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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한강경치가 보이는 전망대의 까페. 양화대교 아리따움에서 먹는 화덕피자..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곳은 특이하게도 까페로군요 ㅋ. 음, 저는 까페라고 하면, 일반 커피만 파는 까페보다는 가볍게 맥주파는 곳은 자주가는 편입니다. 이곳도 예전에 라이딩하다가 [콘비라] 라는 에스프레소 샷이 얹어진 맥주를 마시러 가던 곳인데, 기회가 되서 가게 되었네요. 뭐, 사실 화덕피자 먹으러 일부러 까페에 가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ㅎㅎ 먼저 말씀드릴 것은 이번에 방문한 건, 갑자기 쿠폰이 생겨서 겸사겸사 갔습니다. 근데 뭐, 평소에도 맥주 마시러 자주 들른 곳이라 크게 신선함은 없었네요 ㅎㅎ. 아무튼 제가 좋아하는 곳중에 한 곳. 유일하게 지속적으로 들리는(맥주한잔 가볍게하러~) 까페중에 하나입니다. 그곳은 바로 양화대교 아리따움!! 살짝 이전 포스팅을 소개해 드릴께요 ;) 2011/09/13 - [차한잔의 여유. 쉬었다 가기] - 한강..추천 -
[비공개] 닭가슴살과 함께하는 달콤한 초계국수!, 그리고 구수한 된장해물칼국수!!
※ 이포스팅이 발행될 시점이면 여름이 꽤나 지난 날이겠군요. ㅠ.ㅜ 더 추워져서 못올리기 전에 미리올려봅니다. ㅎㅎ 다녀온지는 쪼금 되는 포스팅이군요. 그루폰으로 쿠폰을 사놓은 거라, 원래는 여름 말복에 갈려고 했는데, 여의치 않아서 못갔었네요. 그러던중 어느날 아는 동생과 여의도에서 만나서 방문해 봤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걷기만해도 덥던 그런때였죠. ㅎㅎ 당시에 막 초계국수 포스팅들이 여기저기서 보이기 시작했는데, 저도 꽤나 궁금했습니다. 아직 한번도 초계국수를 먹어본적이 없어서 말이죠. 뭐, 시원한 국수에 닭이 들어간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먹어본적은 없어서 말이죠. 아무튼 겸사겸사 여의도에 있는 이곳 초계국수집에 가보았습니다. (가계이름도 초계국수집이군요~) 이미 훨씬 지났지만, 여러분은 말복 잘 마..추천 -
[비공개] 쉬익쉬익 뱀이다~~, 뱀이다~~
음, 요즘에는 나름 좀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할일들은 정말 산더미 ㅠ.ㅜ;; 공부도 공부요, 일도 일이요, 포스팅도 포스팅이요... 밀려오는 귀차니즘들을 견디면서 하루를 사는군요~ 다행히 내일(?) 아니 한숨자고나서의 오늘은 예비군이라 편안하게 보낼 듯 합니다. 예비군이라 그런지 오늘 늦게자면 억울할 것 같다능.... (어차피 가서 잘꺼니까... 쩝) 요즘에는 살짝 운동에 우선순위를 줘서 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책을 하나 사왔는데, 제목이 "내장지방을 연소하는 근육 만들기" ㅋ 뭐 제목보고 산건 아니고 내용이나 사진등이 제가 원하는 조건이라 구입. (건물 안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찾다보니 쩝.) 그리고 카네기 인간관계론도 구입. 왠지 어떤식으로 대처법을 정리했기에 이리 인기가 많은지 궁금해 졌네요. 다음은 월급쟁이가 재테크 상식 사..추천 -
[비공개] 한남대교 위 까페에서 즐기는 차한잔의 여유! 이탤리언 쇼콜라 모카~!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곳은 한남대교의 새말까페라는 곳입니다. 이날도 자전거를 타고 달리다가 들린 곳이네요. 이전에는 여의도에서 한강공원 자전거 도로를 따라서 잠실까지 가곤했는데, 그 사이에 있는 곳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지나치기만 하면서 한번 가봐야지 생각하다가, 가보게 되었네요 ;) 이곳도 한강르네상스다 뭐다 하여~ 한강쪽 개발하다가 개장한 까페라고 합니다. 찾아보니 한강교량 전망까페중에 가장 먼저 생겼다고 하는군요. 원래는 레인보우 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한강공원 시설물 명칭 한글화'로 한남새말까페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저는 자전거를 따라서 가다가 들렸는데 올려다 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이곳도 역시나 엘레베이터가 잘 되어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엘레베이터가 바로 까페안까지 이어진다..추천 -
[비공개] 짤짤한 맛이 특징인 건대입구의 삿뽀로 전문 라멘집! 시오(소금)라멘을..
음음,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곳은 건대입구에 있는 라멘집입니다. 건대입구 유명한 라멘집으로는 우마이도가 있는데, 이곳도 꽤나 많이 보이고 입소문도 들리고 해서 한번 가보았네요 ;) 이날은 자전거를 타고 여의도에서 군자까지 갔는데, 그 도중에 허기져서 한그릇 후딱 해치우고 왔습니다. ㅋ 일요일 낮이라 그런지 손님은 별로 없었습니다. 다행히 눈치 안보고 편하게 먹었습니다.~ 이곳 키타구니는 삿뽀로식의 라멘집 입니다. 일반 라멘집과는 조금 특화된 탓에 인기가 있나봅니다. 저도 과연 삿뽀로식은 뭔가 해서 한번 가봤네요~. 뭐 결론은 짭짤하다는 것입니다. 삿뽀로 위치가 일본의 가장 위쪽! 훗카이도입니다. 설경을 볼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죠. (가보지는 않았지만 사진만 ㅠ.ㅜ) 추운 지방이라서 그런지 음식들이 전체적으로 짜다고 합..추천 -
[비공개] 서울의 궁 돌기 프로젝트~!, 창경궁에 다녀오다!!
