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저녁으로 함박스테이크를 사와봤습니다.맥주 한잔 하고 싶었는데, 저녁도 안먹어서 겸사겸사~!마침 포장도 되서 집에서 먹었네요 ^^매장은 Table Kit(테이블키트) 라고 하는데, 생긴지 얼마 안된 곳.근처에 요런 깔끔한 곳이 하나도 없고, 걍 고기집이나 치킨집 밖에 없는데;;;;그런 점에서 꽤나 소중한 곳 ㅋ네이버에서 다른 분들 후기를 좀 봤는데, 2017년도에 후기가 꽤 있더라구요~주문해온건 크림함박스테이크에 치즈 추가 옵션!! ㄷㄷ사실 엄청 기대하고 포장해온건 아니고,생긴이후에 한번도 안먹어봐서 도전해본건데......꽤 괜찮았습니다.특히 집에서 혼밥+맥주 한잔으로 말이죠 ㅋ요건 수제 함박스테이크인데,일단 하얀+노랑의 치즈들로 인해 비쥬얼이 완전 쩔어요 ^^저기 하얀색은 크림소스 + 치즈들도 섞여 있어요.느끼 x100000 인데, 그러려고 ..

지난번 낮도밤안 치킨에 이은 두번째 메뉴~!바로 낮도밤안 함박 입니다 후후.이번에는 함박인데, 나름 구성이 괜찮습니다.(가격대는 도시락 값이긴 하지만, 저녁 맥주안주정도로는 무난할듯.)저는 저녁 겸사겸사 하나 사봤어요 ^^가격은 3,600원~!내용물은 요렇습니다.~일일이 따져보면 괜찮아요.얼핏보기에는 함박스테이크가 작어보이는데....네... 실제로도 작습니다. ㅋㅋ근데 나머지 안주들이 괜찮아서 통과~!요건 마카로니 치즈~함박스테이크 칸에는 콘샐러드와 양파 그리고 소스 등등~처음에 닭과 함박 고를때, 함박이 너무 작아서 망설였는데......나머지들 먹느라 맥주 한캔도 무난한듯 싶네요.걍 가격대비 무난무난~!

버거킹에서 치킨버거는 별로 먹어본적이 없는데,이번에 버거킹에서 전략적인 치킨버거 신메뉴를 출시하여 도전해봤습니다 ^^이름은 뉴올리언스 치킨버거!출시 이후에 BLT 뉴올리언스 치킨버거나 나와 BLT로 도전해봤죠~잠발라야 시즈닝의 매콤함!두툼한 치킨 통가슴살!미국 남부의 이국적인 맛을 살리다~정채연이 광고모델이네요.누군가 했는데, IOI였군요 ㄷㄷㄷ;;; 죄송합니다.;;;아무튼.... 미국 남부 가본적이 없어서 재즈나 치킨 맛이 이런지는 모르겠으나... 그렇다고 하니 으흠;;일단 패티가 두툼하고 매콤하다고 하니 기대기대!요렇게 세트에 어니언링과 콘샐러드 추가해서 모셔왔네요나름 뉴올리언스 전용 포장~오픈!BLT라서 양상추가 듬뿍인지 떨어졌군요 후후.버거킹 번은 확실히 먹음직스러워 보이긴 해요.저어기 빼꼼 튀어나온 베이컨과 치킨 ..

이번에 먹은 치킨은~맘스터치의 신메뉴인 치파오 치킨 입니다.맘스터치의 치킨 베이스는 다 비슷하고, 양념만 바꿔서 이것저것 출시되고 있는데,이번에는 사천식 소스로 양념한 치파오 입니다~치파오는, 중국 사천식 요리인 쿵파오 + 치킨 이라고 합니다.그래서 치파오~ ㅋ맘스터치는 반마리 먹기에 편해서리, Half로 주문해 봤습니다 ^^광고는 이수근씨가 중화풍으로 찍었네요 ㅋㅋ깐뽀 대따 맛있따~ 은근 중독어느날 저녁 요렇게 샐러드와 함께 포장해왔습니다.나름 신경써서 반마리만 ㅠ.ㅜ오오 이것이 치파오 치킨!!!양념이 듬뿍.겉으로 보기에는 불사치킨과 비슷하긴한데, 맛은 확실히 다릅니다.광고처럼 중화식 맛이라고 보면 됩니다.개인적으로 불사치킨보다는 훨씬 나은듯!맘스터치는 바로바로 치킨 만들어주기때문에....기다리는 시간이 있어도 ..

