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무지하게 더웠던 기억이 나는데, 어느 여름이었습니다.주말 합정을 거닐다, 차한잔 하러 들어간 커피숍!가게 이름은 EGO 입니다~요런 분위기 좋은 합정 구석구석의 까페~!여긴 메뉴가 좀 특이했던 기억이 나네요.전 더위공이 특이해 보여서 주문!!여친은 비엔나 커피를 주문!!요게바로 더위공 이라는 녀석!얼음에 더위사냥!! 이 통째로 들어간 음료!!처음에는 더위사냥 가격이 얼마더라.... 하다가,먹다보니 엄청 맛있더라구요 ^^모양도 특이하고 더위 날리기에는 최고!겨울에도 파는지 조금 의문!! (왜냐면 생각나거든요 ㅎㅎ)그리고 이건 비엔나 커피!!휘핑크림이 듬뿍!!일요일 한적하게 들리기에는 딱 좋은 까페였습니다!!나중에 또 들릴듯~

신림역에 은근 뭐 먹으러 갈 곳이 신림 순대촌정도인데,어느날 이곳 서가앤쿡에 들려봤습니다.여기도 다른사람들 후기만보다 첫 방문!!근데 방문하고 보니, 가격대비 구성이 나름 괜찮더라구요 ㅎㅎ지하철 역 바로 앞에 위치합니다~메뉴는 은근 심플한데, 이중에서 목살한상 을 주문해봤습니다.살짝 고기도 먹고 싶었고 말이죠 ㅎㅎ.사이드로는 새우필라프를 선택!!에이드는 추가로 주문!!그리고 셋팅 완료!!원래 나름 간지나는 플레이트에 셋팅이되는데...............이날 사람이 많아서 그냥 올려주더군요;;;뭐, 미리 점원이 양해를 구한거라 ㅇㅋㅇㅋ 했네요.뭔가 한상 가득이긴한데, 소스가 한줄~!요건 평범한 새우필라프...새우는 어디갔지??처음엔 이사진보고 새우필라프인가 긴가민가 했네요 ㅋㅋ뭐, 안쪽에는 있긴 있으니 안심 ㅋㅋ.사실, 이사진보..

구로디지털단지에서 안쪽으로 쭉 걸어가면 지벨리 몰(프라자)가 있는데,이곳에 있는 보나베띠 라는 곳을 들려봤습니다~뭔가, 분위기 있는 파스타집을 가야할 것 같은 상황이라 말이죠^^이 건물에 음식점들이나 커피숍이 꽤 많더라구요.먹으로 오는 사람도 있다고 함;;아무튼 구디쪽에 맘에 드는 파스타 집이 없어서... 찾다보니 이곳밖에 없더라구요.식전빵!!요건 제가 주문한 전복파스타아!비쥬얼은 꽤 맘에 들긴한데, 가격은 16,500원...... ㄷㄷㄷ음 그래도 맛은 있어 보임....누가 사주면 참 잘 먹을 것 같은 느낌!!!!!!!여친님이 주문한 올리오 피칸테!!피칸테가 뭔가하니, 스페인어 계열로 매운맛을 의미하는군요.한국말로는 매콤한 국수...............비싼만큼 전복은 꽤 들었네요 ㅎㅎ.파스타에 들어간 재료는 풍부해서 맘에들고 좋았네요.하지만 가격은 ㄷ..

여의도에 뭐좀 알아볼려고, 발품팔아 돌아다닌 적이 있는데;;;너무 배가 고파서 들어간 곳!여의도역 근처에 있는 호주식당 이란 곳입니다~!간단하게 맥주와 버거류를 먹으러 들어가봤네요가게이름은 호주식당인데,호주에 안가봐서.... 진짜 호주에서 파는 음식인지는 모르겠네요 ㅋㅋ오오 반가운 메뉴인 피쉬앤칩스!! 이건 영국음식아니었나???;;;그리고 이맘때쯤, 상당히 먹어보고 싶었던 라자냐!!!전 고민없이 라자냐를 선택!!그리고 여친님은 치킨팟파이를 골라봤습니다!요건 진짜로 호주 대표 간식인듯 ㅎㅎ뭐, 메뉴에는 요런 버거류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좀 기다리다보니 나온 메뉴!!아, 그리고 생각났는데, 여기 직원들이 참 재미있습니다.손바닥도 치고, 주문도 연예인 이름으로 알려주고 ㅋㅋ좀 부담스러울 수도 있슴!!요건 라자냐!!아... 이런게 ..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곳은 신도림 디큐브씨티에 있는 동양 음식점 입니다. (태국 음식점)첫 방문인데, 어느날 점심으로 들려봤습니다~이제 디큐브씨티 별관에 있는 음식점은 다 들려본듯 싶네요 ^^가게이름은 이스트 바이 게이트 (EAST by GATE) 입니다~!(http://gate9.co.kr/)※ 원래 1인 정식세트 보고 들어갔는데, 평일만 됩니다 ㅎㅎ가게입구는 꽤나 깔끔!!메뉴 종류는 은근 많은데,그중에서 전 뜬금없이 똠얌꿍을 골라봤습니다!(근데 똠양꿍이 맞는건지... 똠얌꿍이 맞는건지..... 어차피 우리나라 말 아니니 아무거나 하는 걸로;;;)뭔가, 이름만 많이 들어본 메뉴였거든요 ㅎㅎ.찾아보면 세계 3대스프중의 하나라고 함!!요건 여친님이 고른 쌀국수!그리고 이게 바로 제가 처음먹어보는 똠얌꿍!!맛은 가히 충격적 ㄷㄷㄷ.맛본적 없는 특이한 맛이었네요.일단 토마..