사실 이번 포스팅은 작년 겨울에 꽤나 오래된 사진이군요. 사진정리하다가 요렇게 생각이 나서 쓰는 포스팅이라, 기억이 가물하기도 합니다. ;) 애초에 별로 문화유산이나 전통궁 또는 국내 역사에 대해서 아주 큰 지식은 없으니, 제가 잘못알고 있으면 자비를 베풀어서 수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때 창경궁을 간것이 "한국문화사" 라는 수업을 듣다가 실습을 나간 것 이었어요 나름 교수님 이야기를 들었지만, 작년이라~ 생각나는 데로 적어보겠습니다. ㅎㅎ 뭐, 너무 자세하거나 전문적인 내용은 기대하지 마셔요 ㅎㅎ 먼저 이른 아침부터 도착한 이곳!! 창경궁은 조선 성종 14년(1483)에 창건되고 광해군 7년(1615)년에 재건되었습니다. 서쪽으로는 창덕궁과 붙어 있고, 남쪽으로는 종묘와 통하고 있지요. 지금도 담장&쪽문을 사이로 창덕궁과 붙..추천 -
[비공개] 자전거 이야기.
음음, 요즘 자전거를 참 많이 타고 다닙니다. 정말이지 시간만 나면 자전거를 끌고 밖으로 나가고 있네요 ㅎㅎ. 뭐 그렇다고 전문적인 선수나 아마츄어도 아니고, 걍 운동겸 바람쐴 겸이랄까요? 최근 억지로라도 뭔가 주말 취미를 만들려다가 라이딩이 저에게 딱 들어 맞았네요. 주말 쉴때, 비만 안오면 거의 100% 돌아 댕기고 있습니다. 요즘 돌아댕기면서 이런저런 까페에서 맥주나 커피 한잔하고 이동하게 되는데, 왠지 앞으로 잦아질 것 같아서 저의 블로그에 카테고리도 하나 만들었네요. 깨작깨작 올라올 듯한데, 관심 가져주세요 ㅎㅎ 서울에서 자전거 타면서 느낀건.... 은근히 한강르네상스 덕을 좀 보게 되더군요. 시설등을 나름 괜찮게 해놓았습니다. 예전에는 생각도 못했것들이 한강공원에 들어왔고, 자전거 타기에도 정말 좋고 도로주변이 깔..추천 -
[비공개]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아리따움 까페에서 즐기는 라이딩 후의 콘비라 한..
써놓고 보니 참 제목이 복잡하네요. ㅋ 요약하자면자전거 타다가 들린양화대교 위의 한 까페이야기 입니다. ;) 어느날 저녁 ... 아주 살짝 이른 퇴근을 한 날이었습니다. 피곤하지만 조금 무리를 해서 라이딩을 해서 서울에 있는 양화대교까지 갔죠~! 양화대교에 가보면 까페가 두곳이 있더군요. 둘다 똑같이 아리따움(Aritaum)이란 까페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한강르네상스다 하면서 새로 생긴 한강고수부지 주변 까페인 것 같습니다. 이곳 말고도 한강시민공원을 라이딩 하다보면 이런 까페들이 다리 곳곳마다 있더군요. 이곳은 그중에 하나! 선유도 공원과 연결된 양화대교의 한 까페입니다. ;) 아리따움양화카페 주소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71-2 설명 양화대교 한..추천 -
[비공개] 어느덧 2011년 한가위, 모두모두 행복하고 풍성하게 보내세요!!
시간이란게 정말 빨라서, 벌써 2011년이고, 한가위로군요. 이번 추석!! 여러분 모두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다른 포털싸이트만 가도 이제는 추석느낌이 물씬 풍기는군요. 추석하면 송편과 녹두전이 생각나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ㅋ 나름 맛집 블로그라 그런지 먹는 생각이군요 ㅎㅎ. 뭐 아무튼 친척분들과 만나서 다들 즐거운 시간 보내시겠죠~! 오늘 밤은 집에 오다 보니, 하늘에 보름달이 보이더군요. 구름사이로 달빛이 보이는게 정말 멋지더군요. 여러분도 보름달 꼭 보시길 바랍니다. ;) 친척분들과 화목하게 보내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혼자서 꾸준히 공부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고향이 너무 멀어서 못가시는 분도 계시겠죠.. 또한 출근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ㅠ.ㅜ;; 그래도 마음만은 행복하게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추천 -
[비공개] 고량주와 함께하는 그 옛날 손짜장! 수원의 남경손짜장 가보셨나요?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것은 중식이로군요! 한동안 중국집은 못가다가 오랜만에 들러서 이렇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아쉽게도 이곳은 서울이 아니라 수원쪽에 있는 음식점이에요. 꽤나 오래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한데, 저는 처음가보는 곳이었습니다. 저녁으로 무얼먹을까 하다가, 카메라도 있고 고량주가 생각난 탓에 친구녀석과 함께 가게에 들어가보았습니다. 평소에는 지나다니기만 했는데, 이렇게 기회가 되더군요~! 말 그대로 손짜장이 가장 유명한 곳이랍니다. 먹어본 결과는 살짝 저에게는 별로 였네요. 수타라 그런지 면도 조금 울퉁불퉁하고 우동 느낌이 나기도 하고 말이죠. TV에서 보면 수타도, 면 굵기 일정하고 얇게 되던데, 이곳은 적어도 저에게는 잘 모르겠더군요.. 그래도 짜장보다는 짬뽕이 훨씬 마음에 들었습니다. 고..추천