키는 '의리를 지킨 강아지'까지 나오는 마당에 우리에게 감동적..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