예전 대학로 들렸다가 들린 곳입니다~.여기도 아주 예전부터 언젠가는 가봐야지 했던 곳인데, 이번에 처음 가봤네요;;가게 이름은 혜화 돌쇠아저씨 입니다메뉴들이 나름 저렴하고 특이한 조합입니다!떡볶이와 피자, 볶음밥의 조합??? 그리고 라면이 기본으로 주던것으로 유명합니다.즉 배터지게 먹는다는 사실!※ 근데 이때 기준으로 라면은 제공 항목에서 없어졌네요; 별도로 주문해야합니다. 1,600원으로 엄청싸요^^위치는 혜화역 바로 앞!!메뉴는 대략 요렇습니다.!!주말이라 어떤 세트를 먹을까하다가, 다 못먹을 것 같아서 "괜찮아 세트"를 주문!사실 루꼴라 피자가 궁금해서리;;;;;;;아무튼 치즈떡볶이와 화덕피자 콤보입니다!!※ 후식은.... 처음에 뭔지 몰랐는데, 걍 아이스크림 가져다가 떠먹는겁니다. 부페 아이스크림;;;짜잔~ 치즈 떡볶이.사실 매우 ..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곳은 구로디지털단지의 유명한 커피집!브런치 까페인 메이비(MayB) 입니다.요즘들어 드물게 단층 건물로 이루어진 큰 까페이죠~예전에 딱한번 가서 커피한잔한 기억이 나네요이날은 한끼 먹으려고, 들려봤습니다.왠지 브런치로 기분내고 싶었던 주말이었단 말이죠 ^^메뉴는 꽤나 다양하게 팔고 있습니다.파스타, 브런치, 커피, 볶음밥, 피자..... 거의 피씨방 수준 ㅎㅎ아무튼 예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던 Steak Brunch(스테이크 브런치)를 도전!여친님은 팬케익브런치를 주문!!가격대는 16,000원으로 덜덜한 가격 ㅠ.ㅜ주변에는 단순히 커피마시러 온 분, 브런치 먹는 커플, 공부하러온사람들 꽤나 다양합니다~짠 요게 스테이크 브런치!!근데 스테이크는 어디??네, 여기 있네요. 하하;;;;내가 생각한건 이게 아닌데 ㅠ.ㅜ 만육천원....그래도, 요 ..

홍대 상수역부근 상수동에 아기자기한 맛집과 디저트 까페들이 참 많아요.특히 일요일가면 좀 한적하게 데이트를 할 수 있다는 사실!!꽤나 많이 돌아 다녔는데, 요건 치카리셔스 라는 컵케이크 디저트 전문점 입니다.선물용으로 사러 들어 갔습니다 ^^이곳도 나름 이름있는 디저트 까페인데, 주종목은 컵케익!!위 사진처럼 아기자기하고 예쁜 컵케이크들이 많아요.안에서 오래 머물기는 애매하고 2개정도 포장해 갔습니다~뭔가 개인적으로 당근케이크가 정말 마음에 들었지요 후후.저도 먹어보지는 못하고 선물용으로 준거라 맛은 모름 ㅠ.ㅜ;;;나중에 가서 한개만 꼭 먹어봐야겠습니다 ㅎㅎ그래도 디자인이 하도 예뻐서리, 선물해주면서도 꽤 뿌듯했네요포장도 워낙 잘 해줘서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