최근에 나온 신메뉴! 맘스터치의 딥치즈버거!이번에 먹어봤습니다 ^^광고에서 딥딥딥~ 하던게 기억에 남아서 바로 도전해봤네요 ㅎㅎ컨셉은 촉촉한 통닭가슴살 패티에!부드러운 치즈소스가 쫘아악~원래 맘스터치 가슴살 패티는 믿고 먹는 종류라 고민없이 ㄱㄱ이날은 소박하게 단품으로 사왔네요 ㅎㅎ으어어!! 치즈가 쫘악~반으로 잘라봤습니다!!으아악! 두툼한 닭가슴살 패티는 진짜 맘스터치의 아이콘인듯지금 보기만해도 군침이 ㄷㄷ.양상추도 듬뿍.원래 요런 뻑뻑한 치킨 별로 안좋아하는데, 맘스터치는 예외일 정도!닭가슴살 패티도 부드럽고,딥~ 하게 느껴지는 치즈소스도 정말 괜찮았습니다.개인적으로 리샐버거보다 요 딥치즈버거가 훨씬 괜찮은 조합인듯 싶네요.이상하게 이날따라 진짜 맛나게 먹은 기억이 납니다 ^^

이번 영화는 조금 씁쓸한 맛이 있는 다큐형식? 의 고발 영화??섬, 사라진 사람들 입니다.요 영화는 구조가 좀 특이 하긴 했어요.초반에는 다큐형식으로 영화내 카메라맨의 카메라 형식으로 진행되다가 시점이 전환되곤 합니다.후반부에는 전체적인 영화 구조가 좀 바뀌면서 빠르게 진행되기도 하죠.처음에는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 초반도 회상씬으로 시작했더군요 음.초반 다큐형식으로 진행할때는 꽤나 지루했어요.아 되게 재미없네;;;;이렇게 생각했는데, 꾹 참고 보다보니생각못했던 반전이 있더군요.사실... 반전을 통한 재미보다는 그냥 사회고발성 영화라는 생각이 더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노예 얘기 들었을 때 아무렇지도 않았어? 어이가 없잖아. 지금 이 시대에"염전노예사건 제보를 받은 공정뉴스TV 기자 혜리는 카메라기자 석훈과사건이 일..

이번의 후기는 "서울역" 이라는 애니메이션 입니다.너무나 인기를 끌었던, 부산행 영화에 대한 프리퀄 형식의 작품.처음에는부산행 영화 자체도 엄청 인기를 끌었는데,왜 굳이 애니메이션으로 프리퀄을 만들었는지 의아했죠.하지만 연상호 감독의 이력을 보니 그럴만 했습니다.서울역 말고는 모두 애니메이션 관련 작품들이 많더라구요.음, 현재 서울역 후기들을 보면 악평이 꽤 많습니다.저도 뭐... 사실 봤을때 동감이었구 말이죠;;;솔직히 한국 애니메이션이 이것밖에 안되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나중에 곰곰히 생각해보니이게 다 성우 때문인 듯 싶네요;;;유명 배우들을 성우로 하다보니, 애니메이션과 싱크도 싱크고... 어색하기 그지 없었지 말입니다.이게 작품성을 확 떨어트린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숨이 멎을 정도는 아님;;;좀 아쉬웠던건..

이번에 남기는 영화 후기는 쥬라기 월드!! 입니다.쥬라기 공원이 아닌 월드!!!나름 쥬라기 공원의 스토리가 깔짝깔짝 이어집니다.영화 내에서도 언급되고 말이죠. 후후.요 영화는 한 3번정도 본 것 같네요.새벽에 케이블 돌리다보면 몇번씩 하거든요 ㅎ.네이버 평점만 가봐도 알겠지만..... 혹평 및 비꼬는 글들이 참 많습니다.물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아니 적어도 처음 봤을때는 그렇게 생각했지요.스토리가 있는 것 같다가도....마지막에 억지로 티라노와 새로운 공룡의 대결을 억지로 껴놓은 것 같기도 하고;;뭐 이래저래 참 애매했단 말이죠.근데;;;여러번 보다보니 은근 중독성이 있었단 말이죠.근데 이것도 씨리즈별로 이어지는 점을 찾아보면 좀 잼있습니다 ㅋ.예고편... 이긴한데왠지 이거 보면 영화 다 본 느낌 ㅋ이녀석이... 마지막에 한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